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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8-20 07:38:49 '북극성' 크레이이터들이 취재진을 만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디즈니+ ‘북극성’ 전지현, 강동원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북극성'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 '빈센조'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의 허맹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 등 웰메이드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된 탄탄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북극성' 측은 8월 20일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EVP가 참석하는 크리에이터스 토크를 진행, '북극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지 기자 (oing@newsen.com) [기사 원문]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082007384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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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8-19 01:18 | 수정 2025-08-19 08:06 가상융합기술 최대 행사인 시그라프 2025에서 국제네트워크 확대 ▲ 경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가상융합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시그라프(SIGGRAPH)에 참가했다.ⓒ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가상융합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시그라프(SIGGRAPH) 2025’가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경북 국제 AI · 메타버스 영상제(GAMFF)’의 글로벌 교류 협력에 나섰다. 시그라프(SIGGRAPH)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이자 전시회로, 시각효과(VFX), 3D 애니메이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지는 행사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과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한 대표단 8명이 참석한 이번 방문단은 시그라프 집행위원회, Corbel 3D(디지털휴먼전문기업), 밴쿠버 필름스쿨 등 글로벌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12일 ‘시그라프 2025 밴쿠버’ 현장에서 애플 오토데스크 출신 맥스스크립트 개발자 존 웨인라이트와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이 함께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영화 제작 AI 활용법’ 컨퍼런스를 주최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의 비전도 국제 사회에 소개했다. 또 공식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4년도 감프(GAMFF) 수상작 및 홍보 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현장 관계자 대상 설명회 등 영상제를 다각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2025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GAMFF)’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구미, 포항, 경산, 청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AI 기술과 가상융합산업이 결합 된 혁신적 영상 축제로, 개막식,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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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입력 2025.08.18 18:33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가 세계 가상융합산업의 메카인 ‘시그라프(SIGGRAPH)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경북도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경북 AI(인공지능)·가상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의 국제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시그라프’는 컴퓨터 그래픽스, 시각효과(VFX), 3D 애니메이션, VR·AR, AI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이자 전시회다. 매년 글로벌 기업과 창작자가 집결해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장으로 꼽힌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이번 방문에는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을 비롯해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그라프 집행위원회, Corbel 3D, 밴쿠버 필름스쿨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12일에는 애플·오토데스크 출신 맥스스크립트 개발자 존 웨인라이트와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양경미 소장이 함께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영화 제작 AI 활용법’ 컨퍼런스를 주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GAMFF의 비전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또한 행사장 내 공식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4년 수상작과 홍보 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설명회를 진행해 오는 9월 열리는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적극 홍보했다. 최혁준 국장은 “시그라프는 세계 각국의 창작자와 기술자가 모이는 무대인 만큼, 경북이 가상융합산업 거점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을 첨단 가상융합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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