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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7. 02 (수) 추경엽 촬영감독과 함께 2박 3일간 촬영과 조명 노하우 심도 깊게 다뤄 사진|강원문화재단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지역 영상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영화학교 심화교육 ‘전문촬영 및 조명기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삼척시 도계읍의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도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강의는 영화 ‘꿈의 재인’, ‘이타미 준의 바다’, ‘초록밤’, ‘폭설’을 비롯해 드라마,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촬영과 조명을 맡아온 추경엽 감독이 담당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사진|강원문화재단 워크숍에는 강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상콘텐츠 창작자 14명이 참여하여, ▲촬영 및 조명 이론 ▲팀별 영상 창작 프로젝트 ▲색보정 편집 ▲VFX 크로마키 조명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개별 과제와 팀별 기획안에 따라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강사진이 촬영한 본편과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촬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체결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센터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열정적인 강사진과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상콘텐츠 기반의 강원 콘텐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내실 있고 질 높은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춘천=김기원 기자 [기사 원문]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27620?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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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7-02 10:00:01 공룡 묘사는 합격, 이야기는 불합격이다. 7월 2일 북미와 한국에서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쥬라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2022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이후 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대부분의 공룡은 현대 기후에 적응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고, 일부만이 적도 인근에서 살아남아 생존을 이어간다. 이런 상황 속, 심장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을 명분으로 거대 제약회사 직원 '마틴'(루퍼트 프렌드)이 공룡 DNA 확보를 계획하고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렛 요한슨)를 고용한다. 여기에 고생물학자 '헨리'(조나단 베일리)가 합류하며, 이들은 폐쇄된 쥬라기 공원 연구소가 위치한 적도의 외딴섬으로 향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진짜 주인공은 단연 공룡이다.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거대한 공룡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오직 영화관에서만 가능한 체험"이라고 표현했듯, 정교한 VFX 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공룡들이 러닝타임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사사우르스와의 숨 막히는 수중전, 초식 공룡 티타노사우르스 무리가 선사하는 장관, 시리즈의 상징인 티라노사우르스의 흉포함은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실감 나는 비주얼은 합격이지만, 아쉬운 점은 스토리의 개연성이다. 단조롭고 입체감 없는 캐릭터들, 그들의 공감하기 어려운 선택의 연속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 전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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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7-01 18:20 | 수정 2025-07-01 18:20 '3D 캐릭터 아티스트로서의 실무와 이해' 주제로 진행"창작과 수익에 관한 실질적 노하우 익혀" ▲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가 권병권 작가 초청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지난 12일 시니어 게임 캐릭터 모델러 권병권 아티스트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3D 캐릭터 아티스트로서의 실무와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캐릭터 모델러 게임 개발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창작의 힘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탐색할 수 있었다"며 "창작과 수익을 연결 짓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노하우를 익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다.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1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문화예술대 임정환 기자 (eruca@newdailybiz.co.kr?body=https%3A%2F%2Fbiz.newdaily.co.kr%2Fsite%2Fdata%2Fhtml%2F2025%2F07%2F01%2F2025070100457.html%0A%5B%EB%94%94%EC%A7%80%ED%84%B8%EC%84%9C%EC%9A%B8%EB%AC%B8%ED%99%94%EC%98%88%EC%88%A0%EB%8C%80+%EC%8B%9C%EA%B0%81%EC%98%81%EC%83%81%EB%94%94%EC%9E%90%EC%9D%B8%ED%95%99%EA%B3%BC%2C+%EA%B2%8C%EC%9E%84+%EC%BA%90%EB%A6%AD%ED%84%B0+%EB%AA%A8%EB%8D%B8%EB%9F%AC+%EA%B6%8C%EB%B3%91%EA%B6%8C+%EC%95%84%ED%8B%B0%EC%8A%A4%ED%8A%B8+%EC%B4%88%EC%B2%AD+%ED%8A%B9%EA%B0%95+%EC%84%B1%EB%A3%8C%5D%20%EA%B8%B0%EC%82%AC%EC%97%90%EC%84%9C%20%EC%A0%84%EC%86%A1%EB%90%9C%20%EB%A9%94%EC%9D%BC%EC%9E%85%EB%8B%88%EB%8B%A4.%0A%0A%EA%B7%80%EC%A4%91%ED%95%9C%20%EB%8F%85%EC%9E%90%EB%8B%98%EC%9D%98%20%EA%B4%80%EC%8B%AC%EC%97%90%20%EA%B9%8A%EC%9D%B4%20%EA%B0%90%EC%82%AC%EB%93%9C%EB%A6%BD%EB%8B%88%EB%8B%A4.%0A%ED%95%9C%ED%8E%B8%2C%20%ED%8A%B9%EC%A0%95%20%EA%B8%B0%EC%9E%90%EB%A5%BC%20%EB%8C%80%EC%83%81%EC%9C%BC%EB%A1%9C%20%ED%95%9C%20%EB%B9%84%EB%B0%A9%EC%9D%B4%EB%82%98%20%EC%9D%B8%EA%B2%A9%EC%9D%84%20%ED%95%B4%EC%B9%98%EB%8A%94%20%ED%91%9C%ED%98%84%EC%9D%B4%20%ED%8F%AC%ED%95%A8%EB%90%9C%20%EC%9D%B4%EB%A9%94%EC%9D%BC%20%EB%B0%9C%EC%86%A1%20%EC%8B%9C%2C%0A%EA%B4%80%EB%A0%A8%20%EB%B2%95%EB%A5%A0%EC%97%90%20%EB%94%B0%EB%9D%BC%20%EB%AF%BC%C2%B7%ED%98%95%EC%82%AC%EC%83%81%EC%9D%98%20%EC%B1%85%EC%9E%84%EC%9D%B4%20%EB%B0%9C%EC%83%9D%ED%95%A0%20%EC%88%98%20%EC%9E%88%EC%9C%BC%EB%8B%88%20%EC%8B%A0%EC%A4%91%ED%95%9C%20%EC%86%8C%ED%86%B5%EC%9D%84%20%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기사 원문]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7/01/2025070100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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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배포 2025-07-01 17:32 | 수정 2025-07-01 17:32 실습 교과 연계 및 향후 산학협력 기반 강화 1일 한국영상대가 견학프로그램 운영.   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1일 VFX콘텐츠전공과 게임콘텐츠전공 공동으로 VFX·XR 분야의 주요 산업체를 방문하는 견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AI, 언리얼엔진, 리얼타임 합성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융합 콘텐츠 제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산업 환경의 니즈를 견학에는 VFX콘텐츠전공 및 게임콘텐츠전공 1학년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총 5개 산업체 및 기관을 순회하며 실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방문지는 ▲실사 기반 VFX 특수효과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웨스트월드, ▲언리얼엔진 기반 실시간 XR 합성 기술이 적용된 자이언트스텝의 남산XR스튜디오,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춘 게임산업체, 그리고 인천 인스파이어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이었다. 학생들은 각 기관에서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AI 기반 합성 기술의 활용 방식, XR 환경에서의 실시간 제작 시스템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실제로 사용 중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습한 기술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실현되고 응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산업 현장의 흐름과 요구에 대해 실질적인 감각을 체득할 수 있었다. 이번 산업체 견학은 VFX콘텐츠전공이 운영 중인 ▲XR스튜디오 실습, ▲언리얼엔진그래픽, ▲3D애니메이션, ▲NUKE합성 등의 실습 교과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었으며,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이론과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데 중요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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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6-30 오후 4:15:19 | 수정 2025-06-30 오후 4:15:19 오겜3 디지털 색보정, 음향 기술 참여VFX, DI, 음향 등 차별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역량 선보여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덱스터(206560)스튜디오가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3까지 기술 참여하며 시리즈의 피날레를 함께했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스튜디오는 전편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디지털 색보정(DI) 작업을 맡았다고 30일 밝혔다. 자회사 라이브톤은 시즌1부터 전체 시리즈의 음향(SOUND) 작업에 참여하며 오징어 게임 특유의 독창적 분위기를 다시 한번 연출했다. 덱스터와 라이브톤은 최근까지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영화 <계시록>, 시리즈 <탄금>,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 <이 별에 필요한> 등 넷플릭스의 시리즈, 영화,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분야의 작품에 참여하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해 말 공개된 시즌2 이후 반 년 만에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지난 27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디지털 색보정 작업을 맡은 덱스터 DI본부 컬러리스트 박진영 상무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작품에서 색이 가지는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으로서, 시리즈의 상징적인 색감은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며 “시즌3에서는 높은 수준의 ‘영화적’ 품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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