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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입력 2026-05-19 12:28:09 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가운데, 현지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압도적 스케일과 광기 어린 에너지에 찬사가 쏟아지는 한편, 시각특수효과(VFX)와 긴 러닝타임을 두고는 혹평도 이어지며 올해 칸 최고 화제작이자 가장 논쟁적인 문제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호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영화는 비무장지대 인근 가상의 항구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해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규모를 완성했다. 현지 상영 직후 분위기는 뜨거웠다. 약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이 끝난 뒤 6~7분가량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객석에서는 탄성과 웃음이 뒤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관객들은 SNS와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대체 내가 뭘 본 거냐”, “3시간짜리 광기의 괴수 액션”, “나홍진이 또 한계를 깨버렸다”는 반응을 남겼다. 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해외 매체들의 평가는 더욱 극단적으로 갈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멈추지 않는 광란의 외계인 액션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완성됐다”며 영화의 폭주하는 에너지와 장르적 쾌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올드스쿨 액션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체험”이라고 호평했다. 반면 일부 평론가들은 혹독한 평가를 내놨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영화의 VFX 완성도와 서사를 문제 삼으며 “끔찍한 각본과 조악한 특수효과”라고 혹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평론 사이트 아이온시네마(Ioncinema) 역시 “초반의 긴장감은 훌륭하지만 영화가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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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M83] 엠83(M83)은 인공지능(AI)·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 디블라트AI와 함께 콘텐츠 제작 공정 고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과정 내 반복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제작 환경 구축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 공정 솔루션 ‘디클롭스(Diclops)’를 개발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데일리 리뷰와 레퍼런스 탐색, 어셋 관리, 제작 진행 데이터 관리 등을 통합 지원한다. 디클롭스는 단순 태그 기반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영상과 이미지를 직접 분석해 유사한 장면과 데이터를 탐색하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관리 시스템 ‘라이트닝옵스(Lighting Ops)’와 AI 기반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툴 ‘스카우트(Scout)’를 연동해 작업자가 필요한 이미지·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에는 제작 공정 내 리뷰 속도 개선과 어셋 관리 자동화, 프로젝트 이력 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디블라트는 사용자 접근 권한 제어 기능과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키(Key) 관리 시스템, 이미지 기반 피드백 관리 기능, 검색 히스토리 기반 추천 알고리즘 최적화 등도 함께 개발 중이다. 최완호 디블라트 대표는 “대부분의 콘텐츠와 사업 기획은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 위치와 맥락 정보가 사라져 필요한 자료를 다시 찾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디클롭스는 대규모 레퍼런스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구조화하고 빠르게 탐색·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공정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M83 관계자는 “프로젝트·시퀀스·샷 단위의 맥락까지 연결함으로써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 자산을 실제 생산성과 창의성으로 전환할 수 있다”며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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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6-05-19 오전 9:33:05 | 수정 2026-05-19 오전 9:33:05 "제작 비용 및 시간 획기적 절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M83(476080)(엠83)이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엠83은 AI·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 디블라트AI와 함께 콘텐츠 제작 공정 효율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제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정 관리 솔루션 ‘디클롭스(Diclops)’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데일리 리뷰, 레퍼런스 탐색, 어셋 관리, 제작 진행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클롭스는 기존 태그 기반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해 유사 데이터를 탐색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제작관리 시스템 ‘라이트닝옵스(Lighting Ops)’와 AI 기반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스카우트(Scout)’를 연동해 작업자가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프로젝트·시퀀스·샷 단위로 데이터를 관리해 리뷰 및 피드백 과정을 체계화하고, 제작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향후에는 리뷰 속도 개선과 어셋 관리 자동화, 프로젝트 이력 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블라트AI는 사용자 접근 권한 제어와 API 키 관리, 이미지 기반 피드백 관리, 검색 이력 기반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등도 함께 개발 중이다. AI 기반 레퍼런스 분석 기술을 통해 이미지·영상 데이터를 군집화하고 맥락 단위로 연결함으로써 향후 검색·추천·분류 기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향후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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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테일러 러셀, "나홍진 감독 작품에 반했다" '호프'(HOPE)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리에 정체불명의 외계 존재들이 출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일찌감치 글로벌 영화계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영화 속 인간과 대치하는 미지의 존재를 연기한 해외 배우들 역시 칸 현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외계 황후 조르 역의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시녀 아이도보르 역의 테일러 러셀은 전례 없는 외계인 크리처 연기를 밀도 있게 소화했다. 두 배우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마제스틱 바리에르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축제에 함께하게 된 기쁨과 함께 한국 영화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전 세계와 영화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칸은 당연히 최고의 장점을 가진 장소죠. 사실 어제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를 봤는데요, 한국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너무 탁월하고 놀라워서 감탄했습니다. 저희에게 한국의 감성으로 정말 잘해주셨고, 이런 완벽한 캐스팅과 함께 오게 되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칸 영화제는 사실 전 세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영화제 중 하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특별한 배우분들, 그리고 나홍진 감독님과 함께 경쟁 부문작으로 이곳에 오게 된 건 저에게 정말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해요. 예전부터 너무나도 오고 싶었던 곳이라 무척 짜릿하고 좋습니다." (테일러 러셀) 나홍진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 안에서 외계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연기해야 했던 두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테일러 러셀은 작품을 처음 제안받았던 순간의 낯설고도 흥미로운 기억을 떠올렸다. "나 감독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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