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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3-07 10:11:46 '폭싹 속았수다'가 3월 7일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인생 이야기다. ▲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제공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사람 사는 이야기 속에, 매력적인 서사를 가진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임상춘 작가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작품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김원석 감독. 공개 전부터 이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폭싹 속았수다'는 삶의 다양한 여정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그 속의 특별함과 감동을 풀어낸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란 것 빼고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애순’과 ‘관식’. 그들의 순수했던 10대 시절부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모험 같은 일생을 떠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단순히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넘어,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자리 잡아 재미와 유쾌함은 물론, 감동과 긴 여운까지 전할 예정이다. 특히 4주 동안 펼쳐질 '폭싹 속았수다'는 가족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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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3. 05 (수) 배우 박해준(왼쪽부터), 문소리, 아이유, 박보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600억 대작 드라마에 걸맞은 자신감일까. 박보검은 “시대를 뛰어넘을 명작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1960년대부터 2000년대 한국 근대사를 관통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베일을 벗었다. 김원석 감독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제작비에 대해 “오픈세트를 짓는 것에서부터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가 바뀌면서 미술비로 꽤 많은 돈이 들어갔다”며 “리얼함을 구현하기 위해 진짜 같은 VFX(시각특수효과)도 꽤 들어갔다. 다만, 생각하면서 보시지 마시고 현장에 있는 거 같다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공개될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양관식(박보검 분)이 한마을에서 자라 인생을 거쳐 가며 모험하는 모습을 사계절의 모습과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어른이 된 애순과 관식은 문소리와 박해준이 연기한다. 배우 아이유(왼쪽)와 박보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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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3-05 12:17 5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석 감독,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원석 감독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과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인생을 사계절에 담아낸 이야기"라며 '폭싹 속았수다'를 소개했다. 제주 방언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의미라는 제목에 대해 감독은 "처음부터 조부모 세대에 대한 헌사, 자녀세대에 대한 응원으로 기획된 드라마다. 세대 성별 간 보이지 않는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원석 감독은 "눈물은 나는데 웃게 만드는 대본이었다. 웃기고 가슴이 따뜻해지는데 눈물은 나는, 연기자든 감독이든 꼭 해보고 싶은 대본이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정말 좋은 작가와 작업하면서 원칙이 캐스팅, 후반작업도 대부분 작가와 상의를 한다. 작가가 대부분 생각하는 감이 있어서 그걸 잘 구현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연출 포인트는 사람 냄새나는, 웃으면서 눈물짓게 하는 캐릭터 결을 살리고자 했다."라며 연출의 포인트를 준 것을 이야기했다. 16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하게 된 독특한 공개 방식에 대해 감독은 "몰아보기를 하기엔 16화가 길다. 시청자들이 빨리 돌리기도 하는데 그렇게 봐서는 정서를 느낄 수 없는 드라마다. 앞의 것을 꼼꼼히 보면 뒤에 더 큰 재미있게 된다. 회차를 조금씩 나눠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인생 사계절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듯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감독은 "50년대 제주도에 전쟁 피난민이 실제로 많았다고 한다. 제주어가 각지에서 온 피난민의 말투가 많이 섞여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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