안녕하세요. 저도 실사 합성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빛 표현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특히 미묘한 시간대의 빛은 더욱요. 저는 레퍼런스 이미지나 영상 보면서 실제 빛이 어떻게 사물에 영향을 주는지 많이 관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후처리 단계에서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려면 처음부터 라이팅 설정을 잘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노하우 정말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실사 합성 라이팅 질문 글 다시 읽다가 또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마야에서 렌더링한 결과물을 누가 봐도 CG 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게 정말 고난도 기술 같아요. 특히 씬 전체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빛과 그림자를 맞추는 게 어렵던데, 혹시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어떤 체크리스트나 기준 같은 걸 두고 작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시선은 어떤 디테일까지 가는지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