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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발행일 2025-08-25 11:19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5 대전 AI영상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국내 대표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를 위촉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2025 대전 AI영상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국내 대표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 대전 AI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스토리 중심의 단편 영상, 광고, 자유 형식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3분기에 작품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대전을 AI 영상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AI 등 다양한 특수영상 기술 기반 선도적 영상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웨스트월드는 그동안 좀비딸, 오징어게임 시즌1·2·3, 중증외상센터, 눈물의 여왕, 파묘, 밀수, 고요의 바다, 스위트홈 시즌1 등 글로벌 히트작들의 VFX, DI, 편집 작업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자회사인 웨스트월드스토리를 통해 드라마 페이스미, 남이 될 수 있을까, 트레이서 시즌1·2 등을 제작하며 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영역을 확장해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아시아 특수영상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기존 VFX 기술 융합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가고 있는 손 대표가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출품작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종합 평가하고 추후 국내 AI 영상 콘텐츠 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국가대표급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 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대전이 AI 영상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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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 승인 2025.08.25 09:29 국내 대표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장 맡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 대전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국내 대표 VFX 전문기업인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를 위촉했다. 사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 대전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국내 대표 VFX 전문기업인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5 대전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스토리 중심의 단편 영상, 광고, 자유 형식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작품 접수는 3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대전을 AI 영상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AI 등 다양한 특수영상 기술 기반의 선도적 영상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웨스트월드는 그동안 ‘좀비딸’, ‘오징어게임’시즌1, 2, 3, ‘중증외상센터’ ‘눈물의 여왕’, ‘파묘’, ‘밀수’, ‘고요의 바다’, ‘스위트홈’ 시즌1 등 글로벌 히트작들의 VFX, DI, 편집 작업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왔고, 자회사인 웨스트월드스토리를 통해 드라마 ‘페이스미’, ‘남이 될 수 있을까’, ‘트레이서’ 시즌1, 시즌2 등을 제작하며 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아시아 특수영상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성형 AI기술과 기존 VFX 기술의 융합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가고 있는 손승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서 출품작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추후 국내 AI 영상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은학 원장은“국가대표급 VFX 전문기업인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님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이 AI 영상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웨스트월드와는 앞으로 대전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AI 기술이 영상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매우 뜻깊은 시점에,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공모전은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창작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만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재능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기사 원문]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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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8-22 오후 2:24:10 | 수정 2025-08-22 오후 2:24:1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덱스터(206560)스튜디오(덱스터)가 VFX(시각특수효과) 기술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 후보작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덱스터는 2회 연속 해당 부문 후보작의 VFX 기술을 담당한 스튜디오가 됐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 사단법인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2023~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로 개최됐던 ‘ACA & 글로벌OTT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부터 단독 행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넷플릭스, 디즈니+, 아이치이(iQIYI), 뷰(Viu), 유쿠(Youku) 등 세계적인 OTT 플랫폼은 물론, 스튜디오드래곤, SLL, 티빙, TBS 등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들이 참여해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덱스터가 후보에 오른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각적 창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덱스터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존재하는 ‘조명가게’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각자의 서사를 가진 기묘한 존재들의 비주얼을 완성도 높은 VFX로 구현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앞서 열린 ‘2024 ACA & 글로벌OTT어워즈’에서는 덱스터가 VFX를 맡았던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시리즈 ‘유유백서’가 모두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 중 할리우드 수준의 크리처 구현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덱스터는 2013년 영화 ‘미스터 고’로 제34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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