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업계 최신 뉴스를 모았습니다. 이 곳의 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8.20 18: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북극성' 김희원 감독이 '전지현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적힌 엔딩 크레딧 표기에 입을 열었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EVP가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최근 '북극성'은 공개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엔딩 크레딧이 이슈가 됐다. 출연자 명단이 '전지현,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소개되면서 '그리고 강동원'에 관심이 쏠린 것. 이날 김희원 감독은 강동원의 출연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멋있게 잘 나온다. 난이도가 있는 큰 액션 시퀀스를 많이 수행했다. 특히 피상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문주를 지켜주기 위한 액션신이 회마다 하나씩 있다. 내부에서 본 여성 팀원들이 아주 반하셨을 정도로 멋있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크레딧 부분은 연출이 관여하는 부분이 아닌 플랫폼, 매니지먼트, 제작사가 중요하게 상의하는 부분이다.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9부 엔딩을 보고 나시면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여운이 두 캐릭터에게 강하게 남는 장면이 나온다. 긴 한편의 영화라고 보면 그럴만했구나 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즈니+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수) 3개,...
추천 0 조회 60
노컷뉴스 | 입력 2025-08-20 18:27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성당을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서 음모나 협박 같은 게 있는 줄 알았는데 '작가님이 쓰셨잖아요'라고…(웃음)"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북극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작품 속 공간 구현에 대해 거듭 감탄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정 작가를 비롯해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수퍼바이저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과정에서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얽히게 되는 내용을 다룬다. 작품은 배우 전지현, 강동원, 존 조, 이미숙, 김해숙, 박해준, 오정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작가가 작품을 집필한 계기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2022)'이 종영되고 난 뒤 일주일 뒤였다고 한다. 당시 김 감독의 제안으로 '파워풀한 여성의 이야기'를 구상했고, 테러 위협을 받는 여성 대통령 후보라는 설정을 만들었다. 이에 김 감독은 "인물이 인생을 걸고 고군분투하는 서사를 좋아한다"며 "작가님이 쌓아 올린 서사를 증폭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 보니 이야기 규모가 커졌고, 정교하고 큰 액션 신들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정 작가는 "감독님이 파워풀한 여성으로 전지현 씨를 말씀해 주셔서 이야기 집필 단계부터 전지현씨가 문주라고 생각했다"며 "문주라는 인물은 외롭고 차가운 곳에서 살아왔는데, 전지현씨가 문주를 해석하고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산호 역으로 강동원씨가 캐스팅됐다고 들었을 때 솔직히 로또...
추천 0 조회 32
SR타임스 | 입력 2025.08.20 18:07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에 참석한 정서경 작가. ⓒ심우진 기자 김희원 감독 "달파란, 정재일 음악감독 참여…죽어도 여한 없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크리에이터스 토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아 총 9화로 구성된 시리즈 물이다. 캐롤 초이는 "몇 주 전에 LA에서 글로벌 마케팅 팀원들과 '북극성' 메인 예고편을 봤는데 정말 각국의 동료분들이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21년말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 이래 한국 작품들은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상위 15편 중 10편이 한국 작품이었다"며 "한국 오리지널은 매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성이 잘 드러났다. 올해에는 '하이퍼 나이프', '나인 퍼즐', '파인: 촌뜨기들'이 성공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대작 '북극성' 필두로 신작들이 견고한 흐름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북극성'은 정말 스릴 넘치는 스파이 로맨스다. 정치적 음모와 로맨틱한 설렘, 짜릿한 액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는 '북극성'의 시작에 대해 "제가 어떠한 대본을 드려도 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어진 시간 내에 좋은...
추천 0 조회 39
MBC연예 | 입력 2025-08-20 15:11 '북극성' 정서경 작가가 전지현,강동원을 캐스팅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를 비롯해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정서경 작가는 전지현과 강동원의 캐스팅을 언급했다. "문주는 처음부터 전지현이었다. 전지현 말고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며 "지현 씨가 이렇게 캐릭터를 해석하도 만들어가는 걸 보면서, 지현 씨 같은 분이 우리 캐릭터를 맡아줘서 정말 다행이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강동원에 대해선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작가는 "살면서 이런 행운이 있을까 싶었다. (강동원에게는) 배우로서 굉장히 도전일 수 있다. 산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차가움, 따뜻함, 소년같은 마음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기사 원문]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73128
추천 0 조회 49
MBC연예 | 입력 2025-08-20 15:05 디즈니+가 '북극성'의 흥행을 자신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를 비롯해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제작진의 이야기에 앞서,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이 연단에 올라 한국 시장에서의 디즈니+ 콘텐츠의 폭발적 성장을 언급했다. "'북극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운을 뗀 캐롤 초이는 "디즈니+의 주요 콘텐츠의 소비시장이자 오리지널 이야기가 탄생한 곳이 한국이다. 가끔 반짝이는 이야기가 진흙 속 진주처럼 숨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2021년 말 APEC에서 아태지역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한 이후 한국 콘텐츠는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글로벌 콘텐츠 상위 15편 중 10편이 한국 작품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은 한국 뿐 아니라 아태지역 전역에서 차트 상위에 올랐다. 기대작 '북극성'을 필두로 우리의 남은 신작들이 견고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북극성'을 자신하는 이유도 밝혔다. 캐롤 초이는 "'북극성'은 한치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있고, 월드클래스에 걸맞는 출연진과 최고의 제작진이 만난 작품으로 독보적인 이야기다. 정말 스릴 넘치는 스파이 로맨스로, 첩보와 로맨스가 매끄럽게 어우러졌다. 정치적인 음모와 로맨틱한 설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북극성'은...
추천 0 조회 44
https://pf.kakao.com/_xixlxbAn/chat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