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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1-12 15:46 | 수정 2025-01-12 15:46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에 최선 ▲ 게임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에프앤에스홀딩스 산업체 견학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등 첨단 기술의 도입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인재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등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및 애니메이터를 양성하는 영남이공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과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과는 2000년부터 지역 내 최초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와 같은 차세대 실감콘텐츠 제작기술까지 교육하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그래픽 트랙, 애니메이션 트랙 등 두 가지 전공트랙을 운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임그래픽 트랙에서는 캐릭터, 배경 및 소품 등의 원화 디자인을 담당하는 2D디자인 파트와 3D모델링, 맵핑 등의 3D디자인 파트, 그리고 스키닝, 애니메이션 이펙트 등 애니메이션 파트까지 게임그래픽 제작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트랙에서는 2D그래픽, 3D그래픽, 디지털콘텐츠, 컴퓨터그래픽, 캐릭터디자인, 캐릭터모델링, 3D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실무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터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1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드로잉, 색채, 컴퓨터그래픽 등 게임그래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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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25-01-11 18:40:03수정 2025-01-12 12:36:13 CJ ENM ‘별들에게 물어봐’ [SNS]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러다 주가 더 떨어지겠네” CJ ENM tvN이 무려 500억대 제작비를 들인 작품 ‘별들에게 물어봐’가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발칵 뒤집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회는 평균 3.3%(전국 유료 가구 기준), 2회는 3.9%, 3회는 2%대로 추락했다. 시청률이 높은 토일 드라마인 데다, 무려 500억원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당장 주말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1회 5.2%, 2회 6.5%, 3회만에 10%를 돌파했고, 4회는 11%대로 오르며 크게 앞선 상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도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특히 ‘별들에게 물어봐’ 전작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도 1회 3.5%로 출발해 2회 6.5%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해 tvN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눈물의 여왕’이 5.8%에서 8.6%로 단번에 기세를 잡았던 것과 비교하면 처참하다. ‘별들에게 물어봐’ [사진, tvn] 이민호와 공효진 등 화려한 배우진까지 앞세웠지만 화제성에서도 타 드라마에 밀리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별들에게 물어봐’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옥씨부인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밀린 5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주연 이민호는 9위에 머물렀고, 공효진은 순위권 밖에 위치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총 16회다.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 SF와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한 독창적 장르의 탄생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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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1-10 17:31 500억대 제작비를 들인 텐트폴 작품 '별들에게 물어봐'가 tvN에 도킹했다. 다만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정상 궤도에 오르기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11일 3회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복합적으로 뒤엉키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제작비 500억 원 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별들에게 물어봐'. 지난 2023년 촬영을 마치고 긴 시간 후반작업 끝에 공개된 이 작품은 우주 공간을 비롯해 우주정거장 내부와 무중력을 CG 등으로 디테일하게 재현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 K-드라마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구현한 탓에, VFX(특수시각효과) 후반작업 비용만 100억 원 이상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을 표방한 만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작품성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도 덩달아 부여받은 셈이 됐다. 대중에 안겨줄 분명한 기대는 더없이 화려한 배우진 면면이었다. 톱스타 이민호와 공효진을 필두로, 믿고 보는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그리고 촉망받는 스타 허남준, 박예영, 이초희까지. '탈지구급 라인업'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은 이유다. 결과적으로, '별들에게 물어봐'가 순항 궤도에 오르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시적인 수치가 첫 번째 근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첫회는 평균 3.3%(전국 유료 가구 기준), 2회는 3.9%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금토드라마와 경쟁하는 토일드라마들의 일요일 방송분 시청률이 상승 기대치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유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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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입력 2025.01.09 18:48 스튜디오메타케이·스튜디오프리윌루전 협업 생성형 AI로 사전시각화 트레일러를 제작한 '마라' 포스터/사진제공=스튜디오메타케이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이 협업, 스튜디오메타케이에서 기획·개발 중인 드라마 오컬트 픽션 사극 '마라'의 사전시각화(프리비즈) 트레일러를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로 1~2주 만에 제작해 선보였다. 사전시각화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 초기에 작품 콘셉트를 확인하고 제작 시간, 스토리, 투자금 등을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많은 인력과 VFX(시각효과) 기술이 필요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AI(인공지능) 프리비즈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스튜디오메타케이 측은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마라' 사전시각화 작업은 AI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두 회사의 첫 협업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오컬트 장르라 많은 예산과 기간을 예상했지만 AI로 기존 VFX 제작 방식보다 예산과 시간을 최대 8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권한슬 스튜디오프리윌루전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로 비용과 시간을 줄여 침체된 K-콘텐츠에 새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AI를 영화·드라마에 적용하려는 기업들과 다양한 실증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기사 원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109183824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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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입력 2025-01-09 10:00 게티이미지뱅크 영상 제작에 필수적인 렌더링의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기 위해 클라우드부터 인공지능(AI) 솔루션까지 다양한 해결책이 등장하고 있다. 업계는 기술력 발전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 창작자들에게도 시각효과(VFX)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의 공통 고민거리는 영상에 시각효과(VFX)를 입히는 렌더링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것이다. 렌더링은 각종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반영된 이미지를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작업이다. 실제 세계에서 광원(빛)이 만드는 그림자, 반사광, 재질감 등을 이미지에 반영하고 이를 실사와 결합한다. 특수효과가 중요한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건축 디자인, 게임 등에서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됐다. 문제는 렌더링이 대규모 연산력을 투입해야 하는 작업이라는 점이다. VFX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전체 작업 시간 중 절반 이상을 렌더링이 차지하고 있다. 2~3시간 분량의 영화 작업에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가 보편화하고 있다. AI 모델 개발이나 서버가 필요한 기업들이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의 연산력을 빌려오듯, 클라우드를 통해 렌더 팜의 연산력을 빌려오는 것이다. 렌더링 업체 개러지팜(Garage Farm)에 따르면 자체 렌더팜을 운영할 경우 최소 1년에 8만 달러(1억2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를 1만 달러(1500만원)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풍부한 연산능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을 장악해온 빅테크 기업들 역시 클라우드 렌더링을 공략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해 4월 렌더링 관리를 단순화하는 AWS 데드라인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용자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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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입력 입력 : 2025-01-09 00:00:00 지면 : 2025-01-09(06면) ◇박기복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 춘천시는 2024년 현재 ‘영화도시 춘천’를 표방하며 영상 관련 문화적 토대 구축과 산업적 진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 영상 산업의 진흥 노력은 90년대 후반 발현해 20년이 넘게 꾸준히 진행돼 왔고 지금의 춘천시는 이를 보다 혁신적으로 전환해 영상 산업 패러다임을 새로이 구체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패러다임의 핵심 키워드는 ‘VFX(Visual Effects)’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후반 디지털 공정을 말한다. VFX는 단순한 디지털 편집 효과를 넘어 영상 콘텐츠 사업의 흥망을 좌지우지하는 중요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3D 모델링 기술의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 영상 합성의 컴포지팅, 움직임을 캡쳐하는 모션 캡쳐 기술과 그 외 매트페인팅 등 최고 기술력과 숙련도를 요구하는 분야다. 이미 디지털 영상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술이며, 미래 성장 산업으로 무한의 확장 가능성이 있는 기술 공정으로 이해되고 있다. 지난 달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024년도 춘천 영상산업 성과 발표에서 캐나다 밴쿠버를 전략적 모델로 벤치마킹 하겠다고 했다. 예를 들어 밴쿠버의 리치몬드에서 영화 '파친코'의 1910년대 부산 영도 시장 씨퀀스 촬영을 대부분 진행하는 등 밴쿠버가 로케이션 촬영의 중요 포스트로 부각돼 ‘북쪽 할리우드(Hollywood North)’라는 별명을 갖게 된 점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벤쿠버는 로케이션, 영화 제작 및 후반 작업 등의 단순 할리우드 배후 도시로 만족하지 않고 직접 콜롬비아,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폭스,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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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 | 입력 2025.01.06 08:49 일렉트릭 스테이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가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3월 14일 공개된다. 영화는 로봇 반란이 실패한 1990년대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밀리 바비 브라운)이 정체불명의 로봇 ‘코즈모’와 함께 동생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유쾌한 밀수업자 ‘키츠’(크리스 프랫)와 그의 로봇 ‘허먼’이 합류하며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공개된 예고편은 로봇 반란과 추방된 로봇들의 이야기를 통해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화의 배경인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독특한 레트로풍 세계관과 첨단 VFX 기술로 구현된 로봇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단 하나 남은 가족을 찾으려는 소녀의 감정을 성숙한 연기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크리스 프랫은 그의 유쾌한 매력으로 영화에 활기를 더했다. 여기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키 호이 콴과 스탠리 투치 등 쟁쟁한 출연진의 앙상블이 기대감을 높인다. 루소 형제와 스타 배우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탐구하며 SF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전망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KBS미디어 박재환 kino@kbsmedia.co.kr [기사 원문]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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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입력 입력 : 2025-01-06 00:00:00 지면 : 2025-01-06(10면)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 전경. 강원일보DB. [올해 이것만은 해결하자] 【춘천】 춘천시는 올해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사업 재도전에 나선다. 캠프페이지는 2005년 미군 부대 철수 이후 부지 활용 방안 수립과 번복이 되풀이된 땅이다. 민선 8기에 들어서 2023년 시는 ‘K-컬쳐와 첨단 산업’을 비전으로 하는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다. 다만 지난해 정부 공모 신청과 심사 기간을 전후해 지역사회의 여론이 갈라지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공모 탈락의 쓴 잔을 받아 들었다. 시는 공모 이후 일찌감치 재도전 의지를 밝히며 계획 보완에 매진해왔다. 새로운 기본 구상안은 기존 계획과 비교했을 때 개발 규모 축소가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시는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 63만㎡ 가운데 도시재생혁신지구 신청 면적을 20%(12만㎡) 내외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달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캠프페이지 관련 시정 질문 답변을 통해 “정부 공공기금 재원 여력을 감안해 개발 면적 축소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나머지는 시민 여가와 미래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두는 것이 시의 구상”이라고 밝혔다. 또 “혁신지구 산업 종사자를 위한 주거 시설은 검토가 이뤄지겠지만 앞서 발표됐던 대규모 공동 주택 건립은 추진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기본 구상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전문가 자문과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거쳐 이를 보완한 후 시민 공청회, 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정부 공모 신청은 상반기에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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