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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입력 입력 : 2025-02-26 23:00:00 지면 : 2025-02-27(08면) ◇춘천시와 지역 기관, 기업들은 최근 VFX 기업 M83 본사를 방문해 산학관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산업도시를 시정 목표로 세운 춘천시가 20년 째 빈 땅으로 남아있는 캠프페이지 부지에 시각특수효과(VFX) 산업을 이식할 준비에 나섰다. VFX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컴퓨터그래픽(CG)과 관련된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국내 영상콘텐츠 산업 규모는 글로벌 OTT 등의 활성화에 힘입어 2027년 40조원, 수출 규모는 1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천은 왜 VFX를 선택했나=춘천시는 1996년 만화영상도시로 지정 받으며 영상 산업의 첫 발을 뗐다. 2003년 국내 유일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후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영상 산업이 개편되면서 체계적인 육성 전략이 필요해졌고 시는 2019년 영상산업지원센터를 설립, 콘텐츠 기획과 제작으로 발을 넓혔다. 2002년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주목 받은 춘천은 일찌감치 영상 산업의 효과를 체감했다. 영상산업지원센터 설립 이후에만 영화, 드라마 등 100편 이상의 작품 촬영을 지원했고 지원작의 누적 관람객 수는 5,000만 명, 지역 소비액은 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춘천지역에 위치한 영상, ICT 관련 기업도 800여 개까지 늘어났다. 춘천시는 GTX-B 연장, 제2경춘국도 개설, KTX 개통 등의 효과로 수도권 1시간대 교통망 완성을 눈앞에 뒀고, VFX 산업 육성의 중요 요소인 전력 문제를 해결할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춘천시는 20년 간 방치된 캠프페이지에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콘텐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V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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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입력 입력 : 2025-02-26 21:00:00 지면 : 2025-02-27(10면) 26일 춘천 광판리에서 육동한 시장과 춘천이 지역구인 박찬흥, 김희철, 이무철, 임미선, 양숙희, 박관희, 이승진 의원이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이날 도의원과 시는 도시 미래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현안을 논의했다. 신세희기자 【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이 기업혁신파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춘천의 미래 동력이 될 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육동한 시장과 현준태 부시장, 시청 국장단은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지역 박찬흥 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박관희·김희철·이무철·정재웅·양숙희·임미선·이승진 도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춘천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기업혁신파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의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주)더존비즈온이 앵커 기업으로 나선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원을 투입해 첨단 산업 기반의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시각특수효과(VFX)를 중심으로 영상 산업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을 바라면서 도시재생혁신지구의 경우 지난 공모 당시 겪은 갈등이 해소 되도록 추진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문제 대처와 시의회 협력 등을 강조했다. 현재 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도가 신중론을 펼쳐 들면서 의견이 하나로 좁혀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 등도 넘어야 할 산이다. 이에 시는 다음 달 초부터 자생 단체 설명회 등을 시작하며 주민 여론 수렴에 나설 방침이다. 이보다 앞서 올해 초부터 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춘천시의정회 시정 시책 간담회, 도의원 주요 시책 간담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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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입력 2025-02-26 16:03:29 춘천시·지역 도의원 간담회주요 시책 설명 협력 당부 춘천시는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 도의원들과 만나 시정 방향 및 주요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춘천시는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육 시장은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라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기업혁신파크와 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춘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 설명에 집중했다.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9364억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 복합 도시 개발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이 앵커기업으로 참여한 가운데 춘천 광판리 일대에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춘천시는 옛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재행 혁신지구와 연계해 시각특수효과(VFX) 등 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육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발전을 이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연초부터 춘천시는 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시 의정회 간담회 등 시정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시장·군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이상헌 기자 (mklsh@mk.co.kr) [기사 원문] https://www.mk.co.kr/article/11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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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 승인 2025.02.26 15:52 26일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참석 - 2월 26일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참석 육동한 춘천시장이 미래를 위한 춘천 시정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춘천시는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라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 춘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 설명에 집중했다.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 복합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의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적 복합 기능을 고루 갖춘 하나의 도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춘천에 걸맞은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춘천으로 몰려들 수 있도록 시각특수효과(VFX) 중심의 영상산업을 주도할 계획을 밝히고, 그 현장은 도시재생 혁신지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들은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를 둘러봤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분들이 춘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 써주길 요청드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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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2. 26 (수) 2월 26일,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참석 사진|춘천시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미래를 위한 춘천 시정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이 함께했다. 사진|춘천시청 이날 춘천시는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라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 춘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 설명에 집중했다.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 복합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의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적 복합 기능을 고루 갖춘 하나의 도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춘천에 걸맞은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춘천시청 이와 함께 청년들이 춘천으로 몰려들 수 있도록 시각특수효과(VFX) 중심의 영상산업을 주도할 계획을 밝히고, 그 현장은 도시재생 혁신지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들은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를 둘러봤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분들이 춘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 써주길 요청드린다”라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발전을 이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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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2-25 15:53:43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가 미래형 스튜디오로 성장하고 있다.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측은 2월 24일 넷플릭스 세계적인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 기술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는 단기간 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탑티어 VFX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아마존 프라임 ‘Butterfly’, 디즈니+ ‘카지노’, 영화 ‘시민덕희’, ‘올빼미’ 등 국내외 유수의 작품들의 시각특수효과(VFX·Visual Effects)를 담당했다. ▲ 사진=씨제스스튜디오 특히 한국 작품 최초로 현재도 넷플릭스 역대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VFX를 단독으로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2022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아시아 최초로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 전 세계에서 실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같이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는 다양한 국가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전문성과 차별화된 네트워크는 물론 영화 및 드라마 VFX를 넘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디지털 휴먼,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메타버스 R&D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미래형 스튜디오로 성장하고 있다. 박아름 기자 (jamie@newsen.com) [기사 원문]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022515512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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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2.24 16:40 | 수정 2025.02.24 16: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가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 기술 작업에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는 단기간 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탑티어 VFX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아마존 프라임 'Butterfly', 디즈니+ '카지노', 영화 '시민덕희', '올빼미' 등 국내외 유수의 작품들의 시각특수효과(VFX·Visual Effects)를 담당했다. 특히 한국 작품 최초로 현재도 넷플릭스 역대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VFX를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2022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아시아 최초로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서 실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처럼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는 다양한 국가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전문성과 차별화된 네트워크는 물론 영화 및 드라마 VFX를 넘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디지털 휴먼,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메타버스 R&D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미래형 스튜디오로 성장 중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CG·VFX 기술 역량을 갖춘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의 무한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씨제스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 원문]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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