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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프랑스·영국·벨기에가 만든 ‘영화 자본 순환 구조’ 한국 영화계가 최근 ‘대형 전략 펀드’와 세액공제 확대를 요구하고 나선 배경에는 이미 해외에서 작동 중인 영화산업 투자 모델들이 있다. 영화인연대가 내놓은 해법 역시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프랑스·영국·벨기에 등 실제 사례를 참고한 구조다. 핵심은 공통적이다. 정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하되 민간 자본이 영화시장 안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투자 구조를 함께 설계했다는 점이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프랑스 영화 지원의 핵심 기관은 CNC(국립영화영상센터)다. 1946년 설립된 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합친 역할을 담당한다. CNC의 특징은 재원 구조다. 극장 입장권 세금, TV 방송서비스세, VOD·온라인 유통세를 자동으로 거둬들여 연간 약 8억 유로(약 1조14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한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영상 유통 시장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가 다시 영화산업 재원으로 들어가는 구조다. 흥행 수익의 일부가 자동으로 다음 영화 제작 재원으로 환류되면서 정부가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도 산업 스스로 재원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제작사 지원은 CIC 제도를 통해 이뤄진다. 국내에서 사용된 핵심 제작비(배우·스태프 인건비, 촬영비, VFX·후반작업비 등)의 30%를 환급형 세액공제로 돌려준다. 편당 한도는 3000만 유로(약 520억원)이며, 최대 170억원 이상을 현금처럼 돌려받을 수 있다. 법인세를 낼 이익이 없어도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반면 한국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제26조에 따라 대기업 3%, 중소기업 10% 수준의 비환급형 세액공제만 허용하고 있다. 세액공제는 실제 납부할 법인세가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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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6-05-16 오후 7:04:59 | 수정 2026-05-16 오후 7:04:59 '르세라핌 VR 콘서트 : 인비테이션''안방 1열' 넘어 '1인 공연' 같은 몰입감르세라핌 퍼포먼스에 눈·귀·오감만족공연 대체 넘어 ‘실제 무대’ 기대감 UP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렇게 가까워도 되나요?” 그룹 르세라핌을 ‘본다’기보다, 르세라핌 멤버들 한가운데 들어간 느낌이다. 안방 1열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눈앞을 넘어 코앞까지 다가온 멤버들과 호흡하는 순간, ‘르세라핌 VR 콘서트 : 인비테이션’은 기존 공연 실황이나 가상현실(VR) 콘텐츠와는 결이 다른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르세라핌 VR 콘서트 : 인비테이션'(사진=어메이즈) ‘르세라핌 VR 콘서트 : 인비테이션’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멤버들과 마주하는 순간부터 관객을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세계로 끌어들인다. 의문의 ‘프레임 카드’를 통해 공간이 전환되고, VR 특유의 입체감은 마치 르세라핌과 함께 공연장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이 콘텐츠의 가장 큰 강점은 ‘거리감의 붕괴’다. 다섯 멤버가 시간차를 두고 눈앞으로 다가오는데, 단순히 가까운 수준이 아니다. 말 그대로 얼굴이 코앞까지 들어온다. 멤버들의 표정과 손짓, 몸짓, 시선 처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되며 마치 나만을 위한 1인 콘서트를 보는 듯한 기분을 만든다.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는 VR이라는 포맷 안에서 더욱 강력해진다. 특히 ‘스파게티’ 무대는 이번 VR 콘서트의 백미다. 멤버들은 부엌을 배경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식재료 사이를 누비며 노래를 이어간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스파게티 면발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은 현실감을 극대화한다. 생동감 넘치는 연출 덕분에 “당장 스파게티 한입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V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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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6.05.15 16:49 | 수정 2026.05.15 16:49 BIFAN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이 칸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아시아를 대표해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신 집행위원장은 지난 12일 개막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필름마켓 프로그램인 '칸 넥스트(Cannes Next)'에 참여, 아시아를 대표해 패널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토론은 칸 마켓의 기술 혁신 중심지인 빌리지 이노베이션에서 'AI in Asi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칸 넥스트와 에로스 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한 'AI 네이티브 스토리텔링(AI-Native Storytelling)' 세션에서 신 위원장은 영화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BIFAN의 AI 선도 전략을 전 세계 영화인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신 위원장 외에도 유럽의 주요 VFX(시각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트릭스터의 크리스티나 카스퍼스-뢰머 대표, 에로스 이노베이션의 리디마 룰라 공동 회장, 마틴 마센 VFX 슈퍼바이저 등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리더들이 패널로 함께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 위원장은 자신을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이자 칸 마르셰의 판타스틱 7(Fantastic 7) 프로그램의 파트너인 BIFAN의 집행위원장, 그리고 과거 한국영화 산업의 변곡점을 이끌어낸 영화 제작자로 소개했다. 4년 전 칸영화제에서 영화의 재정의를 제안했던 경험을 나눈 신 위원장은 "이제 AI로 영화 제작이 가능한 지가 아닌,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낸 AI로 어떻게 예술과 산업을 창조해 나갈 것인가'가 현재의 질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BIFAN이 보인 행보는 세계 최초로 기성 영화제에 AI부문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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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6.05.15 16:04 칸 필름마켓 ‘칸 넥스트’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사진제공=BIFAN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이 ‘칸 넥스트’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철 위원장은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필름마켓 프로그램인 ‘칸 넥스트’ 아시아 대표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은 칸 마켓의 기술 혁신 중심지인 빌리지 이노베이션에서 진행된 ‘AI in Asi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칸 넥스트와 에로스 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한 ‘AI 네이티브 스토리텔링’ 세션에서 신 위원장은 영화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BIFAN의 AI 선도 전략을 전 세계 영화인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신 위원장 외에도 유럽의 주요 VFX(시각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트릭스터의 크리스티나 카스퍼스-뢰머 대표, 에로스 이노베이션의 리디마 룰라 공동 회장, 마틴 마센 VFX 슈퍼바이저 등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리더들이 패널로 함께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AI로 영화 제작이 가능한 지가 아닌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낸 AI로 어떻게 예술과 산업을 창조해 나갈 것인가’가 현재의 질문이라며 “BIFAN의 행보는 세계 최초로 기성 영화제에 AI부문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인재 발굴, 창작, 전시 등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BIFAN은 인재발굴과 교육, AI영화 창작자의 지원, 배급체계, AI 창작자들의 저작권확보,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AI 영화 밸류체인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칸 필름마켓에서 패널 토론 참석을 비롯한 밀도 있는 글로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 위원장은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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