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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 | 입력 2025.03.14 16:03 '일렉트릭 스테이트' 블록버스터 명장 루소 형제(앤소니 루소, 조 루소)의 손길로 탄생한 SF 어드벤처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오늘(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 ‘허먼’과 함께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SF와 감성을 하나로 잇는 루소 형제만의 기발한 세계관이다. 평행 세계의 1990년대라는 흥미로운 시간적 배경을 레트로한 비주얼로 그려내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완성했다. 로봇들의 반란 이후, 인간과 로봇의 교류가 엄격하게 금지된 세상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삶을 헤쳐 나가던 소녀 ‘미셸’에게 죽은 줄 알았던 천재 남동생 ‘크리스토퍼’가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가 찾아온다. 남동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 ‘미셸’은 ‘코즈모’와 함께 로봇 추방 구역인 ‘일렉트릭 스테이트’로 떠나고, 괴짜 밀수업자 ‘키츠’와 그의 재치 넘치는 로봇 조수 ‘허먼’을 만나 동행하게 된다. 앤서니 루소 감독은 “스펙터클만 추구하는 영화가 아니라, 캐릭터들의 여정에 담긴 감정적 무게에 관한 영화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깊이 있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실사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꽉 채운 스타 배우 군단의 열연이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에놀라 홈즈>, <댐즐> 등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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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입력 입력 : 2025-03-14 00:00:00 지면 : 2025-03-14(16면) ◇캠프페이지 전경. 강원일보DB. 【춘천】 속보=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대립각(본보 지난 11일자 2면 등 보도)을 세우는 가운데 양 기관이 실무 접촉을 다시 시작한다. 개발 구상안에 대한 도와 시의 이견이 큰 폭으로 유지되고 있어 간극을 좁힐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는 이달중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관계 부서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공모 사업 추진과 관련된 세부 서류들을 시에 요청했다. 앞서 도는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도와 협의가 부족했다”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나타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는 “수 차례 도와 협의했다”는 입장으로 정면 반박하면서도 도와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도시재생혁신지구 신규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신청 마감일은 5월16일로 2개월여가 남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언론 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사업의 정상 추진 의지를 또 한번 강조했다. 13일 육 시장은 최근 도와 갈등을 빚는 상황에 대해 “시의 입장을 도에 충분히 설명했고 도의 의견은 (도시재생혁신지구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선의로 받아 들였다”며 “시민의 기대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와 직접 대화에 나설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미 (직접) 소통했던 사안이고 앞으로의 논의를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시는 도와 갈등 상황과 별개로 공모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주민 단체 순회 설명회가 이어지고 있고 오는 24일 시민 공청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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