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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6.03.30 15:48 | 수정 2026.03.30 15:48 | 지면 B4 올해 4대 핵심 전략 추진 구미 혁신센터 신설해 지휘본부로 영상제는 문화·산업 플랫폼 활용 디지털트윈 적용 재난 대응 강화 XR 아이웨어 생태계도 구축 지난해 개최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가 가상 융합 산업의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가상 융합산업을 지역의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경북도는 올해 구미에 신설되는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지휘 본부 삼아 인프라·콘텐츠·기업·인재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런 정책 추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세계적 기업의 신규 엑스알(XR) 기기 출시 가속화로 가상융합산업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가상융합산업은 제조·문화·관광 등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데 3년 전 국제AI영상제를 시작한 경북도는 영상제를 플랫폼으로 삼아 B2B, B2C 서비스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글로벌 수준의 제작·실증 인프라 조성 먼저 지역 가상융합산업 거점기관인 구미의 가상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콘텐츠 제작·실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에 구축한 5G MEC 통신망, 시각특수효과(VFX) 스튜디오를 활용해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1억8200만원을 투입해 CG·모션캡처·AI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트윈 전환 가속화 가상융합기술의 핵심인 디지털트윈을 제조 현장에 적용해 경북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도 나선다. 제조 공정을 가상환경에서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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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6.03.28 16:04 | 수정 2026.03.28 16:05 팬들 잇몸 마르게 하는 VR콘서트 TWS부터 르세라핌까지… 기술과 팬심이 빚은 압도적 몰입 K팝 VR 콘서트, 글로벌 영토 확장 /사진=투어스 VR콘서트 티저 캡쳐 "요즘 덕질은 정말 신세계네요. 좋아하는 아이돌 오프라인 콘서트는 티켓팅 전쟁이라 엄두도 못 냈는데, VR 콘서트가 있다길래 가봤거든요. 세상에, 멤버들 얼굴을 코앞까지 들이미는데 점이랑 주름,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까지 다 보입니다. 보는 내내 입을 못 다물고 씰룩씰룩 웃느라 다 보고 나오니 잇몸이 다 말라버렸어요." (아이돌 팬 A씨) "무대 바뀔 때마다 멤버를 선택할 수 있고, 애교도 해주고 나만 바라봐주네요. 암표 살 바엔 이거 'N차 관람' 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거 누가 발명했나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TWS VR 콘서트 관람객 B씨) K팝 팬덤 사이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콘서트가 새로운 '성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8K 초고화질과 360도 시야각을 전면에 내세워 오프라인 공연장의 생동감을 완벽히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피케팅(피 터지는 티켓팅)'에 지친 팬들 중 일부는 이제는 공연장 대신 극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단순한 이벤트성 상영을 넘어선 VR 콘서트는 이제 극장가의 어엿한 주류 장르로 뿌리 내렸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최근 발표한 '한국 영화산업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VR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물(다큐멘터리 합산)이 전체 한국 영화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연간 약 3.5~5%대까지 치솟았다. 영진위는 "팬데믹 이후 극장의 돌파구로 주목받았던 공연 실황이 VR 기술과 융합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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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베스트셀러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 소설 원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글로벌 흥행 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북미 개봉 첫 주말 8058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026년 개봉한 북미 영화 중 최고 수치다. 글로벌 오프닝 수익은 1억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순조롭다. 개봉 첫 주말인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43만76명을 끌어모았다. 이는 520만 관객을 동원한 ‘F1 더 무비’의 같은 주말 스코어(34만7412명)를 넘어선 수치였다. 2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1만 7581명까지 늘어나며 이번 주말 100만 돌파 가능성도 점쳐졌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 한복판에서 홀로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마지막 임무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이다.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마션’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설정과 인간 중심 서사를 결합한 구조를 한층 확장했다. 위어가 제작에 참여하고 ‘마션’ 각본을 맡았던 드류 고다드가 다시 합류하면서 출발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 작품은 인류 존망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과학교사라는 일상적 인물을 중심에 둔 설정으로 SF 장르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서사가 시작된다는 점은 관객을 주인공과 동일한 정보 상태에 놓이게 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게 만드는 장치로 작동했다. 여기에 외계 생명체 로키와의 협업이라는 설정을 더해 소통과 연대라는 보편적 감정을 끌어냈고, 장르적 특수성을 감정 서사로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은 기존 할리우드 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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