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업계 최신 뉴스를 모았습니다. 이 곳의 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이데일리 | 등록 2025-08-08 오전 9:18:16 | 수정 2025-08-08 오전 9:18:16 4위 극장 시네마크와 파트너십 확대…스크린X 글로벌 확장올해 세계 5대 극장 체인과 협력 체계 완성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J CGV 자회사이자 글로벌 기술 특별관 선도 기업인 CJ 4DPLEX가 세계 5대 극장 체인과 파트너십을 모두 체결하며, 글로벌 대표 기술 특별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CJ 4DPLEX는 전 세계 4위 극장사업자인 시네마크(Cinemark)와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해 20개 스크린엑스(SCREENX)관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네마크는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SCREENX 상영관을 도입하며, SCREENX 포맷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CJ 4DPLEX는 지난 2011년 CJ CGV와 시네폴리스(Cinepolis)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시네월드(Cineworld), 2022년 시네마크 그리고 올 3월에는 전 세계 1위 극장사인 AMC(AMC Entertainmen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명실공히 세계 5대 극장 체인과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완성했다. CJ 4DPLEX의 포디엑스(4DX), SCREENX 상영 포맷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콘텐츠 관람을 넘어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선사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4DX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500만 달러, SCRENNX는 41% 증가한 2000만 달러의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수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드래곤 길들이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4DX와 SCREENX 포맷으로 상영돼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견인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위키드: 포 굿’, ‘아바타: 불과 재’ 등 글로벌 흥행 기대작이 연이어 개봉...
추천 0 조회 67
신아일보 | 승인 2025.08.08 08:25 2Q 매출액 4916억, 영업이익 17억…체질 개선 노력 CGV 로고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1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축소됐지만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CJ 4DPLEX의 기술 특별관 확산과 콘텐츠 성과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 연결 편입효과가 더해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8일 CJ CGV에 따르면 CJ 4DPLEX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4DX와 SCREENX 등 기술 특별관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흥행했고 기술 특별관 수도 전년 대비 증가해 28.2% 매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르바란 연휴기간 동안 로컬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며 매출액 364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에서는 로컬 콘텐츠 및 재패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흥행 영향으로 매출 574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매출액 384억원, 영업손실 1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너자2’ 이후 개봉 콘텐츠 라인업 부족으로 시장이 축소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비수기 및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매출액 292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흥행작 부족에 따른 전국 영화시장 축소 영향으로 매출액 1418억원, 영업손실 173억원을 기록했다. 비용구조 개선 및 인력 효율화 등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적자폭을 최소화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액 1975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 물류와 리테일 테크 중심 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CJ CGV는 3분기에 CJ 4DPLEX의 글로벌 사업 확대, 국내 극장가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배포한...
추천 0 조회 44
이데일리 | 등록 2025-08-07 오후 4:08:40 | 수정 2025-08-07 오후 4:14:51 매출 14.3% 증가… 영업익 전년比 92.3% 뚝4DX·스크린X 특별관 매출 견인여름 개봉작·정부할인쿠폰으로 실적 개선 기대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멀티플렉스 기업 CJ CGV(07916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16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 증가, 영업이익은 92.3% 감소했지만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CJ 4DPLEX의 기술 특별관 확산과 콘텐츠 성과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 연결 편입 효과가 더해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는 매출 300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 자사 특별관 포디엑스(4DX)와 스크린엑스(SCREENX) 등 기술 특별관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흥행했고, 기술 특별관 수도 전년 대비 증가해 28.2% 매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로컬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며 매출 364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에서는 로컬 콘텐츠 및 재패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흥행 영향으로 매출 574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매출 384억 원,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중국의 자국 애니메이션 ‘너자2’ 이후 개봉 콘텐츠 라인업 부족으로 시장이 축소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비수기 및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매출 292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흥행작 부족에 따른 전국 영화시장 축소 영향으로 매출 1418억 원, 영업손실 173억 원을 기록했다....
추천 0 조회 38
https://pf.kakao.com/_xixlxbAn/chat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