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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8-05 09:11 | 수정 2025-08-05 09:11 전국 고교생 실무형 콘텐츠 제작 캠프,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2025 KUMA영상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수료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최근 진행된 ‘2025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프는 전국의 고등학생과 예비 창작자들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졸업생 특강과 모션캡처·VFX 체험이 새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숏츠 영상을 제작하고,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의 1대 1 지도를 받았다. 또한, 자체 제작한 숏츠를 상영하는 시사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열정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됐다. 캠프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처음에는 단순한 관심이었지만, 직접 만들며 적성을 확인했다”며 “선배들과 교수님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 97%가 진로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0% 이상이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해 높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유주현 총장은 “캠프는 단순한 체험이 아닌 실무형 진로 멘토링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표 기자 (editve@daum.net?body=https%3A%2F%2Fcc.newdaily.co.kr%2Fsite%2Fdata%2Fhtml%2F2025%2F08%2F05%2F2025080500056.html%0A%5B%ED%95%9C%EA%B5%AD%EC%98%81%EC%83%81%EB%8C%80%2C+%E2%80%982025+KUNA+%EC%98%81%EC%83%81%EC%BA%A0%ED%94%84%E2%80%99+%EC%84%B1%EB%A3%8C%E2%80%A6+%EC%88%8F%EC%B8%A0+%EC%A0%9C%EC%9E%91%EB%B6%80%ED%84%B0+VFX+%EC%B2%B4%ED%97%98%EA%B9%8C%EC%A7%80%5D%20%EA%B8%B0%EC%82%AC%EC%97%90%EC%84%9C%20%EC%A0%84%EC%86%A1%EB%90%9C%20%EB%A9%94%EC%9D%BC%EC%9E%85%EB%8B%88%EB%8B%A4.%0A%0A%EA%B7%80%EC%A4%91%ED%95%9C%20%EB%8F%85%EC%9E%90%EB%8B%98%EC%9D%98%20%EA%B4%80%EC%8B%AC%EC%97%90%20%EA%B9%8A%EC%9D%B4%20%EA%B0%90%EC%82%AC%EB%93%9C%EB%A6%BD%EB%8B%88%EB%8B%A4.%0A%ED%95%9C%ED%8E%B8%2C%20%ED%8A%B9%EC%A0%95%20%EA%B8%B0%EC%9E%90%EB%A5%BC%20%EB%8C%80%EC%83%81%EC%9C%BC%EB%A1%9C%20%ED%95%9C%20%EB%B9%84%EB%B0%A9%EC%9D%B4%EB%82%98%20%EC%9D%B8%EA%B2%A9%EC%9D%84%20%ED%95%B4%EC%B9%98%EB%8A%94%20%ED%91%9C%ED%98%84%EC%9D%B4%20%ED%8F%AC%ED%95%A8%EB%90%9C%20%EC%9D%B4%EB%A9%94%EC%9D%BC%20%EB%B0%9C%EC%86%A1%20%EC%8B%9C%2C%0A%EA%B4%80%EB%A0%A8%20%EB%B2%95%EB%A5%A0%EC%97%90%20%EB%94%B0%EB%9D%BC%20%EB%AF%BC%C2%B7%ED%98%95%EC%82%AC%EC%83%81%EC%9D%98%20%EC%B1%85%EC%9E%84%EC%9D%B4%20%EB%B0%9C%EC%83%9D%ED%95%A0%20%EC%88%98%20%EC%9E%88%EC%9C%BC%EB%8B%88%20%EC%8B%A0%EC%A4%91%ED%95%9C%20%EC%86%8C%ED%86%B5%EC%9D%84%20%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기사 원문] 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5/08/05/2025080500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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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 공개 2025-08-05 08:52:20 차이나조이 성공적으로 데뷔,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시각 특수효과(VFX·Visual Effects)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M83(엠83)의 관계사이자 게임 스타트업인 비커즈어스(BECUZ US)가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차이나조이를 통해 데뷔작 '반란(VANRAN)'을 선보였고 이번에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 무대에 서는 것이다. 비커스어스에 따르면 오는 20~24일까지 독일 퀼른메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전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참가 업체수가 11%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제공=M83 비커즈어스는 현장 데모 시연, 글로벌 퍼블리셔와의 비즈니스 미팅, 투자자 상담 등을 통해 '반란'을 주요 타겟 마켓인 북미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반란'은 이미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IGDC(중국국제게임개발자컨퍼런스)와 이달 초 차이나조이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 개발사, 제작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번 두 차례의 무대를 통해 비커즈어스는 M83그룹과의 콘텐츠 제작 경쟁력 및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 '반란'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M83의 자회사인 '모터헤드(Mortar Headd)'가 제작에 참여해 게임의 서사적 몰입도를 높였다. 기획 초기부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웹툰, 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장을 염두에 뒀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성재 비커즈어스 대표는 "차이나조이에서 확인된 관심을 게임스컴에서는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반란을 앞세워 전 세계 유저 그리고 퍼블리셔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M83과의 콘텐츠 생태계 협업을 바탕으로 북미·유럽 시장과의 연결 고리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I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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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5.08.01 17:43 | 수정 2025.08.01 17:43 | 지면 A21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글로벌 겨냥 창작물…韓 고유 정신 담아 인기 한국영화 제작 생태계 되살리는 계기 삼아야 황영미 영화평론가·시네라처 문화콘텐츠연구소장 K콘텐츠가 세계에 전파되는 속도가 낯설 만큼 놀랍다. 미국 소니픽처스가 제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계 감독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가 공동 연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역대 시청 1위는 물론 영화 OST도 최고 인기다. K팝 문화를 소재로 한국 고유의 문화를 담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김밥과 라면 등 K푸드와 한국 배경지 등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부각시켰지만, 한편으로 한국 영화산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마냥 들뜰 일은 아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받지 못했고, 국내에서 1000만 관객 영화가 나온 지도 몇 년이 지났다. 그런데 국내 순수 기술력과 자본으로 만들어진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지난 4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 영화 ‘기생충’의 북미 최종 수익을 넘어섰다는 소식은 무척 고무적이다. 최근 국내 개봉된 이 영화는 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모팩스튜디오 대표인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총 10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종교 영화를 성공적으로 배급해온 엔젤스튜디오가 북미 배급을 맡아 기독교 타깃층을 공략해 성공한 것이다. 이 영화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를 원작으로 영어로 제작됐다. 그런데 세계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인터넷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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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수정 2025-08-01 13:00 소규모 연구소나 중소기업도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터로 자원을 빌려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컴퓨터 인프라를 자체 구축하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은 여전히 필요하다. 클라우드 컴퓨터 사용 시 초기 부담이 적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장기간 사용 시 비용 부담이 있다. 또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야 하는 만큼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연구소나 기업 환경 혹은 사용 데이터 용량이 큰 3D 렌더링, VFX(시각 효과), 설계 작업 등에서는 여전히 워크스테이션을 쓰는 게 기본이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시리즈, 사진상 제품은 9980X / 출처=IT동아 크게보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는 지난 30일 출시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시리즈다. 원래 이 분야에서는 인텔 제온 시리즈가 꽉 잡고 있었지만, 최근 라인업이 부재하면서 AMD 젠 5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시리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시리즈는 최대 64코어 128스레드로 구성되며 일반 사용자가 프로세서를 구입해서 직접 조립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9000 WS 시리즈는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에 탑재되며 최대 96코어 192스레드까지 지원한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980X(이하 스레드리퍼 9980X)를 활용해 최신 워크스테이션의 기대 성능을 확인했다. AI 및 3D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용 CPU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9000 시리즈는 젠4 및 젠5 스레드리퍼에 호환되는 sTR5 소켓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다. 라인업은 24코어 48스레드인 9960X와 32코어 64스레드의 9970X, 64코어 128스레드의 9980X 세 개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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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 공개 2025-07-31 09:12:15 ⑦1조대 '거부' 이상록 회장 설립, 종속회사 실적 악화 여전 [편집자주] K-드라마 전성기를 이끌었던 국내 드라마 제작사들이 생존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방송국은 드라마 편성을 줄이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지식재산권(IP)을 가져간 채 수익을 독점한다. 제작비는 치솟지만 리스크는 제작사의 몫이다. 탄탄한 자본력의 대형 제작사들마저 성장이 아닌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드라마 제작사의 현실과 미래를 짚어본다. 이상록 스탠더스 회장은 화장품 브랜드 'AHC' 매각으로 1조원을 손에 거머쥔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그의 다음 행선지가 이례적이었 점 때문이었다. 그가 선택한 다음 사업은 바로 영상 제작 중심의 문화콘텐츠다. 대규모 자금을 쥐고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한 그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드라마·영화 시장에 사장 최악의 불황이 드리운 영향이다. 드라마·영화 사업에서 수백억원대 적자와 자본잠식이라는 혹독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스탠더스→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이스메이커·사람엔터 1974년생인 이 회장은 1999년 화장품 제조업체 카버코리아를 설립한 인물이다. 2012년 출시한 'AHC 아이크림'이 입소문을 타며 승승장구 했다. 2014년 499억원이던 매출은 3년 만에 5201억원으로 10배 넘게 불어났다. 이 회장은 기업가치가 정점이던 2017년 모든 지분을 매각해 1조원대 현금 부자가 됐다. 다음 행선지는 문화콘텐츠였다. 이 회장은 2018년 2월 개인 투자회사 스탠더스를 지주사로 삼고 메타버스·드라마·영화·매니지먼트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갔다. 지난해 말 기준 종속회사만 17곳에 달했다. 유의미한 실적을 창출하는 문화콘텐츠 관련 종속회사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사람엔터테인먼트 등 3곳이었다. 문제는 불안정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스탠더스 산하에서 중간지주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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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7-30 18:12:20수정 2025-07-31 08:00:42 ‘광해’·‘신과 함께’ 시리즈 트리플 천만 제작 “운명처럼 만난 전독시…누구라도 해야 해” 연대·협력 메시지 강조 “원작 훼손 아니다” “성공의 경험, 후배들에도 기회 주고 싶다”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얼라이즈픽쳐스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자본에게 영화가 ‘여전히 섹시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은 동명의 메가히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액션 판타지다. 제작비 추산 300억원.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국산 초대형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그리고 개봉 일주일여가 지났다. 반응은 원작 파괴라는 거센 비판과 신선한 장르적 시도에 대한 호평으로 극명하게 갈렸다. 냉온탕을 오가는 평가 속에 전독시의 누적 관객 수는 29일 기준 74만명을 넘겼다. 상반기 33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야당’이 개봉 8일째에 100만을 터치한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사무실에서 만난 ‘전독시’ 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매일 성적표를 받아 드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마음 졸이며 보내고 있다. 6년 이상의 세월 동안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어 만든 영화가 일반에 공개된 것이다 보니 관객들 반응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제작자로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은 변함이 없었다.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얼라이즈픽쳐스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자기가 만든 작품이 민망하거나 모자란 것들이 보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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