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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2-07 오후 8:56:48 | 수정 2025-02-07 오후 8:56:48 전년 대비 268억 증가… 국내선 고전"스크린X 글로벌 확대·해외사업 호조"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CJ CGV(079160)가 기술력과 자구 노력을 바탕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957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8억 원 증가한 75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J CGV 측은 “코로나19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기술 특별관 스크린X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라며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 원, 영업손실 76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파묘’,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람객이 증가했지만, 하반기 흥행작 부족으로 영화 시장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시장 축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컨세션 및 광고 등 비상영사업 성장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기술 특별관 강화, 마케팅 활성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CGV 관람객은 7.4%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CJ 4D플렉스는 매출 1232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글로벌에서 스크린X 상영관을 확대한 영향으로 스크린X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콘텐츠 라인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중국에서는 매출 2519억 원, 영업손실 161억 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상승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적자전환했다. 베트남에서는 매출 2072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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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 입력 2025.02.07 18:35 | 수정 2025.02.08 09:24   CJ CGV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579억원, 영업이익은 759억원을 기록했다. SCREENX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사진=신단아 기자 [포인트데일리 신단아 기자] CJ CGV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579억원, 영업이익이 759억원으로 각각 26.7%, 54.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기술 특별관 SCREENX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원,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파묘’,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람객이 증가했지만, 하반기 흥행작 부족으로 영화 시장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시장 축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컨세션 및 광고 등 비상영사업 성장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기술 특별관 강화, 마케팅 활성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CGV 관람객은 7.4%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CJ 4D플렉스는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글로벌에서 SCREENX 상영관을 확대한 영향으로 SCREENX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콘텐츠 라인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중국에서는 매출 2519억원, 영업손실 161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상승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적자전환했다. 베트남에서는 매출 207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 로컬 작품 흥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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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 입력 2025.02.07 18:10 CJ CGV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9579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68억원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스크린엑스(SCREENX) 상영관의 글로벌 확대와 동남아 영화 시장의 성장,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신규 편입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성과라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원,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파묘', '범죄도시4'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으나, 하반기 흥행작 부족으로 영화 시장이 축소됐다. 다만 컨세션 및 광고 등 비상영사업 성장으로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CJ 4D플렉스는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SCREENX 상영관의 글로벌 확대로 SCREENX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국가별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중국은 경기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적자전환했지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로컬 작품 흥행과 시장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튀르키예에서는 경제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 상승을 이뤄냈다. CJ CGV는 올해 전략국가 중심의 SCREENX 기술 특별관 확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른 글로벌 영화 시장 성장, 지속적인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미키 17',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아바타: 불과 재' 등 기대작들의 개봉으로 영화 시장 정상화가 예상된다. 또 수익 구조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CJ 4D플렉스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략국가 중심으로 SCREENX 기술 특별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선보인 4면 SCREENX관을 국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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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입력 2025.02.07 18:05 국내매출은 위축 "수익성 개선할것"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가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한 가운데,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범죄도시4'를 예매하고 있다. 2024.5.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CJ CGV (5,180원 ▲20 +0.39%) 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579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CGV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7%(4121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8%(268억원)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보다 68.8% 늘어난 5880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1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기술 특별관 스크린엑스(SCREENX) 상영관이 글로벌에 확산되며 수익성을 강화한 걸로 풀이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영화 시장도 성장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이라 고 밝혔다. 전년 대비 CGV 관람객은 7.4% 증가했다. CJ 4D플렉스는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CREENX 매출도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국가별로 베트남에서는 매출 207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매출 1547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매출 2519억원, 영업손실 161억원을 기록했다. CGV는 "광고 매출이 상승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했음에도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적자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국내 매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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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 승인 2025.02.07 16:50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54.8% 늘어난 759억, 매출액 2조 육박 국내 손실 줄이고 자회사 4D플렉스 역대 최대 영업익 달성 해외 중국 적자전환 불구 베트남, 인니, 튀르키예 성장세 올리브네트웍스, 대외 수주확대로 실적 성장 기여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관 입구. [사진=정지은 기자] CJ CGV가 지난해 기술 특별관 ‘스크린X(SCREENX)’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CGV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579억원으로 전년보다 26.7%, 영업이익은 759억 원으로 54.8% 각각 성장했다. 7일 CGV의 2024년 연결기준 실적에서 국내사업은 매출 7588억원, 영업손실 7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파묘’, ‘ 범죄도시4’가 각각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훈풍이 불었지만 하반기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다보니 영화시장 전반으로 축소된 탓이 컸다. 다만 컨세션 및 광고 등 비상영사업이 성장하면서 적자 폭이 준 것은 위안을 삼을 만 하다. 관람객도 기술 특별관 강화, 마케팅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7.4% 늘었다. 자회사 CJ 4D플렉스는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이다. 해외에서 특별관 스크린X 상영관을 확대한 영향으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콘텐츠 라인업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해외시장은 중국에서 매출 2519억원, 영업손실 161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상승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했음에도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적자 전환됐다. 베트남에서는 매출 207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집계됐다. 로컬 작품 흥행과 영화시장 성장에 힘입어 2019년 실적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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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 입력 2025-02-07 14:05:00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가 마침내 비브라늄 방패를 물려주었다. 그 주인공은 샘 윌슨(앤서니 매키). 상담사로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친구가 되었으며 EXO-7 슈트를 입고 팔콘으로 거듭났다. 그는 빼어난 조종 실력과 상황을 헤쳐나가는 지혜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방패를 물려받은 그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탄생하는 여정을 담았다. 슈퍼 솔저 혈청을 맞지 않은 보통 사람인 그는 스티브 로저스와 차별화된 액 션을 보여준다.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신념에 기반해 전보다 공격적인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났으며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 지 혜로 무장하며 새 영웅상을 드러낸다. 지난 2월5일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주역 줄리어스 오너 감독과 배우 앤서니 매키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개봉에 앞서 두 사람에게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올해 첫 마블 작품이자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작품으로서 연출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줄리어스 오너 관객에게 앤서니 매키의 캡틴 아메리카를 소개할 기회가 생겨 더없이 기쁘다. 샘 윌슨에게는 슈퍼파워가 따로 없다. 대신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이 그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캡틴 아메리카가 되려고 고군분투하고 캡틴 아메리카가 된 후에도 역경을 헤쳐나가는 여정을 관객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그는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로스를 상대할 때 자신의 약점을 넘어서는데 이때 경이로운 감정적 고양을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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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입력 2025-02-06 21:05 강원 춘천시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에서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60여 개 지자체가 홍보영상을 출품했으며 7개 부문에서(정책, 축제, 환경, 관광, 역사문화, 사회복지, 안전관리) 자웅을 겨루었다. 춘천시가 출품한 홍보영상 '내 곁에 춘천'은 춘천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도시의 매력과 정책을 경험해가는 독특한 방식의 시리즈물이다. 특히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표방하는 춘 천답게 3D 시각특수효과를 사용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영상에 접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춘천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4부작 시리즈로 제작해 계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춘천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춘천과의 첫 만남을 갖는 제1편에서는 봄의 도시, 물의 도시, 아동친화도시를 소개한다. 제2편에서는 여름휴가차 다시 찾은 춘천의 여 름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제3편은 춘천에 홀로 남게 된 외계인이 춘천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제4편에서는 춘천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는 외계인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귀여운 3D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 그리고 지역 명소와 축제 등의 정보가 한데 어우 러진 영상은 특히 SNS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춘천시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단은 춘천시의 홍보영상이 기존 지자체의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해 정책 중심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점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날 국회에서 직접 수상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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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2-06 18:49:39 ‘말할 수 없는 비밀’과 ‘서울의 봄’ VFX 팀이 협력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 스다.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공 ‘말할 수 없는 비밀’ 이 영화 속 낭만을 담은 가상 옥외광고 FOOH(faux out of home)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첫 번째 FOOH 영상은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전광판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가 펼쳐져 시선을 끈다. 거대 전광판 위에 올려진 대형 피아노에서 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음표들이 흘러나와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며 온 세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두 번째 영상은 해가 진 시각, 한강 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 로 날아오르는 드론의 모습을 담았다. 대표 OST ‘매일 그대와’의 멜로디에 맞춰 춤추듯 유려하게 움직이며 음표를 그려내는 광경은 감성을 자극하며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귀 를 사로잡는 음악을 예상케 한다. 이윽고 음표를 이루던 드론의 빛이 흩어지고 나타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로고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가슴 벅찬 감동을 자아낸다. 이렇듯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애틋한 로맨스로 녹이고 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은 FOOH 영상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이번 FOOH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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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 입력 2025.02.06 17:45 ▲'더 폴: 디렉터스 컷'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타셈 감독. ⓒ심우진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더 폴: 디렉터스 컷'이 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타셈 감독의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다. 제작 18년 만에 4K 리마스터링된 '더 폴: 디렉터스 컷'은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 운 장면을 추가해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총 제작 기간 28년, 캐스팅 9년, 장소 헌팅 19년, 촬영 기간 4년, 전 세계 24개국 로케이션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가진 작품으로 나비 산 호섬, 주홍빛의 사막, 하늘과 맞닿은 호수, 끝없는 계단, 수상 궁전 등 다채로운 비주얼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재개봉을 통해 10만 관객이 넘어서면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타셈 감독은 '더 폴: 디렉터스 컷' 4K 리마스터링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4K로 만들었다. 오래갈 영화라 생각해 최신 기술로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상영관 시스템에서는 4K 상영이 어려웠다. 어렵게 원본을 찾아내 컷을 추가해 몬트리올에서 완성했다. 비주얼을 중요시한 영화인데 한국에서 보니 제가 의도한 4K를 잘 살려서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자신의 연출 스타일에 관해서는 "어릴 때 히말라야에 있는 기숙 사 학교에 다녔고 엔지니어인 아버지를 따라 이란에 있었다. 그래서 모르는 언어의 영화 나 TV를 많이 보게 되면서 비주얼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타셈 감독은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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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 입력 2025-02-06 07:40:00 | 수정 2025-02-06 07:44:40 슈퍼파워 대신 인류애와 동료애의 따뜻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관객을 찾는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화상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주연 배우 안소니 마키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참석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스티브 로저스’(크 리스 에반스)로부터 방패를 받은 ‘팔콘’ 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를 계승한 후 이야기.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 터다. 해리슨 포드가 새롭게 합류하여 작고한 배우 윌리엄 허트에 이어 ‘로스’ 대통령을 맡 아 극에 묵직한 긴장감을 더했고,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루스> 등을 연출한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니 마키는 샘 윌슨 표 캡틴 아메리카의 큰 특징으로 ‘슈퍼 솔저 혈청을 맞지 않은 점’을 꼽았다. 때문에 초능력이 아닌 “인류애와 이해심으로 무장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간다”고 했다. MCU 새 챕터의 포문을 연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샘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반전도 있고 액션도 있고 서프라이즈도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며 연출 시 주안점을 꼽았다. 이어 고전 스릴러 영화인 <자칼의 날>, <한밤의 살인자>, <포인트 블랭크>와 같은 장 르적 매력이 두드러졌던 작품들 속 카메라와 조명 연출을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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