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업계 최신 뉴스를 모았습니다. 이 곳의 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이데일리 | 등록 2025-03-13 오전 9:31:13 | 수정 2025-03-13 오전 9:31:1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종합 미디어콘텐츠 제작그룹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의 문화전시(Cultural Exhibitions)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위지윅스튜디오)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해당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콘셉트, 건축,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우수성, 영향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문화전시 부문에서의 위지윅 수상작은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 김환기 <시(時)의 시(詩)>’다. DDP 외벽을 활용해 김환기 화가의 대표작 9점을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지난 2024년 8월 한국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회인 서울라이트 DDP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위지윅은 높은 가치를 지닌 김환기 화가의 작품들을 갤러리와 박물관의 경계를 넘어 도시 공간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공공 문화 자산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혁신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기획력은 도심 속에서도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대규모 미디어 아트 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위지윅은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을 받아 AI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등 다년간 입증된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지윅의 기획·감독 아래 제작한 AI 단편영화 ‘목소리’는 2024년 12월 콘텐츠 진흥원 쇼케이스를 통해 발표됐으며 미국 오스틴, 뉴웨이브 AI 필름 페스티벌 등에...
추천 0 조회 142
머니투데이 | 입력 2025.03.12 16: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랩 데이터랩 데이터랩 '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3D 모션캡처 기업 '무빈'은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의 리드 하에 DSC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가 함께 참여했다. 2023년 8월 설립한 무빈은 카이스트(KAIST), 메타 리얼리티 랩스(META Reality Labs) 출신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장비와 센서 없이도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 AI 기반 모션캡처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모션캡처 시스템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빈의 핵심 제품인 '무빈 트레이싱(MOVIN TRACIN)'은 라이다(LiDAR)와 AI 기술을 결합한 마커리스 모션 캡처 장치로, 기존 모션 캡처 기술의 고가·복잡성·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AI와 LiDAR 센서를 활용해 별도의 마커 없이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어 게임, 영화, 시각특수효과(VFX)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해당 제품은 2023년 11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1개국, 50개 이상의 게임, VFX, 버추얼 기업에 판매 중이며, 올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45건의 사전 주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출시 한 달 만에 10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김제욱 부사장은 "무빈은 AI와 LiDAR로 모션 인식을 혁신하는 기업"이라며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글로벌...
추천 0 조회 119
이데일리 | 등록 2025-03-12 오전 10:33:11 | 수정 2025-03-12 오전 10:33:11 에이티넘인베 주도·DSC-슈미트 등 참여시드 투자 1년만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AI 기반 3D 모션캡처 기업 ‘무빈(MOVIN)’이 프리A 라운드에서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DSC인베스트먼트-슈미트가 함께 참여했다. 무빈은 2023년 8월 법인 설립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2023년 11월에 첫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약 1년 후인 2025년 2월에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 KAIST, 메타 리얼리티 랩스(META Reality Labs) 출신 개발진으로 구성된 무빈은 복잡한 장비와 센서 없이도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 AI 기반 모션캡처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모션캡처 시스템보다 훨씬 간편하고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무빈의 핵심 제품인 ‘무빈 트레이싱(MOVIN TRACIN)’은 세계 최초로 LiDAR와 AI 기술을 결합한 마커리스 모션 캡처 장치로, 기존 모션 캡처 기술의 고가·복잡성·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AI와 LiDAR 센서를 활용해 별도의 마커 없이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어 게임, 영화, VFX, 스포츠, 의료, 로보틱스, AI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2023년 11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1개국, 50개 이상의 게임, VFX, 버추얼 기업에 판매 중이며, 2025년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김제욱 부사장은 “무빈은...
추천 0 조회 254
매일경제 | 입력 2025-03-12 09:42:41 영화·게임·의료 등서 활용라이다·AI기술 접목 대중화설립 1년 반 만에 프리A유치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도DSC·슈미트도 투자 참여 간편하게 3D모션캡처가 가능한 무빈의 ‘무빈 트레이싱(MOVIN TRACIN)’ 제품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에 활용되는 3D모션캡처를 대중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카이스트 박사들이 뭉쳐 만든 스타트업이 벤처투자업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 3D 모션캡처 기업 ‘무빈(MOVIN)’이 프리A 라운드에서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선도하고 DSC인베스트먼트와 슈미트도 함께 했다. 무빈은 지난 2023년 8월 법인 설립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첫 시드 투자를 받고, 약 1년 만에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처럼 빠른 투자 진행은 무빈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무빈은 전신장비 등 복잡한 장비와 센서 없이도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취득하는 AI 기반 모션캡처 기술을 개발했다. 핵심 제품인 ‘무빈 트레이싱(MOVIN TRACIN)’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차량에서 거리와 사물을 감지할 때 사용하는 라이다(LiDAR)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해 기존 모션 캡처 기술의 고가·복잡성·비효율성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했다. 별도의 마커 없이 실시간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어 게임과 영화, 시각효과(VFX), 스포츠, 의료, 로보틱스, AI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지난 2023년 11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1개국, 50개 이상의 게임, 버추얼 기업에 판매 중이며,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디자인전문회사 어보브와 협업해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혁신해 눈길을 끈다. 김제욱...
추천 0 조회 169
https://pf.kakao.com/_xixlxbAn/chat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