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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4.29 10:31수정2025.04.29 10:32 사진=박스오피스 모조 화면 캡처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기생충’의 북미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 28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킹 오브 킹스’는 전날 북미 극장 수입 5471만 5011달러(약 787억 6773만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킹 오브 킹스’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아카데미시싱식 작품상 등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북미 수입(5384만 7897달러)을 넘어섰다. 특히 ‘기생충’은 개봉 62주간의 상영과 올 2월 IMAX 재개봉 등을 더한 수익인 반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17일 만의 성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킹 오브 킹스’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후, 역대급으로 낮은 드롭율을 보이며 개봉 2주 차 전주 대비 스크린수가 300개 이상 늘어났다. 3주 차에 접어든 뒤에도 개봉주 수준의 스크린수 3175개를 유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티켓 수입은 5864만 8216달러(약 844억 2997만원)에 달한다. 한편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린다. CG/VFX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한국 작품으로, 현재 북미뿐만 아니라 50개국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는 올 연말까지 90여 개국에서 상영되며, 한국에서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기사 원문]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42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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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4-29 오전 9:59:34 | 수정 2025-04-29 오전 9:59:34 개봉 17일 만에 '기생충' 북미 흥행 수익 넘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난 4월 11일 북미에서 개봉한 국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가 개봉 17일만에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고 북미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 5451만 달러(784억 원)를 달성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인 모조에 따르면, 영화 ‘킹 오브 킹스’가 현지 시간 북미 현지 시간 기준 지난 27일 오후 1시 9분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451만 달러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최종 수익인 5384만달러를 넘어섰다. ‘킹 오브 킹스’는 개봉 첫 주 북미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후, 역대급으로 낮은 드롭율로 개봉주차보다 스크린수가 300개 이상 확대된 2주차 주말까지 약 642억원의 누적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차에도 개봉주 수준의 스크린수 3175개를 유지하고 흥행세를 이어가며, 누적 수익 5451만 달러를 벌어들여 ‘기생충’의 최종 수익을 넘어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019년 10월 11일에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올해 2월의 IMAX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차인 단 17일만에 넘어선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이처럼 역대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서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CG/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의 대표인 장성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30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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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 | 입력 2025.04.29 09:45 킹 오브 킹스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한 국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개봉 17일만인 4월 27일(북미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 5천451만 달러를 기록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 <킹 오브 킹스>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천451만달러(54,514,364달러)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최종 수익인 5천384만달러(53,847,897달러)를 넘어섰다. <킹 오브 킹스>는 개봉 첫 주 북미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후, 역대급으로 낮은 드롭율로 개봉주차보다 스크린수가 300개 이상 확대된 2주차 주말까지 약 642억원의 누적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차에도 개봉주 수준의 스크린수 3,175개를 유지하고 흥행세를 이어가며, 누적 수익 5천451만 달러(약774억)를 벌어들여 <기생충>의 최종 수익을 넘어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2019년 10월 11일에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올해 2월의 IMAX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차인 단 17일만에 넘어선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이처럼 역대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서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CG/VFX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의 대표인 장성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30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애니메이션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현재 북미뿐만 아니라 50개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는 올 연말까지 90개여개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순수 국내 기술과 노력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기생충>의 북미박스오피스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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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입력 2025.04.28. 12:56 | 수정 2025.04.28. 13:35 한국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The King of Kings) 포스터. /에인절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한국 제작사와 영화인들이 만든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The King of Kings)가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로 등극했다. 28일 제작사 모팩 스튜디오 등에 따르면 ‘예수의 생애’는 전날 누적 수익 5451만 달러(약 786억4700만원)를 달성했다. 이로써 오스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뛰어넘어,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됐다. ‘기생충’의 최종 매출액은 5384만 달러(약 777억원)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1일 개봉 후 3주도 채 안 돼 이뤄낸 것으로, 최종 매출은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예수의 생애’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단 하루 만에 700만 달러(약 101억원) 이상의 티켓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시장조사 업체 시네마스코어의 현장 관객 설문조사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받아 관객들의 입소문도 뜨거웠다. 여기에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4월 20일)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 수요가 몰린 것이 이번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예수의 생애’는 한국의 모팩 스튜디오가 만든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이다. 장성호 모팩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 제작했다. 음악은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1987′ 등을 작업한 김태성 감독이 작업했다.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쓴 ‘우리 주님의 생애’를 각색한 덕분에 북미를 비롯한 서구권에 친숙한 이야기가 담겼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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