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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1-12 21:43:43 [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 게임애니메이션과가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12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게임애니메이션과는 2000년부터 지역 내 최초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같은 차세대 실감콘텐츠 제작기술까지 교육하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그래픽 트랙, 애니메이션 트랙 등 두 가지 전공트랙을 운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임그래픽 트랙에서는 캐릭터, 배경 및 소품 등의 원화 디자인을 담당하는 2D디자인 파트와 3D모델링, 맵핑 등의 3D디자인 파트, 스키닝, 애니메이션 이펙트 등 애니메이션 파트까지 게임그래픽 제작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트랙에서는 2D그래픽, 3D그래픽, 디지털콘텐츠, 컴퓨터그래픽, 캐릭터디자인, 캐릭터모델링, 3D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실무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애니메이터와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1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드로잉, 색채, 컴퓨터그래픽 등 게임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필수 소양을 배운다. 1학년 2학기때는 컴퓨터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기술을 활용한 게임그래픽·애니메이션 제작 기초교육을 받는다. 이후 2학년 1학기가 되면 콘텐츠기획, 캐릭터디자인, 배경디자인, 게임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제작 심화교육을, 마지막 학기인 2학년 2학기에는 창작 프로젝트를 통한 개인별 포트폴리오 제작과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 디자인스쿨의 애니메이션전공에서 분리 독립해 2023학년도에 신설된 게임애니메이션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발맞춰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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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1-12 15:46 | 수정 2025-01-12 15:46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에 최선 ▲ 게임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에프앤에스홀딩스 산업체 견학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등 첨단 기술의 도입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인재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등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및 애니메이터를 양성하는 영남이공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과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과는 2000년부터 지역 내 최초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와 같은 차세대 실감콘텐츠 제작기술까지 교육하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그래픽 트랙, 애니메이션 트랙 등 두 가지 전공트랙을 운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임그래픽 트랙에서는 캐릭터, 배경 및 소품 등의 원화 디자인을 담당하는 2D디자인 파트와 3D모델링, 맵핑 등의 3D디자인 파트, 그리고 스키닝, 애니메이션 이펙트 등 애니메이션 파트까지 게임그래픽 제작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트랙에서는 2D그래픽, 3D그래픽, 디지털콘텐츠, 컴퓨터그래픽, 캐릭터디자인, 캐릭터모델링, 3D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실무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터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1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드로잉, 색채, 컴퓨터그래픽 등 게임그래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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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1-11 18:40:03수정 2025-01-12 12:36:13 CJ ENM ‘별들에게 물어봐’ [SNS]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러다 주가 더 떨어지겠네” CJ ENM tvN이 무려 500억대 제작비를 들인 작품 ‘별들에게 물어봐’가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발칵 뒤집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회는 평균 3.3%(전국 유료 가구 기준), 2회는 3.9%, 3회는 2%대로 추락했다. 시청률이 높은 토일 드라마인 데다, 무려 500억원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당장 주말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1회 5.2%, 2회 6.5%, 3회만에 10%를 돌파했고, 4회는 11%대로 오르며 크게 앞선 상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도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특히 ‘별들에게 물어봐’ 전작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도 1회 3.5%로 출발해 2회 6.5%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해 tvN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눈물의 여왕’이 5.8%에서 8.6%로 단번에 기세를 잡았던 것과 비교하면 처참하다. ‘별들에게 물어봐’ [사진, tvn] 이민호와 공효진 등 화려한 배우진까지 앞세웠지만 화제성에서도 타 드라마에 밀리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별들에게 물어봐’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옥씨부인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밀린 5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주연 이민호는 9위에 머물렀고, 공효진은 순위권 밖에 위치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총 16회다.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 SF와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한 독창적 장르의 탄생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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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1-10 17:31 500억대 제작비를 들인 텐트폴 작품 '별들에게 물어봐'가 tvN에 도킹했다. 다만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정상 궤도에 오르기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11일 3회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복합적으로 뒤엉키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제작비 500억 원 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별들에게 물어봐'. 지난 2023년 촬영을 마치고 긴 시간 후반작업 끝에 공개된 이 작품은 우주 공간을 비롯해 우주정거장 내부와 무중력을 CG 등으로 디테일하게 재현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 K-드라마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구현한 탓에, VFX(특수시각효과) 후반작업 비용만 100억 원 이상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을 표방한 만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작품성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도 덩달아 부여받은 셈이 됐다. 대중에 안겨줄 분명한 기대는 더없이 화려한 배우진 면면이었다. 톱스타 이민호와 공효진을 필두로, 믿고 보는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그리고 촉망받는 스타 허남준, 박예영, 이초희까지. '탈지구급 라인업'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은 이유다. 결과적으로, '별들에게 물어봐'가 순항 궤도에 오르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시적인 수치가 첫 번째 근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첫회는 평균 3.3%(전국 유료 가구 기준), 2회는 3.9%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금토드라마와 경쟁하는 토일드라마들의 일요일 방송분 시청률이 상승 기대치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유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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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입력 2025.01.09 18:48 스튜디오메타케이·스튜디오프리윌루전 협업 생성형 AI로 사전시각화 트레일러를 제작한 '마라' 포스터/사진제공=스튜디오메타케이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이 협업, 스튜디오메타케이에서 기획·개발 중인 드라마 오컬트 픽션 사극 '마라'의 사전시각화(프리비즈) 트레일러를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로 1~2주 만에 제작해 선보였다. 사전시각화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 초기에 작품 콘셉트를 확인하고 제작 시간, 스토리, 투자금 등을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많은 인력과 VFX(시각효과) 기술이 필요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AI(인공지능) 프리비즈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스튜디오메타케이 측은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마라' 사전시각화 작업은 AI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두 회사의 첫 협업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오컬트 장르라 많은 예산과 기간을 예상했지만 AI로 기존 VFX 제작 방식보다 예산과 시간을 최대 8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권한슬 스튜디오프리윌루전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로 비용과 시간을 줄여 침체된 K-콘텐츠에 새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AI를 영화·드라마에 적용하려는 기업들과 다양한 실증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기사 원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109183824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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