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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입력 2026.07.07 14:30 ▲경복대, 경기도 주관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과제 선정<이미지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복대학교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미래 지식기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AI·XR 융합 지산학 혁신모델을 추진하게 됐다. 경복대학교는 경기도의 대학지원 체계인 '지역성장 인재 양성체계(앵커·Anchor)' 내에서 고숙련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제 선정은 경기도가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자체 주도의 지산학연 동반성장 재정지원 모델인 '앵커' 체제로 전면 개편한 후 첫 공모였다. 대학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AI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의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전문학사, 학사, 전문기술석사로 이어지는 3단계 연계 교육체계를 갖췄으며, 인공지능과 실감형 미디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로 설계됐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소지자(2026년 8월 취득 예정자 포함)로 관련 산업체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재직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AI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 분석, 3D 모델링, VFX, 디지털 트윈, XR 콘텐츠, 스마트 팩토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이 인정된다. 경복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AI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설 인가도 받았다. 이 과정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융합된 모델로,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정원은 20명이며,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산업체 2년 이상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산업체 재직자들이 학업과 생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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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발행일 2026-07-07 14:22 SBS A&T 컨소시엄. 사진=SBS A&T 컨소시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지원하는 '2026년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AI 멀티 에이전트 기반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제진흥원 SBA홀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은 SBS A&T가 주관하고 백스포트와 디케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연계기관으로 참여한다. '연출을 아는 사람이 AI를 제어한다'는 휴먼 인 더 루프 철학을 바탕으로 방송 제작 현장의 연출 문법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실무형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주관기관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과 사업 소개, 교육장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AI와 실사 합성(VFX) 분야 전문가인 김형록 강사가 'NEXT PIPELINE - 영상 제작에 AI를 통합하는 실무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형록 강사는 미국 시각효과협회(VES) 정회원으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CG 슈퍼바이저를 비롯해 Eyeline Studios(Scanline VFX), GIANTSTEP, Weta FX, DNEG, MPC 등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활동했으며, 중증외상센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VFX를 접목한 콘텐츠 제작 사례와 최신 제작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이어진 사업 소개에서는 교육 과정과 운영 방식, 커리큘럼이 안내됐으며, 참가자들은 향후 교육이 진행될 상암 누리꿈스퀘어 SBS 교육장을 둘러보며 본 교육 과정을 미리 체험했다. 정규 교육은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상암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4층 SBS 교육장에서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주요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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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 입력 2026-07-07 11:17:46 | 수정 2026-07-07 11:17:46 6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언론시사를 통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제작: 포지드필름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리고, 믿기 어려운 외계 존재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곡성>(2016)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나 감독의 연출작이자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합류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다. 마침내 공개된 <호프>는 투박하고 날것 같은 생생함 속에 극도로 정교하고 세련된 미학을 숨긴 나홍진 감독 특유의 미술과 미장센이 여전히 빛을 발하는 작품이었다. 특히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보기 힘든 기마 질주 액션이 압권이다. 빽빽한 침엽수림과 탁 트인 고속도로를 거침없이 누비는 기마 질주, 쉼 없이 이어지는 장총 액션, 속도감 넘치는 카 체이싱이 어우러진 추격 장면은 관객에게 상당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목숨이 오가는 위기 속에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나홍진표 특유의 유머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환기하며 숨을 돌릴 여백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장르적 아쉬움도 분명 남는다. 영화가 시작된 지 30여 분이 지나서야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지만, 관객은 이미 그 존재가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반의 미스터리와 긴장감은 다소 반감된다. 마을 시내에서 깊은 숲을 거쳐 고속도로까지 무대를 확장하며 펼쳐지는 마지막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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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6-07-06 10:28:42 정부 ‘서비스산업 강화 TF’와 회의 콘텐츠·물류·新서비스 등 20대 과제 건의 대작 제작비 보증한도 300억원으로 상향해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이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TF 2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국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등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6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주재하는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전담반(TF)·한경협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 부총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주요 경제단체, 한경협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소속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류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비스 산업을 제조업과 함께 국가 성장전략의 중심축으로 키워야 한다”며 “서비스산업 고도화는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여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1970년대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가 제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듯, 이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서비스산업 도약의 제도적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야 한다”며 “신사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비조치의견서 등을 통해 과감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가 스스로 상품비교·주문·결제 등을 대행하는 새로운 AI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신속 마련하고, 자동차·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이 AI 자율주행과 결합한 새 이동서비스를 위한 제도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협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는 기업을 대표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K-콘텐츠 금융지원 활성화 ▷영상 후반제작 세액공제 확대 ▷비대면 배송 관련 택배 표준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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