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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 승인 2025.09.08 15:35 지역기반 첨단 공공영상 제작시설 ‘버추얼 스튜디오’ 개소 경북 문경시는 지난 5일 신기동 쌍용양회 부지 내에 위치한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2024년 3월)의 일환으로 중소 미디어·제작사도 저렴한 비용으로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북도가 2024년 150억원을 투입하여 구축한 첨단 공공 제작 시설이다. 또, 기존의 실내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던 시는 버추얼 장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현재 버추얼 스튜디오를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시는 고유문화와 역사 숨결이 살아있는 명소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사극 촬영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이곳에 버추얼 스튜디오가 들어섬으로써 1년 365일 자유롭게 방송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는 최적화된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됐다. 특히,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는 국내 최고 규모의 LED_Wall(메인+천장+이동형 = 532㎡)을 갖추었으며, LED Wall을 이용한 가상 배경에서 촬영 즉시 특수효과(VFX)를 반영한 최종 방송콘텐츠를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는 최신 ‘인-카메라 특수효과’(In-Camera VFX) 기술을 구비하여 방송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기존 영상제작 대비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 개소를 계기로 높은 비용 등으로 접근 자체가 어려웠던 중소 미디어·제작사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버추얼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어 제작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대학 및 관광 산업과 연계한 미디어 청년 인재 양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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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9-08 09:48 | 수정 2025-09-08 09:48 최고수준 AI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 ▲ ⓒ 경북 문경시는 신기동 구 쌍용양회 부지에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최신 설비를 갖추고 가상·현실 융합 영상을 실시간 구현 이 가능한 비추얼 스튜디오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중소 미디어·제작사도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와 경상북도가 지난해 15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첨단 공공 제작 시설이다. 이 시설은 기존 실내 스튜디오에 문경시는 버추얼 장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버추얼 스튜디오를 구축하게 됐다.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_Wall(메인+천장+이동형 = 532㎡)을 갖추고 이를 이용한 가상 배경에서 촬영 즉시 특수효과(VFX)를 반영한 최종 방송콘텐츠를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는 최신 '인-카메라 특수효과'(In-Camera VFX) 기술을 구비해 시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 개소를 계기로 높은 비용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 미디어·제작사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 대학 및 관광 산업과 연계한 미디어 청년인재 양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AI·디지털 기반 제작, 인재 육성 및 지역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 이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종 기자 (dh4786@naver.com?body=https%3A%2F%2Ftk.newdaily.co.kr%2Fsite%2Fdata%2Fhtml%2F2025%2F09%2F08%2F2025090800083.html%0A%5B%EC%B2%A8%EB%8B%A8+%EA%B3%B5%EA%B3%B5%EC%98%81%EC%83%81+%EC%A0%9C%EC%9E%91%EC%8B%9C%EC%84%A4%EC%9D%B8+%EB%AC%B8%EA%B2%BD+%EB%B2%84%EC%B6%94%EC%96%BC+%EC%8A%A4%ED%8A%9C%EB%94%94%EC%98%A4+%EA%B0%9C%EC%86%8C%5D%20%EA%B8%B0%EC%82%AC%EC%97%90%EC%84%9C%20%EC%A0%84%EC%86%A1%EB%90%9C%20%EB%A9%94%EC%9D%BC%EC%9E%85%EB%8B%88%EB%8B%A4.%0A%0A%EA%B7%80%EC%A4%91%ED%95%9C%20%EB%8F%85%EC%9E%90%EB%8B%98%EC%9D%98%20%EA%B4%80%EC%8B%AC%EC%97%90%20%EA%B9%8A%EC%9D%B4%20%EA%B0%90%EC%82%AC%EB%93%9C%EB%A6%BD%EB%8B%88%EB%8B%A4.%0A%ED%95%9C%ED%8E%B8%2C%20%ED%8A%B9%EC%A0%95%20%EA%B8%B0%EC%9E%90%EB%A5%BC%20%EB%8C%80%EC%83%81%EC%9C%BC%EB%A1%9C%20%ED%95%9C%20%EB%B9%84%EB%B0%A9%EC%9D%B4%EB%82%98%20%EC%9D%B8%EA%B2%A9%EC%9D%84%20%ED%95%B4%EC%B9%98%EB%8A%94%20%ED%91%9C%ED%98%84%EC%9D%B4%20%ED%8F%AC%ED%95%A8%EB%90%9C%20%EC%9D%B4%EB%A9%94%EC%9D%BC%20%EB%B0%9C%EC%86%A1%20%EC%8B%9C%2C%0A%EA%B4%80%EB%A0%A8%20%EB%B2%95%EB%A5%A0%EC%97%90%20%EB%94%B0%EB%9D%BC%20%EB%AF%BC%C2%B7%ED%98%95%EC%82%AC%EC%83%81%EC%9D%98%20%EC%B1%85%EC%9E%84%EC%9D%B4%20%EB%B0%9C%EC%83%9D%ED%95%A0%20%EC%88%98%20%EC%9E%88%EC%9C%BC%EB%8B%88%20%EC%8B%A0%EC%A4%91%ED%95%9C%20%EC%86%8C%ED%86%B5%EC%9D%84%20%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기사 원문] https://tk.newdaily.co.kr/site/data/html/2025/09/08/2025090800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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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 공개 2025-09-08 09:55:24 독립 스튜디오 체제, 연내 흑자전환 가능성 독립 제작 스튜디오 이매지너스가 대표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하반기 잇따라 드라마가 공개될 예정으로 실적 반등 추이를 보면서 내년께 상장 타이밍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매지너스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본사 건물에서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주관사 후보군들로부터 제안서를 수령한 뒤 프리젠테이션(PT)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매지너스는 산하에 쇼러너스, 에이치하우스 등 10여개의 개별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다른 업종이었다면 본부 혹은 부서급에 해당하는 규모지만 별도법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복잡한 셈법이 요구된다. 특히 이매지너스는 산하 스튜디오와 하나의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거나 기획과 제작을 각각 담당했던 전례가 있다. 지금도 일부 콘텐츠에서 손발을 맞추는 단계다. 일선에서는 통상적인 협업으로 여겨지지만 회계처리 과정에서 내부거래로 분류될 수 있다. 주관사로 선정된 NH투자증권은 일찍이 드라마 <시그널>과 <킹덤 시즌1>으로 이름을 알린 드라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를 2019년 코스닥에 입성시킨 이력이 있다. 드라마 제작사 빅텐츠의 코스닥 이전 상장에 참여하기도 했다. 드라마 외에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했던 경험도 있다. 지난 2022년 '캐치! 티니핑' 지식재산권(IPO)으로 대표되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주관 업무를 맡았었다. VFX(Visual Effect) 전문기업인 덱스터와 위지윅스튜디오에도 주관사로 참여했다. 이매지너스는 스튜디오드래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진희 대표가 2022년 설립한 독립 제작 스튜디오다. 최대주주는 최 대표의 개인회사격인 에이치이에이컴퍼니(58.85%)다. 이매지너스의 초기 투자에 참여한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도 '엔에이치-제이앤-아이비케이씨레이블신기술조합(13.11%)' 등을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 <북극성>,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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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발행일 2025-09-08 09:30 리안소프트의 AI 맞춤형 타로 콘텐츠 '리안 타로(Rian Tarot)'. 광주지역 콘텐츠 제작 업체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캐릭터·굿즈 등 지식재산(IP)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의 콘텐츠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8일 관련 업계 및 기관에 따르면 공감미디어·리안소프트·디스캣·울트라그린 스튜디오·엠엠허브·캠프파이어애니웍스·스튜디오버튼 등 콘텐츠 제작 기업들이 잇따라 주력 IP의 기능을 강화하거나 새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 공감미디어(대표 이재훈)은 창작자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웹툰 배경 서비스 플랫폼 '배경키트' 기능을 대폭 보완했다. 2차원(2D)·3D 배경 어셋을 카테고리별로 제공하고 창작자가 필요한 소스만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배경키트 서비스 고도화로 창작자 친화형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안소프트(대표 최재광)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타로 콘텐츠 '리안 타로(Rian Tarot)'를 업그레이드 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타로 해석과 신선한 타로 카드 이미지를 제공해 타로 경험을 향상시켰다. AI 기술을 이용해 현대인들에게 심리적 위로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스캣(대표 오주환)은 온라인 응원 솔루션 '스타디움엠프'를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실시간 온라인 응원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스트리밍 방송에서 득표 현황도 실시간으로 보는 기능도 보완했다. 스포츠 시장에 온라인 팬들의 니즈를 분석하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트라그린 스튜디오, 어린이 애니메이션 '우주택배' 이미지. 울트라그린 스튜디오(대표 이명미)는 동화 원작 어린이 애니메이션 '우주택배' 본편의 완성도를 높였다. 총 26편의 TV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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