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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7-15 오전 10:25:14 | 수정 2025-07-15 오전 10:25:14 관전 포인트 공개…채수빈·신승호·나나·지수·권은성 존재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새로운 시네마틱 경험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이 오직 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했던 레전드 웹소설 탄생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스케일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안효섭 분)는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였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연재가 끝나는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10년 넘게 읽어왔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자 그는 이제 독자가 아닌, 주인공의 시점에서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김독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소설 속 인물들과 협력하여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직면하고 돌파해 나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함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평범했던 사람들이 위기 속에서 함께 연대하고 변화해 가는 서사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게 만드는 동시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극을 빈틈없이 채우는 존재감과 스크린을 찢고 나올 듯한 강력한 화면 장악력을 지닌 초특급 배우 군단이 총출동했다. 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가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시너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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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7-15 오전 8:34:11 | 수정 2025-07-15 오전 8:34:11 '전독시' 개봉 8일 앞두고 벌써 예매율 정상D-1 '킹 오브 킹스' 북미 흥행에 국내 관객들도 관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한국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과 북미에서 흥행 기적을 달성한 K애니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전체 1, 2위를 차지하며 여름 K무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과 ‘킹 오브 킹스’가 이날 실시간 예매율 전체 1, 2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을 약 8일 앞둔 현재 예매량 5만 6546명을 기록 중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국내 웹소설·웹툰 IP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탄탄한 팬덤을 갖춘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다. ‘킹 오브 킹스’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량 4만 8554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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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7.15 08:30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상상 너머 거대한 세계관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는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였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연재가 끝나는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10년 넘게 읽어왔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자 그는 이제 독자가 아닌, 주인공의 시점에서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김독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소설 속 인물들과 협력해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직면하고 돌파해 나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함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평범했던 사람들이 위기 속에서 함께 연대하고 변화해 가는 서사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게 만드는 동시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안효섭·이민호→나나·지수, 폭발적인 시너지와 환상적 케미 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가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시너지는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김독자는 그가 오랜 시간 동경하던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만나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해 유중혁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건네지만, 유중혁은 김독자에게 예상치 못한 미션을 주면서 강렬한 첫 만남을 시작한다. 김독자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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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7-15 08:20:58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오직 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안효섭)는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였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연재가 끝나는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10년 넘게 읽어왔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자 그는 이제 독자가 아닌, 주인공의 시점에서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김독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소설 속 인물들과 협력하여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직면하고 돌파해 나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함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평범했던 사람들이 위기 속에서 함께 연대하고 변화해 가는 서사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게 만드는 동시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극을 빈틈없이 채우는 존재감과 스크린을 찢고 나올 듯한 강력한 화면 장악력을 지닌 초특급 배우 군단이 총출동했다. 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가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시너지는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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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입력 2025-07-15 01:14 14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장성호 감독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재개봉을 한다고 들었다. 한 해에 두 차례 개봉하는 건 이례적”이라며 “미국 관계자가 이제 크리스마스에 ‘나 홀로 집에’ 그만 보고 ‘킹 오브 킹스’를 보면 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모팩스튜디오 제공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기생충을 넘어선 영화 ‘킹 오브 킹스’가 드디어 국내 관객과 만난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유례없는 흥행을 일궈낸 장성호(55) 감독은 14일 “미국 시사 때는 담담했는데 한국 개봉을 앞두니 긴장이 많이 된다”며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장 감독은 “미국과 달리 국내 관객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다. 단순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도 없고, 종교 콘텐츠로만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국 콘텐츠도 아니다. 극장 측도 관객 수요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킹 오브 킹스’는 상업영화로서 보기 드문 도전이다. 영화는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에게 예수 탄생과 부활에 대해 들려주며 20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북미에선 누적 수익 6030만 달러(약 830억원)를 넘기며 ‘기생충’(5384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 속 한 장면. 모팩스튜디오 제공 제작·각본·연출을 모두 맡은 장 감독은 “미국은 기독교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지는 나라임에도 상업권 주요 작품이 나온 게 27년 만이었고, 이렇게 성공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한다”며 “크리스천이 아닌 일반인이 봐도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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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입력 2025-07-14 20:30:00 | 수정 : 2025-07-14 19:33:35이규희 기자 lkh@segye.com 지난 4월 북미 부활절 시즌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한 국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16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19세기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의 생애를 그린 이 영화는 미국 극장가에서 6000만달러(약 826억원)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한국영화로 기록됐다.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모팩스튜디오의 대표인 장성호 감독은 북미 시장에서 성공할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10년간 매달린 끝에 ‘킹 오브 킹스’를 완성해 선보였다.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이라는 널리 알려진 소재를 취한 이 영화는 올 연말까지 90여개국에서 개봉 예정이며, 총 120개국과 상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예수의 삶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영화다. 모팩스튜디오 제공 ◆순수하고 따뜻하게 그린 예수 이야기영화는 찰스 디킨스가 아서 왕을 동경하는 천방지축 막내아들 ‘윌터’에게 ‘왕 중의 왕’ 예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식 구성을 취한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내 디킨스 부자와 고양이 ‘윌라’는 20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듯, 아기 예수의 탄생과 이적, 십자가의 고난 등을 직접 목격한다.꼬마 월터의 눈으로 본 예수의 생애는 더없이 교육적이고 따뜻하다. 예수의 생애를 다룬 영화 중 역사상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가 극도로 사실적인 고문 묘사로 화제를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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