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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9-24 오후 3:07:22 | 수정 2025-09-24 오후 3:07:22 신규 슬로건 ‘세상을 잇다, 미래를 열다’ 선봬산업재 트레이딩·태양광·수소 등 사업영역 소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회사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종합상사 지정 50주년을 맞이한 삼성물산은 회사의 지향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세상을 잇다, 미래를 열다(Connect the World and Thrive)’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과 핵심 역량, 글로벌 사업 현장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전세계 40개국 70개 지점에 걸친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삼성물산은 해외 각지의 사업장을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주로 게임이나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며 친숙함을 더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로 영상을 제작해 글로벌 시청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철강, 금속, 비료 등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과 태양광, 수소와 같은 신재생 분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삼성물산은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모듈’ 방식을 채택했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삼성물산은 전체적인 회사 소개를 담은 약 3분 길이의 브랜드 영상과 함께 주요 사업 영역별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별도로 제작했다. 고객과 파트너사는 필요에 따라 관심 분야의 영상을 취사 시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새로운 회사 소개 영상은 삼성물산 상사부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삼성물산 상사부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저성장 지속, 보호무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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