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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6-07-15 오후 6:20:25 | 수정 2026-07-15 오후 6:20:25 8월14일 합병신주 상장 예정…통합법인 출범 마무리콘텐츠 제작·AI·VFX·XR·브랜드 경험 통합 경쟁력 확보퓨리오사AI 협력 기반 AI 제작 워크플로 고도화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컴투스엔(COM2US N)’으로 공식 출범했다. 컴투스엔(COM2US N) 로고(사진=컴투스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컴투스엔은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의 합병을 완료하고 전날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는 지난달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했다. 오는 8월14일 합병신주 상장을 마치면 통합법인 출범을 위한 주요 절차가 모두 완료된다. 컴투스엔의 ‘N’은 내러티브(Narrative), 네트워크(Network), 넥스트(Next)를 뜻한다. 콘텐츠와 기술, 사람과 경험을 연결해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다양한 공간과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새롭게 경험하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합병으로 컴투스엔은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인공지능(AI), 시각특수효과(VFX), 확장현실(XR), 뉴미디어, 브랜드 경험 사업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체계를 갖추게 됐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영화·드라마·예능 등 콘텐츠 제작 역량과 엔피의 XR 및 브랜드 경험 사업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엔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AI 기술도 핵심 성장 축으로 삼는다. 컴투스엔은 AI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반에 접목해 제작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반도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디어 사업에 최적화된 AI 활용 모델을 모색하고,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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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 입력 2026.07.15 13:41 ▲'호프' 개봉 전야 GV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 ⓒ심우진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호프'의 개봉 전야 GV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GV에는 '호프'의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과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이창동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절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두 거장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번 GV에서는 영화 '호프'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두 감독은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절의 인연을 공개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나홍진 감독은 이창동 감독이 영상원 시절 자신의 연출 전공 담당 교수였음을 밝히며, "교수님 방에서 진행된 단편 영화 피드백 수업이 너무나 무섭고 공포스러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제 단편 영화 '완벽한 도미 요리' 차례가 다가오는 것이 두려워 결국 학교에 휴학계를 내고 영화 '추격자'를 찍으러 도망쳤다"며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대해 이창동 감독은 "나 감독의 단편 영화는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전설 같은 작품이었다"며 "그러한 전설들이 오늘날 '호프'라는 대작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 이창동 감독 "오락성을 한계치 이상으로 보여주는 영화" 이창동 감독은 영화 '호프'에 대해 "홍경표 촬영감독으로부터 '미친 영화 한 편 찍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직접 보니 그야말로 '미친 영화'가 맞다"며 극찬했다. 이어 "나 감독과 홍 촬영감독은 물론, 배우부터 스태프까지 모두가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몰입해 찍은 대단한 작품"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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