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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4-25 오전 8:37:03 | 수정 2025-04-25 오전 8:37:03 지역 설화 기반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조성'플래시백그라운드: 계림', 10월 경주에 개관"VFX 넘어 VX 기업 도약… 해외 진출도 모색"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덱스터(206560)스튜디오가 미디어아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B2C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플래시백그라운드: 계림’ 조감도 덱스터는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전문기업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와 손잡고 미디어아트 브랜드 ‘플래시백그라운드’(FLASHBACKGROUND)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플래시백그라운드는 과거 회상 장면에 사용되는 영화적 기법인 ‘플래시백’(Flashback)과 역사적·문화적 기원을 뜻하는 ‘백그라운드’(Background)의 합성어다. 각 지역 고유의 설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덱스터는 자회사 플래시백그라운드를 통해 최근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검증된 자사의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각적 관람 중심의 기존 VFX(시각특수효과, Visual Effects)의 영역을 확대해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VX’(Visual eXperience)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덱스터와 함께하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트윈으로 변환해 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 전 분야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AI 기반 복원, XR,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문화유산을 공감각적 체험 자산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청, 국립중앙박물관, KBS, 유네스코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출발점은 대표 역사 문화 도시인 경주에 오는 10월 개관하는 ‘플래시백그라운드: 계림’(이하 계림)이다. 덱스터의 첫 상설 전시관 계림은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초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이다. △V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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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4.25 05:46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2’ 친구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더 처절한 생존기로 돌아온다. ‘약한영웅 Class2’는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는 연시은이 일진 연합과 맞서게 되는 성장담을 그린다. 동명의 웹툰(서패스·김진석 작가)이 원작인 이 작품은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옮겨 시즌2를 공개한다. 전편에 이어 유수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이 의기투합했고, 배우 박지훈이 더욱 높아진 전투력을 갖춘 주인공 연시은을 연기했다. 여기에 려운, 최민영, 유수빈 등 청춘 배우들이 합류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관계성 맛집을 완성했다.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디즈니플러스 ‘안도르 시즌2’ ‘스타워즈’ 시리즈의 확장은 무한하다.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인 ‘안도르’ 시리즈가 시즌2를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반군에 합류한 카시안 안도르(디에고 루나)가 제국과의 전쟁이 점차 다가오는 상황 속, 리더이자 영웅으로 거듭나 장대한 운명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의 각본을 쓴 토니 길로이가 시즌1에 이어 시즌2 제작을 맡았다. 배우 디에고 루나와 스카스가드, 제네비에브 오렐리,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깊어진 캐릭터를 선사한다. 여기에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오슨 크레닉 역 벤 멘델슨, K-2SO 역 알란 터딕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신칸센 대폭파’ 시속 100km 이하로 달리면 열차가 폭파된다. 인명사고 없이 무사히 목적지 도쿄까지 주행을 마칠 수 있을까.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에 영감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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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입력 2025.04.24 18:05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사진 오른쪽)와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사진 왼쪽)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스튜디오메타케이 국내 AI(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와 'AI 기반 드라마·영화 제작'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 알고리즘을 활용, AI 기반의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이다. 웨스트월드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한 VFX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첨단 AI 기술과 최첨단 VFX 기술을 결합, 혁신적인 드라마·영화를 제작하면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AI 기반 드라마·영화 공동 제작, 제작 효율화 및 품질 강화, AI 기반 콘텐츠 IP 개발 등의 영역에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AI 기술과 시각 효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드라마·영화 제작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드라마·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제작 방식과 기술 솔루션을 보여주겠다"면서 "국내 드라마·영화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태윤 기자 [기사 원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4241741214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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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입력 2025-04-24 11:30 | 수정 2025-04-24 11:33 [IT동아 x 스파크랩] 동남권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스파크랩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IT동아가 소개합니다. 확장현실(XR)은 실제 존재하는 현실에 3D 가상 그래픽을 더한 컴퓨터 그래픽(CG),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의 일종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말이다. XR 기술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장점 덕에 게임, 영화, 교육, 유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XR 솔루션 및 콘텐츠 제작 기업 이퓨월드는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합성 결과물을 만드는 XR 기반 촬영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무인 촬영 솔루션 ‘엑스랩처(XRapture)’, 무인사진관 ‘무드팔레트(Mood Palette)’, 이동형 촬영 솔루션 ‘포토리얼(Photoreal)’을 제공한다. 이퓨월드의 XR 솔루션은 쉽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개발 단계부터 XR 대중화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반면 고품질 결과물을 제공한다. 개발자와 VFX 디자이너가 함께 개발한 덕에 합성 이미지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만큼 고품질의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퓨월드의 설명이다. 이퓨월드는 엑스랩처, 무드팔레트, 포토리얼 등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XR 대중화를 선도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를 만나 이퓨월드와 XR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 / 출처=IT동아 크게보기 XR 솔루션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이퓨월드 IT동아: 안녕하세요, 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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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입력 2025.04.23 10:32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기술 흐름에 맞춰, 부산영상아카데미 '2025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지역 영화인을 위한 AI 관련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AI를 활용한 영상제작: 기초 이론과 시연' 포스터 먼저 'AI를 활용한 영상제작: 기초 이론과 시연' 과정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5회차 강의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AI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전반에 걸친 생성형 AI 도구의 활용법과 실제 영상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ChatGPT Pro, Midjourney, Runway, Elevenlabs, Suno AI 등 최신 AI 툴의 활용 사례 소개와 현장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의별 강사로는 AI 활용 및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경보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박희문 부산MBC 국장, 차시영 MAF IMAGEWORKS 대표, 김정환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나선다. 수강생은 오는 24일까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AFiS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실제, 상업 프로젝트에 적용된 AI 기반 VFX 기술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의 활용 방식과 한계점을 다루는 '상업영화에 적용된 AI 활용 사례' 강의는 오는 6/4~5일, 이틀 간에 걸쳐 2강으로 진행된다. 6/4일 강의에서는 영화 <명량>(2014)의 컴퓨터 그래픽 제작을 담당한 매크로그래프의 이인호 대표가 20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실제 사례를 통해 영화 산업의 변화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어 6/5일에는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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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4.23 10:30 이노션 오리지널 DOOH 콘텐츠 '냅핑 오피스'. 이노션 제공 이노션이 옥외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판도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노션은 23일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옥외광고(DOOH) 콘텐츠를 서울 도심 옥외매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 옥외 '더 몬테 강남'에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레논과 함께 제작한 3D 콘텐츠 '냅핑 오피스'를 공개했다. ‘냅핑 오피스’는 직장인 유동인구를 겨냥해 제작한 3D 아나몰픽(착시효과를 통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 콘텐츠로 회사원이 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사무용품과 함께 둥둥 떠다니며 스크린을 넘나드는 등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시간대, 지친 직장인들의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드러운 베개와 포근한 이불의 감촉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잠시 잠든 사이 꿈을 꾸는 듯한 상황을 몽환적으로 연출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노션 관계자는 “삭막한 건물 숲인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해당 콘텐츠를 상영함으로써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동 K파이낸스빌딩 세로형 미디어에는 IP 브랜드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해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테트리스'를 선보였다. '테트리스' 콘텐츠는 송출되는 명동 K파이낸스빌딩 세로형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멸종위기 국가보호종을 보호하기 위한 아트 콘텐츠 캠페인도 한다. 이처럼 이노션은 단순 상업적 광고를 넘어, 옥외매체의 특성과 지리적 요소까지 고려해 최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미디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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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5.04.23 10:05 | 수정 2025.04.23 10:16 이노션, 디지털 옥외광고 눈길 '더 몬테 강남'에 송출되고 있는 이노션 오리지널 콘텐츠 '냅핑 오피스' 이노션이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옥외광고 콘텐츠가 화제다. 이노션은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의 옥외 프라퍼티 '더 몬테 강남'에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레논과 제작한 옥외광고 오리지널 콘텐츠 '냅핑 오피스'(Napping Office)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냅핑 오피스는 직장인을 겨냥해 제작한 3D 아나몰픽 콘텐츠다. 아나몰픽은 착시효과를 통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회사원이 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사무용품과 함께 둥둥 떠다니며 스크린을 넘나드는 등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노션은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시간대에 지친 직장인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드러운 베개와 포근한 이불의 감촉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잠시 잠든 사이 꿈을 꾸는 듯한 상황을 몽환적으로 연출해내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이노션 관계자는 “삭막한 건물 숲인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해당 콘텐츠를 상영함으로써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K파이낸스빌딩'에 송출되고 있는 이노션x조구만스튜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테트리스' 이와 함께 이노션은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식재산권(IP)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 '테트리스'를 선보였다. 이는 명동 K파이낸스빌딩에서 송출되고 있다. 세로형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멸종위기 국가보호종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아트 콘텐츠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올빼미·하늘다람쥐 등 국가보호종 동물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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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4-23 09:00:00 강남역 빌딩에 3D 콘텐츠 ‘냅핑 오피스’ 등장 명동선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로 즐거움 선사 이노션이 서울 명동 K파이낸스빌딩의 세로형 미디어를 통해 선보인 디지털 옥외광고 콘텐츠 ‘테트리스’. [이노션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노션이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옥외광고(DOOH)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노션은 직접 운영하는 서울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의 미디어 월 ‘더 몬테 강남’을 통해 3D 아나몰픽(착시효과로 입체감 있는 영상 제공) 콘텐츠 ‘냅핑 오피스(Napping Office)’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냅핑 오피스’는 직장인 유동인구를 겨냥해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레논과 함께 제작했다. 회사원이 된 동물 캐릭터들이 사무용품과 함께 둥둥 떠다니며 스크린을 넘나드는 시각적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삭막한 건물 숲인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해당 콘텐츠를 상영해 활기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명동 K파이낸스빌딩에서도 지식재산권(IP) 브랜드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 ‘테트리스’를 선보였다. ‘테트리스’는 옥외 세로형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게임 ‘테트리스’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아울러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멸종위기 국가보호종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아트 콘텐츠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광고 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는 이노션은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옥외매체의 특성과 지리적 요소까지 고려한 최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경험(MX)본부장(전무)은 “매체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할 독창적 콘텐츠 기획·제작을 원하는 광고주나 옥외매체 측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이노션은 미디어 사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있고,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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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배포 2025-04-23 08:51 | 수정 2025-04-23 08:54 이노션 오리지널 DOOH 콘텐츠 ‘냅핑 오피스’ 이노션 제공. 이노션은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DOOH(디지털 옥외광고) 콘텐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심에 활력과 위로를 전하는 등 옥외광고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개척하고 있다고 23일 자신했다. 이노션은 직접 보유·운영하는 서울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의 옥외 프라퍼티(property) ‘더 몬테 강남’에서 VFX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레논과 함께 제작한 DOOH 오리지널 콘텐츠 ‘냅핑 오피스(Napping Office)’를 최근 선보이고 있다. 냅핑 오피스는 직장인 유동인구를 겨냥해 제작한 3D 아나몰픽(착시효과를 통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 콘텐츠로, 회사원이 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사무용품과 함께 둥둥 떠다니며 스크린을 넘나드는 등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시간대, 지친 직장인들의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드러운 베개와 포근한 이불의 감촉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냈고, 잠시 잠든 사이 꿈을 꾸는 듯한 상황을 몽환적으로 연출해내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이노션 관계자는 “삭막한 건물 숲인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해당 콘텐츠를 상영함으로써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이 추억의 게임을 감각적으로 재탄생시킨 ‘테트리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IP 브랜드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한 오리지널 콘텐츠 테트리스는 이 영상이 송출되는 명동 K파이낸스빌딩의 세로형 미디어 특성을 살려 추억의 게임을 소환했다. 이노션은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멸종위기 국가보호종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아트 콘텐츠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올빼미, 하늘다람쥐 등 국가보호종 동물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발달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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