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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 입력 2025.09.26 16:29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5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의 응모작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창작자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담아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하는 공모전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단편영상, 광고영상, 자유형식 등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광고영상 부문은 AI로 표현하는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심사 위원장에는 VFX 분야의 국가대표로 불리는 손승현 대표가 위촉됐으며,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게임의 편집감독과 AI 기반 광고 연출로 주목받는 감독 등도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특별상 2개씩 총 18개 작품을 선정하고 전 분야를 통틀어 대상 1개, 총 19개 작품(총상금 520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28일 호텔 ICC에서 열리는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와 함께 진행된다. 이은학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은 특수영상 선도 도시로서 창작자들의 창의적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전=최미자 기자] 최미자 기자 (rbrb344@daum.net) [기사 원문]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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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9-26 오후 1:27:50 | 수정 2025-09-26 오후 1:37:09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원미디어(048910)는 오리지널 IP 실사 시리즈 ‘아머드 사우루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춰 리부트한 ‘아머사우루스(Armorsaurs)’ 첫 시즌을 오는 10월 13일 북미에서 공개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대원미디어) ‘아머사우루스’는 대원미디어와 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MGA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서울에서 실사 촬영을 진행했다. 시각특수효과(VFX)와 애니메이션은 한국의 Studio Eon과 호주의 Pixel Zoo가 맡았다. 세계적인 배급사 케이크(CAKE)는 한국·중국·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통을 담당하고, 대원미디어는 원작사로서 한국·중국·일본 지역 내 전개를 직접 주도한다. 오는 10월 13일 미국 디즈니 XD 채널에서 첫선을 보이며, 내년 2월에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대원미디어의 오리지널 IP 실사 시리즈 ‘아머드 사우루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춰 새롭게 재제작된 리부트 버전이다.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과의 계약을 통해 2시즌 총 26편이 확정됐으며, 현재 총 13편, 편당 22분으로 구성된 시즌1 제작이 완료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시즌은 장대한 세계관 속에서 10대 파일럿과 무장 공룡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머사우루스 세계관은 앞으로 △장난감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제품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멀티플랫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엔딩곡은 글로벌 K-POP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부른 ‘Eyes’로, 최근 K-POP 열풍에 힘입어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팝컬처 이벤트인 ‘뉴욕 코믹콘 2025’ 현장에서는 ‘아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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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발행일 2025-09-26 11:0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0월 17일까지 인공지능(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5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 응모작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자의 다양한 상상력을 담아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진행한다. 단편영상, 광고영상, 자유형식 등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광고영상 부문은 'AI로 표현하는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다양한 창작자의 시선과 아이디어가 담긴 새로운 대전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수준 높은 공모전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와 지원을 맡아 전문성과 완성도를 갖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 위원장은 VFX 분야 국가대표로 불리는 손승현 대표가 위촉됐고,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게임 편집감독과 AI 기반 광고 연출로 주목받는 감독 등도 함께 참여해 공모전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특별상 2개씩 총 18개 작품을 선정하고 전 분야를 통틀어 대상 1개, 총 19개 작품(총상금 52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1월 28일 호텔 ICC에서 열리는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와 함께 진행해 많은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공모전은 다양한 창작자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은 특수영상 선도 도시로서 창작자들의 창의적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sm104y@etnews.com) [기사 원문] https://www.etnews.com/202509260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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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9-25 오후 5:07:22 | 수정 2025-09-25 오후 5:07:22 아시아콘텐츠앤필름마켓서 2.5 모델 공식 출시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의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기업 콰이쇼우는 운영하는 클링AI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아시아 콘텐츠 앤 필름마켓(ACFM)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콘텐츠 앤 필름마켓(ACFM)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콰이쇼우) 이번 행사는 구글, 미드저니 등 세계적 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영화·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영상 생성 모델의 미래 가능성을 논의했다. 클링AI는 이번 무대에서 새롭게 개발한 2.5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시연에서는 영화 수준의 장면 생성 능력과 한층 강화된 품질의 영상을 선보였다. ADFM 총감독 엘렌 김 영덕은 ”이번 행사에 클링AI가 참여한 것은 AI 기술과 스토리텔링 예술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AI의 혁신적 잠재력은 한국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보다 매혹적인 이야기를 창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링AI는 2024년 6월 서비스 출시 후 전세계 149개국에서 4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누적 생성 결과물은 이미지 4억장, 영상 2억건에 달한다. 올해 3월 기준 연간 매출이 1억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 기업 고객 수는 2만여곳이다. ACFM과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공동 주최한 이노아시아 포럼에 참석한 쩡위선 클링AI 운영 책임자는 “글로벌 AI 창작 플랫폼 클링AI가 새로운 2.5 모델을 전 세계에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클링AI 2.5 터보 모델은 텍스트→영상, 이미지→영상 등 핵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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