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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발행일 2026-03-10 17:11 로빈 시어(Robin Shea). 사진=VFS 밴쿠버 필름 스쿨(Vancouver Film School, 이하 VFS)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와일드브레인(WildBrain)과 함께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 제도 '로빈 시어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Robin Shea Award of Excellence)'를 제정했다. 이 장학금은 VFS 애니메이션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000달러를 최소 5년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빈 시어(Robin Shea)는 VFS 3D 애니메이션 & VFX 프로그램의 첫 번째 졸업생 그룹에 속했다. 졸업 후 와일드브레인에서 애니메이터, 디렉터, CG 슈퍼바이저, 프로덕션 테크놀로지 부사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오랜 기간 활동했다. 헌신적인 멘토로 알려졌던 로빈은 직원들과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누며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네는 것이 일상이었다. 2025년 6월 작고하기 전까지 와일드브레인의 프로덕션 테크놀로지 부서를 핵심 조직으로 성장시키며 스튜디오 운영 전반에 깊은 반향을 남겼다. 와일드브레인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로빈은 성실함과 친절함, 업계에 대한 열정으로 주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커리어 초기의 아티스트들을 깊이 지지했다.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장학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빈 시어(Robin Shea). 사진= VFS 장학금은 VFS의 3D 애니메이션 & VFX 또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양호한 학업 성적과 재정적 필요, VFS 재학 중 제작한 포트폴리오 제출이 요구된다. 다양한 성별, 문화적 배경, 원주민 출신 학생들의 지원을 특별히 권장하고 있다. 2026년도 장학금은 이미 수여가 완료됐으며, 차기 장학금은 내년 공지될 예정이다. 와일드브레인은 피너츠, 텔레토비, 스트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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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6-03-09 20:23:41 | 수정 :2026-03-09 20:23:40박성준 선임기자 무대 위에 완전한 암흑이 펼쳐진다. 빛을 99.965% 흡수한다는 특수소재 ‘반타블랙’이 만들어낸 블랙홀이다. 공간의 깊이도 경계도 사라진 공(空)에서 무용수들은 떠돌아다닌다. 공연마다 달라지는 사운드는 인공지능(AI) 오디오 엔진 ‘브론즈 AI’가 실시간 알고리즘으로 재구성한다.미국 뉴욕타임스가 ‘2024년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한 5편 중 하나인 ‘딥스타리아’ 풍경이다. “21세기 과학발전과 예술을 연결하는 개척자”(영국 FT), “항상 수수께끼 같고 사유를 자극하는 예술가”(바흐트랙) 등의 찬사를 받고 있는 웨인 맥그리거의 신작 ‘딥스타리아’가 3월 27, 28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웨인 맥그리거의 ‘딥스타리아’. GS아트센터 제공 1970년 영국 스톡포트에서 태어난 웨인 맥그리거는 현대무용가 출신으로 영국 로열발레단 최초의 상주 안무가에 오른 인물이다. 맥그리거 작품 세계의 특징은 안무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다. DNA 데이터를 분석해 안무 구성 순서를 알고리즘이 매 공연마다 바꾸는 ‘오토바이오그래피’(2017), 알고리즘 기반 드론 군집이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는 ‘플러스 마이너스 휴먼’(2017) 등이 대표적이다.함께 작업하는 예술가도 광범위하다. 시각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 음악가 막스 리히터·톰 요크, 패션 디자이너 개러스 퓨, 미디어아트그룹 랜덤 인터내셔널,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할리우드 VFX 스튜디오 ILM 등 동시대 예술의 중심에 있는 창작자들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해왔다.‘경계 없는 예술, 경계 없는 관객’을 추구하는 GS아트센터는 올해 이 예술가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딥스타리아’ 공연을 계기로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GS아트센터 로비 등에서 인터랙티브 설치물·영상·포럼으로 구성된 ‘기계와 몸: 무한의 변주’를 전개한다. 또 5월 8∼10일에는 국립발레단과 ‘더블 빌, 맥그리거 & 테틀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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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6-03-09 19:40:00수정 2026-03-09 20:10:30 넷플릭스는 주연급 배우들의 출연료를 5억~8억원대까지 끌어 올려 제작비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꼽혀왔다가 최근 출연료 상한선을 3억원대로 제한한 바 있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두아 한 장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넷플릭스 캡처]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어떤 작품은 주연 배우가 회당 2억원인 줄 알았더니, 5억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 발언 중)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최근 공개한 영상 제작 인공지능(AI) ‘시댄스 2.0’이 만든 영상에 국내외 콘텐츠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의 격투 영상은 실제 촬영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했다. 콘텐츠 업계의 반발은 상당했다. 그럼에도 수억원에 달하는 유명 배우 회당 출연료 등 제작비 상승, 일정 압박 등이 이어지면서, 기타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생성형 AI 활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현실론’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영상 플랫폼들은 생성형 AI를 배제하는 대신,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마련에 잰걸음 중이다. 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온라인 영상 플랫폼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동향’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확산으로, AI 활용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투명성 확보가 쟁점이 됐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유튜브 등도 지난해부터 관련 가이드라인 및 정책을 발표하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생성형 AI 모델 학습 단계(TDM)에서 데이터 이용의 적법성, 창작물의 권리 귀속, 저작권자의 권리 침해 등 법정 공방 전면화에 따른 불가피한 움직임이다. 더욱이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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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6-03-08 05:45:34 | 수정 :2026-03-08 05:45:33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무대 위에 완전한 암흑이 펼쳐진다. 빛을 99.965% 흡수한다는 특수소재 ‘반타블랙’이 만들어낸 블랙홀이다. 공간의 깊이도 경계도 사라진 공(空)에서 무용수들은 떠돌아다닌다. 공연마다 달라지는 사운드는 인공지능(AI) 오디오 엔진 ‘브론즈 AI’가 실시간 알고리즘으로 재구성한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2024년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한 5편 중 하나인 ‘딥스타리아’ 풍경이다. 그 해 6월 프랑스 몽펠리에 댄스 페스티벌에서 초연됐다. 웨인 맥그리거의 ‘딥스타리아’ ⓒRavi Deepres “21세기 과학발전과 예술을 연결하는 개척자”(영국 FT), “항상 수수께끼같고 사유를 자극하는 예술가”(바흐트랙) 등의 찬사를 받고 있는 웨인 맥그리거의 신작 ‘딥스타리아’가 3월 27,28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970년 영국 스톡포트에서 태어난 웨인 맥그리거는 현대무용가 출신으로 영국 로열발레단 최초의 상주 안무가에 오른 인물이다. 대학에서 안무를 전공했으며 1992년 무용단 ‘랜덤 댄스(현 컴퍼니 웨인 맥그리거)’를 창단하며 독자적인 안무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2006년 로열발레단에 합류할 당시까지 정식 발레 훈련 경력이 없던 현대무용가가 그 자리에 발탁된 것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그의 이름을 국제 무대에 각인시킨 건 로열발레단 데뷔작 ‘크로마’(2006). 영국 올리비에상 최우수 무용 부문을 수상하며 맥그리거를 당대 무용계 중심에 안착시켰다. ‘오토바이오그래피’ (2017)      GS아트센터 제공 맥그리거 작품 세계의 특징은 안무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다. DNA 데이터를 분석해 안무 구성 순서를 알고리즘이 매 공연마다 바꾸는 ‘오토바이오그래피’(2017), 알고리즘 기반 드론 군집이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는 ‘플러스 마이너스 휴먼’(2017) 등이 대표적이다. 캠브리지대 실험심리학과에서 리서치펠로우를 지내기도 했던 그는 AI를 ‘11번째 무용수’라 칭하며 구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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