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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4.18 08:26 | 수정 2025.04.18 08: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라마 왕국 SBS가 2025년에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판타지 사극인 '귀궁'이 오늘(1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귀궁'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육성재-김지연-김지훈의 신(神)들린 캐릭터 플레이 극중 육성재는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왕(김지훈 분)의 총애를 받는 충신이었으나,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 되면서 송두리째 뒤바뀐 인생을 맞닥뜨리는 ‘윤갑’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특히 인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로서 선보이는 '반인반신' 연기는 '귀궁'의 백미가 될 예정. 김지연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애체(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철천지원수인 이무기가 첫사랑 윤갑의 몸에 빙의하며 전대미문 로맨스에 휘말리는 ’여리’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지연은 윤갑-강철이와 빚어내는 각각의 케미뿐만 아니라, 혼귀들의 한을 풀어주는 '힐러'로서 단단하고도 따뜻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끝으로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으로 분해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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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4. 23 (수) SBS ‘귀궁’. 사진 | SBS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SBS 판타지 사극 ‘귀궁’이 오늘(1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귀궁’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육성재-김지연-김지훈의 신(神)들린 캐릭터 플레이 극중 육성재는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왕(김지훈 분)의 총애를 받는 충신이었으나,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 되면서 송두리째 뒤바뀐 인생을 맞닥뜨리는 ‘윤갑’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특히 인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로서 선보이는 ‘반인반신’ 연기는 ‘귀궁’의 백미가 될 예정. 김지연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애체(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철천지원수인 이무기가 첫사랑 윤갑의 몸에 빙의하며 전대미문 로맨스에 휘말리는 ’여리’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지연은 윤갑-강철이와 빚어내는 각각의 케미뿐만 아니라, 혼귀들의 한을 풀어주는 ‘힐러’로서 단단하고도 따뜻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끝으로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으로 분해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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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4-18 08:07 판타지 사극 '귀궁'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귀궁' 시청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보여줄 캐릭터 플레이가 관심을 모은다. 극중 육성재는 여리(김지연)의 첫사랑이자 왕(김지훈)의 총애를 받는 충신이었으나,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 되면서 송두리째 뒤바뀐 인생을 맞닥뜨리는 윤갑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특히 인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로서 선보이는 '반인반신' 연기가 '귀궁'의 백미가 될 예정이라고. 김지연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애체(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철천지원수인 이무기가 첫사랑 윤갑의 몸에 빙의하며 전대미문 로맨스에 휘말리는 여리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지연은 윤갑-강철이와 빚어내는 각각의 케미뿐만 아니라, 혼귀들의 한을 풀어주는 힐러로서 단단하고도 따뜻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끝으로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으로 분해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귀궁'은 인간의 육신을 꿰찬 이무기와, 그에게 첫사랑의 몸을 빼앗긴 무녀의 로맨스라는 색다른 혐관 로코를 펼쳐 나간다. 인간의 몸을 빌어 살게 된 이무기 강철이는 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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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입력 2025.04.17 10:15 캔버스엔 (3,435원 ▲50 +1.48%) 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이컬쳐스와 중국 영화 제작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제이컬쳐스는 최근 중국 'ROC 미디어 그룹'과 영화 제작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에 설립된 제이컬쳐스는 영화 '승리호'의 시각특수효과(VFX) 등을 담당했다. ROC미디어와는 영화 '이상한 동거'를 공동 제작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하반기부터 로맨틱 코메디 장르의 영화를 제작하는 내용이다. 캔버스엔은 제이컬쳐스와 한중 합작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가제) 공동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아름을 알린 한지훈 작가와 공공의적 2를 쓴 김희재 작가 등과 계약 중이며 여러편의 시나리오도 보유 중이다. 캔버스엔은 대작 '내탕금' 제작에 앞서 제이컬쳐스와 ROC미디어그룹이 주도하는 영화 제작에 참여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제이컬쳐스의 본 계약 체결로 한류 영상 콘텐츠의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제작하는 영화를 시작으로 캔버스엔이 보유중인 자체 작가와 감독 역량을 더해 지속적으로 완성도 있는 K콘텐츠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기사 원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417093104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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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입력 2025-04-16 17:05 | 수정 2025-04-16 17:50 국내 자본·기술력으로 만든 ‘킹 오브 킹스’미국 흥행 2위 돌풍…이번 주말 50개국 개봉‘기획~개봉 10년’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 인터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모팩스튜디오 제공 ‘기생충’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실사영화와 달리 갈 길이 멀게만 느껴졌던 한국 애니메이션이 세계 시장을 강타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로 알려진 모팩스튜디오가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완성한 ‘킹 오브 킹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북미 시장에서 개봉해 흥행 2위에 올랐다. 3200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나흘 만에 21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2주차에는 3500개관으로 늘어난다. 기획에서 개봉까지 10년,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는 “애니메이션이 잘되겠냐”는 주변의 냉소와 싸우며 각본과 연출, 제작까지 맡아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주말 50개국 개봉 프로모션으로 24시간이 부족한 장 대표를 15일 전화로 만났다. “시각특수효과로 영화에 참여하는 것도 즐겁고 보람찼지만, 정말 열악한 작업이에요. 열정을 담보로 노동력 착취가 많은 분야죠. 우리 역량을 잘 활용하려면 아이피(IP·지식재산)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직접 제작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국대에서 영화 연출로 석·박사를 마친 장 대표는 3년에 걸쳐 ‘킹 오브 킹스’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1990년대 초 영화계에 들어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예고편 수백편을 만든 이력도 실전 훈련이 됐다. 영화 ‘암살’, ‘1987’,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등에 참여한 김우형 촬영감독이 촬영과 공동 제작을 맡았다. 북미 영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각본·연출·제작을 맡은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 모팩스튜디오 제공 ‘킹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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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입력 2025.04.16 14:25 | 수정 2025.04.16 14:25 한국 제작사 모팩스튜디오가 만든 3D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 지난 4월 11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첫 주말에만 1905만 397달러를 벌어들이며, 1998년 드림웍스가 제작한 성경 애니메이션 '디집트 왕자'의 오프닝 주말 수익(1460만 달러)을 25년 만에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예수의 생애'가 개 '아마추어'와 '드롭' 등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의 신작을 제치고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예수의 생애'는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저서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를 각색한 작품으로,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김우형 촬영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오스카 아이작, 피어스 브로스넌, 케네스 브래너, 우마 서먼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하면서 국제적 주목도를 높였다. 부활절 시즌과 맞물린 개봉일 설정, 관객 1인당 어린이 1명을 무료 입장시키는 가족 마케팅 전략 등도 흥행을 견인한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예수의 생애'가 할리우드가 상대적으로 간과해온 종교 서사와 가족 관람층이라는 틈새시장을 정조준하며 빈틈을 파고들었다는 데 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특정 문화권과 신념 체계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정적 공감과 정체성의 연결을 이끌어낸 기획 전략의 성과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모팩스튜디오는 한국의 대표적인 VFX(시각효과) 전문 기업으로, 영화 '해운대', '명량', 드라마 '태왕사신기', '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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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배포 2025-04-16 12:12 | 수정 2025-04-16 12:12 생성형 AI 기반 교육과정 통해 VFX 인재 양성 한국영상대  전경 한국영상대학교 특수영상제작학과가 2026학년도부터 ‘VFX콘텐츠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학과명 변경은 ‘현장과 가장 가까운 대학’을 추구하는 한국영상대학교의 슬로건과 맥을 같이 한다. VFX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용되는 컴퓨터 그래픽 기반 시각효과 기술로, 최근 AI와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기술을 교육과정에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다. VFX콘텐츠학과는 학과명 변경과 동시에 산업 수요에 발맞춘 커리큘럼으로 기존의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산업계에서 최근 AI 기반 VFX 제작 도구를 개발하며 업계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방향도 그 흐름에 발맞춘 모양새다. 교과목도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영화, 드라마 및 광고 등에 사용하는 3D컴퓨터그래픽과 실사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 실시간 시네마틱 콘텐츠 제작 (Unreal Engine 활용) ▲생성형AI기반 콘텐츠 기획연출 ▲ 3D캐릭터 및 특수효과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학과의 이러한 노력을 반증하듯, 해당 학과는 최근 발표된 2024년 졸업생 취업 통계에서 93.9%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학교 관계자는 “VFX 기술의 실무 적용뿐 아니라,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프리비즈(Previz) 제작,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까지 포함하는 통합 교육이 주효했다”며 “산업체 연계 캡스톤 디자인과 현장실습 중심 수업도 취업률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2025년 Glocal대학30 사업 및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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