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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 입력 2025-05-23 15:20:00 | 수정 2025-05-23 15:38:5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넷플릭스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을 위한 ‘2025 KOCCA x NETFLIX 프로덕션 아카데미(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주요 제작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은 오는 6월 1일까지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프로덕션 아카데미는 6월부터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노베이션 워크숍(Cloud-based Media Management System 세션 등) △프로덕션 사운드 워크숍 △시각효과(VFX)·버추얼 프로덕션(VP) 교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 캠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연출 워크숍 △예능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세미나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콘진원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열리는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에는 넷플릭스 더빙팀의 △존 드미타(John DeMita) △로베르토 그라나도스(Roberto Granados)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 현지화 전략 및 글로벌 플랫폼 유통 사례를 중심으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존 드미타는 배우 및 성우로 활동하면서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USC) 연극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로베르토 그라나도스는 현재 세계 최대 더빙 소비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더빙 디렉터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번 교육은 더빙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재직자를 포함해 영상·음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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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 2025-05-22 14:56 한국영상대, 세종 최초 XR 스튜디오 구축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가 세종시 유일의 XR 스튜디오를 구축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된 한국영상대학교가 세종시의 콘텐츠 제작 인프라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이번에 구축된 한국영상대학교의 XR 스튜디오는 기존의 모션캡쳐 기술을 넘어 AI 기반 실시간 모션캡쳐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실시간 아바타 제어 ▲AI 기반 얼굴 및 손가락 모션캡쳐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기반 실시간 XR 콘텐츠 제작 등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술 도입을 통해 재학생들이 XR 환경에서 실시간 콘텐츠 제작의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종시에 정보산업진흥원과 같은 정보산업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중추 기관이 부재한 상황에서 한국영상대학교가 이번 스튜디오 구축으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콘텐츠 기술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신산업 특화 사업과 연계한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커리큘럼을 혁신한 한국영상대학교는 올해 명칭을 바꾼 VFX콘텐츠전공을 중심으로 XR 기술 역량을 키우는 중이다. 최근에는 XR 스튜디오 활용성을 위해 특강도 진행했다. VFX콘텐츠학과에서 지난 10일 ‘AI 기반 모션캡쳐 특강’을 통해 국내 모션캡쳐 개발팀을 초청해 최신 기술을 시연했다. 특강은 ▲풀바디 모션캡쳐 및 AI 기반 페이셜 캡쳐 ▲마야(Maya) 블렌드쉐입 셋업 ▲언리얼 엔진 XR 콘텐츠 실시간 제작 등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모션캡쳐 시스템을 활용하여 XR 환경에서의 실시간 아바타 제어와 인터랙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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