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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5.04.21 07:37 | 수정 2025.04.21 07:41 /사진=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스틸 토종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가 북미 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공개 일주일 만에 500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21일 북미 영화 관객수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403만3413달러(한화 약 57억4000만원)의 이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개봉한 '킹 오브 킹스'는 개봉 열흘 만에 북미 지역에서만 누적 수익 4533만9117달러(약 645억6000만원), 글로벌 수익 4585만251달러(약 652억9000만원)를 걷었다. 매출의 98.9%를 북미 지역에서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상영 극장수가 3535개로 상영 극장수가 초기 3000개 초반보다 늘어나고 있고, 현지 관객 평가도 압도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흥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콘텐츠 평점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킹 오브 킹스'의 팝콘 지수(관객 평점)는 98%다. 시장조사 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관객 설문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북미 티켓 수입 5384만달러(약 766억7000만원)을 가뿐히 넘어설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킹 오브 킹스'는 예수의 생애를 다룬 종교 애니메이션이다. 한국 VFX(시각특수효과) 및 제작사 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10년간 공들인 3D 애니메이션으로, 장 대표가 직접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현지 배급(엔젤스튜디오)과 더빙 외 기획, 투자, 제작 등이 모두 한국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개봉 첫날 하루 만에 100억원 넘는 매출로 북미 박스 오피스 2위에 오른 데 이어, 부활절과 맞물린 이번 주까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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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4.21 05:55 ‘킹 오브 킹스’ 포스터 / 사진=에인절스튜디오 제공 한국 애니메이션들이 글로벌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부활절을 겨냥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는 500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냈고, 또 다른 애니메이션 ‘안경’은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받으며 K무비의 체면을 살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는 개봉 둘째 주 금요일인 18일 662만 8304달러(약 94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작 개봉으로 순위는 첫 주 대비 한 계단 밀렸지만, 상영 극장수가 3200개에서 3535개로 증가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글로벌 수입은 3500만 7883달러(약 499억원)로, 이중 북미 수입이 3469만 3552달러(약 494억원)에 달한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킹 오브 킹스’가 이번 주말 사흘간 북미에서만 1700만달러(약 242억원)의 티켓 수입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관객 평가도 압도적이다. ‘킹 오브 킹스’는 시장조사 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관객 설문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은 데 이어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관객 평점) 98%를 기록 중이다. 현지에서는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북미 티켓 수입(5384만달러)을 가뿐히 넘어설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킹 오브 킹스’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한 ‘메이드 인 코리아’ 작품으로, 현지 배급(에인절 스튜디오)과 더빙 외 기획, 투자, 제작 등이 모두 한국에서 이뤄졌다. 한국 VFX(시각특수효과) 및 제작사 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10년간 공들인 3D 애니메이션으로, 장 대표가 직접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한국을 비롯한 비할리우드 제작사가 만든 종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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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5-04-20 20:44:19 | 수정 : 2025-04-20 20:44:18 한국 제작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포스터)가 북미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둘째 주 금요일인 전날 북미 3535개 영화관에서 662만8000달러(약 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전날까지 8일간 북미 지역 수입은 3469만4000달러(약 494억원)를 기록했고, 영국과 호주 등 북미 외 지역까지 합하면 총 3500만8000달러(약 499억원)에 달했다.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매출은 직전 금요일(701만275달러)에 견줘 약 5% 떨어지는 데 그쳤다. 상영관은 개봉 첫 주 3200개에서 이번주 3535개로 늘었다.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모팩(MOFAC) 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영화 ‘암살’, ‘1987’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제작자로 참여했다.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여정을 그렸다.미국 언론은 예수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린 이 작품이 부활절(20일)을 낀 이번 주말에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킹 오브 킹스’는 타깃 관객층 사이에서 연금술과 같은 탁월한 감정적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며 “부활절 휴일에 개봉 시기를 맞춘 것은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기사 원문] http://www.segye.com/newsView/20250420511278?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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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5-04-20 20:44:19 | 수정 : 2025-04-20 20:44:18 한국 제작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포스터)가 북미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둘째 주 금요일인 전날 북미 3535개 영화관에서 662만8000달러(약 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전날까지 8일간 북미 지역 수입은 3469만4000달러(약 494억원)를 기록했고, 영국과 호주 등 북미 외 지역까지 합하면 총 3500만8000달러(약 499억원)에 달했다.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매출은 직전 금요일(701만275달러)에 견줘 약 5% 떨어지는 데 그쳤다. 상영관은 개봉 첫 주 3200개에서 이번주 3535개로 늘었다.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모팩(MOFAC) 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영화 ‘암살’, ‘1987’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제작자로 참여했다.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여정을 그렸다.미국 언론은 예수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린 이 작품이 부활절(20일)을 낀 이번 주말에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킹 오브 킹스’는 타깃 관객층 사이에서 연금술과 같은 탁월한 감정적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며 “부활절 휴일에 개봉 시기를 맞춘 것은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기사 원문] http://www.segye.com/newsView/20250420511278?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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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5-04-20 20:44:19 | 수정 : 2025-04-20 20:44:18 한국 제작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포스터)가 북미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둘째 주 금요일인 전날 북미 3535개 영화관에서 662만8000달러(약 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전날까지 8일간 북미 지역 수입은 3469만4000달러(약 494억원)를 기록했고, 영국과 호주 등 북미 외 지역까지 합하면 총 3500만8000달러(약 499억원)에 달했다.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매출은 직전 금요일(701만275달러)에 견줘 약 5% 떨어지는 데 그쳤다. 상영관은 개봉 첫 주 3200개에서 이번주 3535개로 늘었다.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모팩(MOFAC) 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영화 ‘암살’, ‘1987’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제작자로 참여했다.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여정을 그렸다.미국 언론은 예수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린 이 작품이 부활절(20일)을 낀 이번 주말에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킹 오브 킹스’는 타깃 관객층 사이에서 연금술과 같은 탁월한 감정적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며 “부활절 휴일에 개봉 시기를 맞춘 것은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기사 원문] http://www.segye.com/newsView/20250420511278?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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