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VFX 업계 최신 뉴스를 모았습니다. 이 곳의 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수퍼스타스튜디오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 교수신문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296 추천 0 ㆍ 조회 115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수퍼스타스튜디오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460 추천 0 ㆍ 조회 101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한국어판, 1.3 패치 업데이트 배포 시작 - 게임샷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67da6b9f7f357 추천 0 ㆍ 조회 146 세계적 히트작 〈스토커2〉 1,200여 개 수정사항 반영 - 글로벌E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5 추천 0 ㆍ 조회 126 라틴 '백설공주', 전세계 통할까.."美오프닝 스코어 720억 예상" [Oh!llywood] - OSEN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osen.co.kr/article/G1112526141 추천 0 ㆍ 조회 117 "캠프페이지 개발 승인권자는 도지사"… 또 춘천시에 날 세운 강원도 - 한국일보 한국일보 | 입력 2025.03.19 15:00 |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자리한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 최근 상업지구와 첨단영상산업단지 등 캠프페이지 개발을 핵심으로 한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 나서려는 춘천시와 개발계획 승인 및 용도변경 절차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강원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가 또 춘천시의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 개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서만 공식적으로 세 번째다. 이를 두고 정치적 해석 등 지역사회에선 여러 말들이 나온다.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춘천시가 계획중인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절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여 부지사는 "캠프페이지는 주한미군공여구역으로 관련 특별법에 따라 종합계획 승인 권한은 도지사에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캠프페이지 전체가 공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도지사의 동의 없는 도시재생혁진지구 사업은 상위 법령, 발전계획 수립 절차와 맞지 않는다"는 게 그의 얘기다. 또 "캠프페이지 공원화 계획은 그 동안 시장이 세 차례 바뀌며 20억 원을 들인 용역, 484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며 "춘천시가 계획을 바꾸려면 동일한 수준의 공론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희열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상위계획 변경에 대한 협의 없이 도시재생혁신지구 공청회를 열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은 앞뒤가 바뀐 것"이라며 "지난해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과정에서도 같은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달 들어 매주 월요일마다 언론에 캠프페이지 관련 문제를 제기한 정광열 경제부지사에 이어 또 다시 강원도 지휘부가 춘천시에 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춘천시는 최근 춘천역과 맞닿은 캠프페이지(58만㎡) 중 12만7,000㎡(약 3만8,418평)를 첨단영상산업(VFX) 산업단지, 상업지구로 개발할 계획을 내놨다. 최초 계획보다 크기가... 추천 0 ㆍ 조회 98 외신, '백설공주' 오프닝 5천만불 예상…'인어공주' 절반 수준 - MBC연예 MBC연예 | 입력 2025-03-19 13:55 업계 관계자들이 '백설공주'가 개봉 첫 주에 북미에서만 4,500만(한화 약 654억 원)에서 5,000만 달러(약 727억 원)를 벌어들일 것을 예상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8일(현지시간) "'백설공주'의 예상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4,5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사이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선 5,500만 달러(약 800억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는 '백설공주'의 제작비인 2억7,000만 달러(약 3925억 원)에 절반도 안 되는 수치. 당초 '백설공주'의 제작비는 1억8,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졌으나 여러 번의 재촬영, 추가적인 VFX 작업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백설공주'의 손익분기점은 최소 5억 달러(약 7270억 원)에 육박한다. 심지어 '백설공주'의 예상 오프닝 성적은 앞서 진작에 캐스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인어공주'(2023)보다도 낮아 시선을 끈다. 약 3억5,000만 달러가 제작비로 쓰인 '인어공주'는 개봉 당시 북미에서 9,557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달성, 전 세계적으로 5억6900만 달러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무려 7억 달러에 육박하는 손익분기점은 채우지 못한 채 디즈니에 2,000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히게 됐다. 이런 만큼 만약 '백설공주'가 개봉 첫 1주일간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다 하더라도 아직은 갈 길이 멀기에 디즈니의 불안감은 커져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설공주'는 원작 훼손 및 레이첼 지글러의 발언 문제로 제작 단계부터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우선 원작의 백설공주는 독일 출신이고 이름 자체가 '흰 눈(snow white)'일 정도로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에 맞지 않게 어두운 피부를 지닌... 추천 0 ㆍ 조회 156 반환 20년 '춘천 캠프페이지'…시민 품 대신 '행정 갈등' 속으로 - 노컷뉴스 노컷뉴스 | 입력 2025-03-19 11:38 춘천시 옛 미군부대 캠프페이지 부지. 연합뉴스 2005년 반환된 강원 춘천 미군부대 캠프페이지가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또 다시 행정 갈등의 대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하 미군공여구역법)'을 근거로 춘천시가 재추진하려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도전에 난색을 표하고 나섰다. 강원도 여중협 행정부지사,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등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미군공여구역법에 따르면 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발전 종합계획 수립 권한은 시도지사에게 있고 변경시 시장 및 군수는 협의 및 변경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 절차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미 종합계획상 캠프페이지는 시민공원으로 개발하도록 확정돼 있는데 이를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개발하려면 변경 협의 및 신청이 전제돼야 함에도 관련 절차가 성실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도 관계자는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공원 계획의 명분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광역 교통망 등이 많이 좋아지고 있고 지역 소멸 인구 감소 문제들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원 자체가 28만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1시간 내외에 2600만 명 수도권 인구들이 있다. 이 공원들을 잘 만들면 수도권의 생활 인구를 유치를 하고 강원도의 발전 엔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견을 좁히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 부재 지적에는 춘천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거론하기도 했다. 앞서 춘천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 입장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원도심 활성화 목적을 잘 살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관련해서는 "쇠퇴한 원도심에 대규모 재생거점구역을... 추천 0 ㆍ 조회 134 제목 없음 한국경제 [기사 원문]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3181689b 추천 0 ㆍ 조회 156 ㈜모츠·디블라트㈜, AI 경험 마케팅 솔루션 개발 착수 - 이뉴스투데이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074 추천 0 ㆍ 조회 139 광기가 된 믿음 그 파멸을 담다 - 세계일보 세계일보 | 입력 2025-03-18 22:00:00 | 수정 : 2025-03-18 21:47:47 ‘넷플릭스 공무원’. 첫 드라마 연출작인 ‘지옥’(2021)으로 넷플릭스와 처음 호흡을 맞춘 이래 영화 ‘정이’(2023), 지난해 ‘기생수: 더 그레이’와 ‘지옥’ 시즌2의 연출, 드라마 ‘선산’의 극본가이자 제작자로 역할을 바꿔가며 넷플릭스와 손잡은 연상호(46) 감독에게 붙는 별칭이다. ‘넷플릭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우스개까지 나올 정도인 연 감독은 21일 공개되는 영화 ‘계시록’으로 넷플릭스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 서양화를 전공한 후 독립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한 그는 2011년 첫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이름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사이비’(2013)를 연달아 발표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좀비물 ‘부산행’(2016)으로 첫 실사영화를 찍어 대성공을 거둔 이후에는 극장용 영화와 TV드라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영화 등 플랫폼을 종횡무진 오가며 장르물을 변주해 왔다. 2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계시록’(감독 연상호)은 소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성민찬’(류준열)과,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담당 형사 ‘이연희’(신현빈)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넷플릭스 제공 지난 10년간 연상호 작품세계에선 이야기의 만듦새만큼이나 시각특수효과(VFX)가 중요했다. 예고 없이 벌어지는 지옥행 선고와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진실을 파헤친 ‘지옥’에선 지옥의 사자들을 구현하는 컴퓨터그래픽(CG)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의 핵심은 쪼개진 인간의 얼굴에서 촉수를 뻗어내는 크리처(괴생명체)의 존재였다. 22세기를 배경으로 한 SF ‘정이’에선 첨단 CG로 만든 인공지능(AI) 로봇이 극 전체를 이끄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계시록’에선 이 모든 걸 덜어냈다.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조명... 추천 0 ㆍ 조회 157 장권호 감독의 '런앤건 필름메이킹' 수업, 5월 개강 - 전자신문 전자신문 | 발행일 2025-03-18 16:37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 직접 경험하는 실습 강의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강의가 열린다. 장권호 감독이 이끄는 '런앤건 필름메이킹' 수업이 오는 5월 개강한다. 이 수업은 영화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면서 각자의 전문 분야를 찾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총 6개월 과정(3개월씩 2회)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 조명, 편집, 사운드, 색보정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이 다뤄진다. 특히, 수강생들은 실습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영화는 자신만의 빛을 찾는 과정” 장권호 감독은 이번 수업을 통해 영화 제작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고, 수강생들이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감독은 “우리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영화 제작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빛을 찾아 세상에 투사하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의 본질을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표현하며, 영화 제작 과정이 곧 창작자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라고 강조했다. 할리우드부터 애니메이션까지···30년 경력의 베테랑 감독이 전수하는 영화 제작 노하우 장권호 감독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할로우맨'의 VFX 작업에 참여했으며, BBC 방영 다큐멘터리의 촬영감독, 애니메이션 '헤븐리스워드' 연출, 그리고 극영화 '마임이스트', '똥통', '빛과 몸' 등을 제작한 베테랑 영화감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그의 경험이 이번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전달될... 추천 0 ㆍ 조회 155 할리우드의 프리비즈 아티스트 안승원: 영화적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설계하다 - 서울경제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AKWP2XM 추천 0 ㆍ 조회 170 오핌디지털, 베이커스와 MOU... AI영상·광고미디어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 데일리경제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98 추천 0 ㆍ 조회 184 오핌디지털, 베이커스와 업무협약... AI영상·광고미디어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 대학저널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2262954622 추천 0 ㆍ 조회 140 자크 오디아르 감독 "'에밀리아 페레즈'는 구원에 관한 이야기" - 노컷뉴스 노컷뉴스 | 입력 2025-03-18 05:00 외화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프랑스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프랑스 국민 배우 장 루이 트린티냥과 마티유 카소비츠가 주연을 맡은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라'로 세자르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선적 영웅'으로 제49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 타하르 라힘 주연의 '예언자'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 영국 아카데미에서 비영어영화상을 받고,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범죄물에 독특한 감성을 입혀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으로 확실한 이름을 남겼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 난민 문제를 다룬 '디판'을 연출해 제6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 명실공히 프랑스의 대표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72세라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제이크 질렌할과 호아킨 피닉스가 열연한 '시스터스 브라더스'로 첫 영어 장편 영화를 연출했고, '파리, 13구'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유명한 셀린 시아마 감독과 시나리오 협업해 색다른 로맨스 영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점차 장르를 넓혀간 자크 오디아르가 선택한 다음 미션은 바로 뮤지컬 영화였다. 그는 '에밀리아 페레즈'를 '변화무쌍한 영화'라고 표현했다. 다양한 형태, 다양한 장르를 거치는 이 독특한 영화에 칸영화제는 심사위원상과 여우주연상(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트로피를 건넸다. 다음은 홍보사가 전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외화 '에밀리아 페레즈' 스틸컷.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6년 전에 보리스... 추천 0 ㆍ 조회 139 오핌디지털, 베이커스와 AI영상·광고미디어 사업 MOU 체결 - 비지니스코리아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25 추천 0 ㆍ 조회 179 오핌디지털, 베이커스와 업무협약…AI영상·광고미디어 공략 - 데이터뉴스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37631 추천 0 ㆍ 조회 131 실감형 미디어 아트 시장 확장…비즈니스 전략 '차별화' - 더벨 더벨 | 공개 2025-03-17 13:48:59 공공전시 공략 포바이포…'소비자·기업' 겨냥 닷밀·현대퓨처넷 등 주목 최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간 기반의 전시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도 차이를 보인다. 대표적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기업인 포바이포의 경우 공공 전시 공간 제작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어 디스트릭트와 닷밀 등은 고객사(B2C), 현대퓨처넷과 비브스스튜디오 등은 기업(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2G 선도' 포바이포, 공간 조성 사업 확장 몰입형 미디어 시장은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소리와 조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합해 만드는 사업 부문이다. 젊은 소비자층의 관람 트렌드와 딱 맞는 건 물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기 용이한 전시 환경인 점으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어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시장 규모는 약 67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오는 2032년에는 25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그럼에도 국내 몰입형 미디어 기업별로 주력하는 영업 대상은 사뭇 다르다.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인 포바이포의 경우 B2G(Business-to-Government)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TV데모 영상(TV 판매 전시장에서 상영되는 특수 영상)’을 납품하는 등 초고화질 영상 제작에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오랫동안 쌓아왔다. 현재 포바이포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공공 전시공간 제작 사업이다. 공공기관 발주 사업들은 평가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다양한 시공 레퍼런스가 요구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그럼에도 대규모 공사를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어 매력적인 매출처로 여겨진다.... 추천 0 ㆍ 조회 150 제목 없음 동아일보 [기사 원문]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50316/131215239/1 추천 0 ㆍ 조회 128처음«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마지막 전체제목내용작성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