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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 입력 2025-10-17 13:50:55 | 수정 2025-10-17 13:50:55 갑작스러운 해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만수’(이병헌). 재취업을 위해 결국 라이벌을 ‘살인’으로 제거하는 길을 택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말을 되뇌며 연쇄살인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순간 “집이라도 팔지” 하고 비난하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게 한다. 바로 그 모순된 감정을 박찬욱 감독은 의도했다. 감독이 말하는 이 영화의 핵심은 단순하다. 가족을 지키려는 선택이 역설적으로 가족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 세 번의 살인 끝에 결국 재취업에 성공한 만수는, 집을 지켰고, 반려견들은 돌아왔으며, 딸은 처음으로 첼로연주를 보여준다. 모든 것이 다 회복된 듯 보이는 순간, 감독은 조용히 묻는다. “정말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걸까?” 그 답은 끝내 관객의 몫으로 남긴다. 박찬욱 감독은 ‘제지업’이라는 외길 인생을 고집하는 ‘만수’나 ‘범모’가 영화만 해온 자신과 한편으로는 닮았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놓는다. ‘영화인으로 살아간다는 건 결국 영화를 만들지 못하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지 않으냐’고, 이제 조금은 속도를 늦추고 싶다고 말한다. 모든 걸 쏟아내는 삶이 아니라, 조금 더 현명하게 사는 삶을 바란다 한다. 그리고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인다. “인생을 총체적으로 묘사하려면 반드시 유머가 필요하고, 그것은 냉소가 아니라, 연민에 기초한 유머여야 한다”고. 이러한 철학 위에서 태어난 영화, 블랙 코미디 <어쩔수가 없다>다. 손예진은 ‘감독님은 현장에서 매우 고요하시다’고 하던데 작품의 격렬함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노력해서 되는 부분은 아니고, 원래 천성이 그런 것 같다. 덕분에 떨리거나 긴장한 경험이 별로 없다. ‘잘해야겠다’는 강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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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10-17 09:45 | 수정 2025-10-17 09:50 AI·헬스케어 기업과 공동 사업모델 발굴데이터·AI 기반 콘텐츠와 플랫폼 연동 등"데이터가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 ▲ ⓒ세라젬 세라젬이 AI 전문기업 5개사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 16일 서울타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세라젬을 비롯해 ▲오아시스 스튜디오 ▲GP ▲큐에스택 ▲테라젠헬스 ▲페르소나AI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과 참여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데이터·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연동 등 다양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먼저 시각 특수효과(VFX)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 오아시스 스튜디오와 키 성장 분석 AI 솔루션 기업 지피(GP)가 참여한다. 오아시스 스튜디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연동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지피(GP)는 생체 빅데이터와 성장 의료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큐에스택과는 소변, 혈액 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서비스를, 테라젠헬스와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페르소나 AI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 클라우드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AI 챗봇과 콜봇 등 대화형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가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newdailybiz.co.kr?body=https%3A%2F%2Fbiz.newdaily.co.kr%2Fsite%2Fdata%2Fhtml%2F2025%2F10%2F17%2F2025101700078.html%0A%5B%22%EC%8A%A4%EB%A7%88%ED%8A%B8+%ED%97%AC%EC%8A%A4%EC%BC%80%EC%96%B4+%ED%99%95%EB%8C%80%22+%EC%84%B8%EB%9D%BC%EC%A0%AC%2C+AI%C2%B7%ED%97%AC%EC%8A%A4%EC%BC%80%EC%96%B4+5%EA%B0%9C%EC%82%AC%EC%99%80+%EA%B3%B5%EB%8F%99+%EC%82%AC%EC%97%85%EB%AA%A8%EB%8D%B8+%EB%B0%9C%EA%B5%B4%5D%20%EA%B8%B0%EC%82%AC%EC%97%90%EC%84%9C%20%EC%A0%84%EC%86%A1%EB%90%9C%20%EB%A9%94%EC%9D%BC%EC%9E%85%EB%8B%88%EB%8B%A4.%0A%0A%EA%B7%80%EC%A4%91%ED%95%9C%20%EB%8F%85%EC%9E%90%EB%8B%98%EC%9D%98%20%EA%B4%80%EC%8B%AC%EC%97%90%20%EA%B9%8A%EC%9D%B4%20%EA%B0%90%EC%82%AC%EB%93%9C%EB%A6%BD%EB%8B%88%EB%8B%A4.%0A%ED%95%9C%ED%8E%B8%2C%20%ED%8A%B9%EC%A0%95%20%EA%B8%B0%EC%9E%90%EB%A5%BC%20%EB%8C%80%EC%83%81%EC%9C%BC%EB%A1%9C%20%ED%95%9C%20%EB%B9%84%EB%B0%A9%EC%9D%B4%EB%82%98%20%EC%9D%B8%EA%B2%A9%EC%9D%84%20%ED%95%B4%EC%B9%98%EB%8A%94%20%ED%91%9C%ED%98%84%EC%9D%B4%20%ED%8F%AC%ED%95%A8%EB%90%9C%20%EC%9D%B4%EB%A9%94%EC%9D%BC%20%EB%B0%9C%EC%86%A1%20%EC%8B%9C%2C%0A%EA%B4%80%EB%A0%A8%20%EB%B2%95%EB%A5%A0%EC%97%90%20%EB%94%B0%EB%9D%BC%20%EB%AF%BC%C2%B7%ED%98%95%EC%82%AC%EC%83%81%EC%9D%98%20%EC%B1%85%EC%9E%84%EC%9D%B4%20%EB%B0%9C%EC%83%9D%ED%95%A0%20%EC%88%98%20%EC%9E%88%EC%9C%BC%EB%8B%88%20%EC%8B%A0%EC%A4%91%ED%95%9C%20%EC%86%8C%ED%86%B5%EC%9D%84%20%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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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10-17 09:29:26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제품·서비스·사업모델 개발 등 협력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서울타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라젬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세라젬은 오아시스 스튜디오, 지피(GP), 큐에스택, 테라젠헬스, 페르소나AI 등 전문기업 5개사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과 참여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데이터·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연동 등 다양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먼저 시각 특수효과(VFX)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 오아시스 스튜디오와 키 성장 분석 AI 솔루션 기업 지피(GP)가 참여한다. 오아시스 스튜디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연동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지피(GP)는 생체 빅데이터와 성장 의료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큐에스택과는 소변, 혈액 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서비스를, 테라젠헬스와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컨택센터 플랫폼 기업 페르소나 AI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 클라우드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AI 챗봇과 콜봇 등 대화형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라젬은 각 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연구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라젬이 보유한 헬스케어 기술력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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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수정 2025-10-17 03:00 네이버 ‘몰입형 라이브’ 현장 가보니 자체 AI-AR 기술로 영화같이 ‘생생’… 업계, AI 캐릭터-쇼호스트도 투입 방송서 실제 모델처럼 상품 소개해… 라이브커머스 시장 올해 25조 전망 13일 경기 성남에 있는 네이버 사옥 1784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에서 진행된 할리데이비슨 라이브 커머스 현장에서 방송인 ‘빽가’가 AI로 만든 도심 배경을 바탕으로 실시간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위쪽 사진). 앞서 네이버는 시몬스침대 라이브 방송에서도 코끼리가 매트리스 위를 걷는 듯한 모습을 증강현실(AR)로 구현했다. 네이버 제공 13일 오후 7시 경기 성남에 있는 네이버 사옥 1784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 어둠 속에서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스크린이 켜지면서 붉은 노을이 깔린 미국 서부 사막과 도심 야경이 번갈아 가며 펼쳐졌다. 엔진이 켜지는 굵직한 배기음과 함께 무대 중앙으로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들어섰다. 현장엔 오토바이 세 대만 있었지만 모바일 화면 속 풍경은 완전히 달랐다. 증강현실(AR)로 구현된 할리데이비슨의 마스코트 독수리가 쇼호스트 주변을 선회했고, 오토바이가 바람을 가르며 도심 야경 속으로 달려 나갔다. 진행자가 “지금 보시는 건 카메라와 AI가 만들어낸 라이브 영상입니다”라고 말하자 채팅창에는 “이렇게 실제로 달리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할리데이비슨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방송 시작 11분 만에 2478만 원짜리 ‘2025 팬 아메리카 1250 ST’가 팔렸다. 이날 방송 시청자 수는 한때 80만 명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사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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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수정 2025-10-16 17:00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콘텐츠로 소비자 몰입 유도 크게보기 13일 오후 7시 경기 성남에 있는 네이버 사옥 1784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 어둠 속에서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스크린이 켜지면서 붉은 노을이 깔린 미국 서부 사막과 도심 야경이 번갈아 가며 펼쳐졌다. 엔진이 켜지는 굵직한 배기음과 함께 무대 중앙으로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들어섰다. 현장엔 오토바이 세 대만 있었지만 모바일 화면 속 풍경은 완전히 달랐다. 증강현실(AR)로 구현된 할리데이비슨의 마스코트 독수리가 쇼호스트 주변을 선회했고, 오토바이가 바람을 가르며 도심 야경 속으로 달려나갔다. 진행자가 “지금 보시는 건 카메라와 AI가 만들어낸 라이브 영상입니다”라고 말하자 채팅창에는 “이렇게 실제로 달리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할리데이비슨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방송 시작 11분 만에 2478만 원짜리 ‘2025 팬 아메리카 1250 ST’가 팔렸다. 이날 방송 시청자 수는 한 때 80만 명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사막과 도심을 주행하는 모습을 생방송에서 구현한 것은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최초다. ‘몰입형 라이브’라 불리는 이 기술은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ICVFX(In-Camera VFX)’라는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스크린 속 3차원(3D) 배경이 실시간으로 반응하도록 했다. 여기에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AR 기술 등이 결합되면서 생동감을 높였다. 라이브 커머스가 AI와 결합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판매 중심의 방송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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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10-16 13:41:02 1974년 박정희 대통령 노린 저격사건 다뤄 흥행보증 캐스팅·제작진 합류…8월 크랭크인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1974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8.15 암살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암살자(들)’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16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지난 8월 크랭크인 후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역사적 사건을 강렬한 서스펜스로 밀도 있게 풀어낸 ‘암살자(들)’은 화려한 캐스팅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해진은 현장에서 그날의 저격 사건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으로 분한다. 예리한 촉과 집념을 가진 이번 캐릭터를 통해 극의 긴장과 몰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해일은 위험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사 과정에 남은 수많은 의문점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을 연기한다.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목격한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출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파묘’, ‘서울의 봄’ 등에서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도 합류했다. ‘서울의 봄’ 의 정재훈 수퍼바이저가 시각특수효과(VFX)를 담당한다. 제작사 측은 “초특급 캐스팅과 최정상급 제작진이 만나 막강한 드림팀을 결성했다”며 “영화는 한창 촬영에 여기를 더해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손미정 기자 [기사 원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9492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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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10-16 오후 1:13:10 | 수정 2025-10-16 오후 1:13:1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대표 실감형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DEXTER STUDIOS, 대표 김용화)가 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보문 멀티미디어쇼 <천년의 달>’의 운영 대행 사업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반영한 야간 관광 명소 조성 사업으로, 행사를 통해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PEC 주제 담은 대형 수상 멀티미디어쇼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 덱스터는 경주 보문호 수상공연장에서 상설 운영되는 멀티미디어쇼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의 제작을 맡았다. 지름 15미터의 수상 빅서클을 중심으로 3개의 대형 LED 스크린을 연결해 독창적인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3D 영상·음향·조명·불꽃·드론 쇼가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 공연으로 완성했다. 공연은 ‘나비의 날개짓’이라는 상징적 모티브를 통해 작은 변화가 큰 파동을 일으키듯, 한국 문화의 감성과 창의성이 세계로 확산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쇼는 APEC 개막식 및 특별공연과도 연계돼, 국내외 귀빈과 관람객에게 한국형 디지털 아트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덱스터와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이지위드(Easywith)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시스템 통합 설계 등 전반을 담당했다. 총 사업비는 약 49억9400만원 규모다. 덱스터 이현민 실감콘텐츠본부장은 “세대·국가·언어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언어로 APEC의 미래 비전을 표현했다”며 “기술력과 예술성이 결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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