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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7-03 15:58:11 오아시스스튜디오‧루이웍스미디어와 협약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오아시스스튜디오, 글로벌 예능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와 투자진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수도권 문화콘텐츠기업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7개 콘텐츠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올해에만 다섯 번째 유치 성과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전일빌딩245 5층에 있는 광주콘텐츠허브에 본사 또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총 90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청년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해당 기업들에게 행정 지원은 물론 세제·입지 특전(인센티브), 문화콘텐츠 기반시설 등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활용한 콘텐츠기업 유치 전략의 성과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며 광주가 콘텐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아시스스튜디오는 2022년에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디즈니+ ‘커넥트’, 넷플릭스 ‘종이의 집 Part 2’, JTBC ‘나쁜 엄마’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주목받은 VFX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루이웍스미디어는 ‘피지컬: 100’,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예능콘텐츠를 제작해온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본사를 광주로 이전하고 3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광주콘텐츠허브에 유치된 ㈜큐로드는 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이번 협약을 포함하면 총 16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광주시는 GCC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실무형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투자진흥지구의 혜택을 결합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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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입력 2025-07-03 15:37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오아시스스튜디오, 글로벌 예능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와 투자진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수도권 문화콘텐츠기업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7개 콘텐츠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올해에만 다섯 번째 유치 성과다.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오아시스스튜디오, 글로벌 예능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와 투자진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전일빌딩245 5층에 있는 광주콘텐츠허브에 본사 또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총 90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청년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해당 기업들에게 행정 지원은 물론 세제·입지 특전, 문화콘텐츠 기반시설 등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활용한 콘텐츠기업 유치 전략의 성과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며 광주가 콘텐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아시스스튜디오는 2022년에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디즈니+ '커넥트', 넷플릭스 '종이의 집 Part 2', JTBC '나쁜 엄마'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주목받은 VFX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루이웍스미디어는 '피지컬: 100',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예능콘텐츠를 제작해온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본사를 광주로 이전하고 3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광주콘텐츠허브에 유치된 ㈜큐로드는 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이번 협약을 포함하면 총 16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광주시는 GCC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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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7-03 08:00 | 수정 2025-07-03 08:00 뉴발란스, 엔드릭·가블리엘리 미란다·잭 할로우 출연한 'Quiet Please' 캠페인 선봬초현실적 반전 세계관과 경계 허무는 크리에이티브로 T-500 스니커즈 홍보톰 에머슨(Tom Emmerson) 각본·연출, 레드 부이(Red Buoy) 대행 ▲ 뉴발란스의 'Quiet Please' 광고 캠페인. ©New Balance 브라질 축구 천재 엔드릭(Endrick, 레알 마드리드)이 신발 상자 안에서 테니스 경기를 치른다. 테니스 라켓이 아닌, 그의 발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T500 스니커즈를 홍보하기 위해 독특한 스타일의 신규 캠페인 'Quiet Please(조용히 해주세요)'를 선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뉴발란스의 신규 광고는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2025 윔블던 챔피언십' 기간(현지시간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영국의 사진 작가 겸 광고 감독인 톰 에머슨(Tom Emmerson)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냈다. 광고는 18세 축구 신예 엔드릭과 흰머리가 지긋한 노인의 이색적인 테니스 대결에서 시작된다. 노년의 남성은 테니스 라켓으로, 엔드릭은 축구선수답게 발로 테니스 공을 쳐내며 숨막히는 경기를 이어간다.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어디선가 시끄러운 웃음소리와 소음이 들려오자 심판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Quiet please(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이후 카메라는 이 경기가 놀랍게도 뉴발란스 신발 상자 안에서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이어 화면이 전환되면서 실물 크기의 엔드릭이 자신의 아내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가브리엘리 미란다(Gabriely Miranda)와 함께 고급 컨트리클럽에서 그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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