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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7.14 11:3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와 관련된 숫자들을 공개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영화 속에서 ‘김독자’(안효섭)와 관객들 눈 앞에 현실로 펼쳐지는 소설의 제목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이자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의 퇴근길에 10년 이상 이어오던 연재가 종료된다. 그리고 곧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되고, ‘김독자’는 이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전개와 설정을 활용해 위기에서 벗어난 후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기로 한다. ‘김독자’와 동료들이 어떻게 힘을 합쳐 거대한 위험을 이겨내고 성장해 나갈지, 이들이 걸어갈 눈 뗄 수 없는 서사와 '전지적 독자 시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네마틱 경험이 기대를 모은다. 10번 이상 관람해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 다채로운 캐릭터, 성장 서사, 케미스트리 등 무궁무진한 재미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지적 독자 시점' 속 1은 ‘김독자’와 ‘유중혁’(이민호)과 관련이 있다. ‘김독자’는 어느샌가부터 매회 조회수가 1 이었던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그가 주인공만 살아남는 결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 소설 속 세계가 눈 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는 새로운 결말을 쓰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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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7.14 08:39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이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숫자를 공개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다 극중 김독자와 관객들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는 소설의 제목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이자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의 퇴근길에 10년 이상 이어오던 연재가 종료된다. 이어 곧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김독자는 이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전개와 설정을 활용해 위기에서 벗어난 후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기로 한다. 김 독자와 동료들이 어떻게 힘을 합쳐 거대한 위험을 이겨내고 성장해 나갈지, 이들이 걸어갈 눈 뗄 수 없는 서사와 ‘전지적 독자 시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네마틱 경험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회수 ‘1’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와 주인공이 만나다 ‘전지적 독자 시점’ 속 1은 김독자와 유중혁과 관련이 있다. 김독자는 조회수가 1로 떨어진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그가 주인공만 살아남는 결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는 새로운 결말을 쓰겠다는 결심을 한다.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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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7. 13 (일) 변우석.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이른바 ‘먼치킨’이라는 장르가 있다. 우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한 단어가 현대사회 게임에서 비정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밸런스를 무시하는 유저를 조롱하면서 뜻이 변질됐다. 최근에는 소설이나 웹툰,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캐릭터를 비유할 때만 쓰인다. 한 캐릭터만 무자비하게 강한 작품을 두고 ‘먼치킨 장르’라고도 일컫는다. 국내에서 143억뷰를 기록한 네이버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이 그렇다. 전 세계 10명조차 안 되는 국가권력급 캐릭터들을 피래미로 만들어버린 최강 헌터 성진우의 이야기다. ‘나혼자만 레벨업’이 넷플릭스에서 실사화로 제작된다. 성진우를 맡게 된 배우는 먼치킨 급 인기를 가진 변우석이다. 최주위 헌터들로부터 조롱당하는 ‘E급 헌터’에서 지구는 물론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마물하고 대적해 승리하는 인물이다. 아무리 힘이 강해도 타인을 멸시하는 것없이 지구를 지키는 데 온 힘을 쏟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변우석이 적임자다. 지난해 tvN ‘선재업고 튀어’를 발판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4개월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세 배우로 손꼽힌다. 지난달 21일 개최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시상을 맡기도 했다. 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훤칠한 키에 감당하기 힘든 어깨를 갖고 있지만, 어딘가 보살펴줘야 할 것 같은 여린 인상도 지니고 있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악역을 맡았을 땐 무서울 정도의 남성성을 보여준 적도 있다. 에스트로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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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한국에서 이런 퀴어 영화를 볼 기회가 흔치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BIFAN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상영작 중 가장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은 작품 중 하나가 '레즈우주공주'다. 제목부터 어딘가 독특한 이 작품은 호주 감독이자 연인인 엠마 허프 홉스와 릴라 바르게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내성적인 우주 공주 사이라가 백인 이성애자 악당에게 납치된 전 애인 키키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특한 시놉시스로 인해 작품 공개 전부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세 번의 상영 스케줄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호평을 얻었다. 최근 부천시청에서 만난 두 감독은 어느날 불현듯 떠오른 영화 제목에서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샤워를 하던 중 안개 속에서 제목이 떠올랐어요. 릴라에게 '나 생각났어! 이 제목으로 이야기를 해보자'고 말했죠." (엠마) "사실 바보같다고 생각했어요.(웃음) 그렇지만 이 이야기 안에서 우스꽝스러워도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진심 가득한 이야기들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했죠.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릴라) 시놉시스 뿐 아니라 장르도 톡톡 튄다. 애니메이션 작품인데, 뮤지컬적 요소가 담겼고 코미디까지 있다. SF 요소는 말할 것도 없다. "제가 애니메이터고 릴라는 뮤지션이자 코미디 글을 쓰는 사람이다보니 저희의 스킬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영화를 만들 때도 애니메이션과 프로덕션 디자인은 제가 하고 음악과 코미디는 릴라가 맡았죠. 또 제가 SF 애니메이션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해서 넣기도 했고,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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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 입력 2025.07.12 15:30 ▲어글리 시스터' 레아 미렌. ⓒBIFAN "수위 낮추기보다는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 반드시 필요" "소리 지르고 울부짖는 연기하며 카타르시스 느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국제경쟁 장편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상을 받은 바디 호러 영화 '어글리 시스터'는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아름다움이 권력인 시대에 엘비라가 외모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 속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잔혹한 집착과 광기가 그려진다. 엘비라 역을 맡은 노르웨이 배우 겸 모델인 레아 미렌은 북유럽 Z세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아그네스의 의붓동생인 엘비라를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면서, 관객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안겨준다. SR타임스는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레아 미렌 배우를 만나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바디 호러 장르라서 강한 묘사와 표현이 필요한 캐릭터다. 준비 과정이 궁금하다 신체적으로, 메이크업 쪽으로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했어요. 아무래도 바디 호러 장르고, 표현 자체가 굉장히 익스트림하게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했죠. 그리고 제가 극 중에서 10대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에 그 느낌을 살리려고 했죠. 고통스러운 장면이 많다 보니까, 신체적인 통증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경을 썼어요. 그런 감각을 몸에 익히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 가장 중요했던 건 사실 메이크업이에요. VFX보다는 특수 분장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영화 들어가기 반년 전부터 토마스 폴드버그 특수 분장 아티스트와 에밀리 블리치펠트 감독과 함께 제 몸을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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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2025-07-11 18:50 지난 9일, K-POP 아이돌 빅오션과 AI 콘텐츠 제작사 무암 (대표 현해리)이 제작한 AI 뮤직비디오 'BUCKET HAT'이 스위스 ITU 'AI for Good'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무암(MooAm)은 싱글 앨범 'BUCKET HAT' AI 뮤직비디오의 기획 · 연출 · AI 기술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으며, 실제 촬영과 AI VFX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속 안무와 수어는 실제 촬영으로 배경 · 조명 · 인물의 표정 등은 AI로 생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청각장애인 멤버들로 구성된 K-POP 그룹 ‘빅오션’은, AI가 학습한 발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음성에 가까운 감정과 음색을 재현했다. 무암은 ‘BUCKET HAT’ 뮤직비디오에서 도시 정서, 인물 표정, 빛과 색감, K-POP 고유의 감성까지 AI로 시각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암은 AI 기술과 인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제작 방식이 창작자의 의도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제작비 절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무암은 기획 단계부터 법적 안전성과 윤리성을 고려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정 유명인의 얼굴,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결과물은 AI 프롬프트 큐시트를 통해 점검하며, AI 프로덕션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실증 사례를 만들었다. 무암은 “AI 콘텐츠는 누군가의 기회를 열어주는 기술이 될 수 있다”며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돕는 기술이 되도록 윤리적 고민과 창의적 실험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무암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AI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AI 뮤직비디오 'BUCKET HAT'은 지난 9일, 빅오션 공식 계정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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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7-11 15:15 배우 변우석의 다음 행보는 넷플릭스였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실사화 주인공 자리에 변우석이 이름을 올린 것. 넷플릭스가 10일 ‘나 혼자만 레벨업’을 시리즈 제작 소식을 알렸다. 주인공은 대세 배우 변우석. E급 헌터에서 S급, 국가권력급 헌터까지 각성하는 성진우 역을 맡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신화를 써온 글로벌 IP다. 지난 2018년 처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부동의 최고 인기 웹소설과 웹툰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143억뷰에 달한다. IP의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했던 웹툰은 2021년에 연재가 종료됐으나,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제작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식지 않는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쟁쟁한 일본 애니메이션들과의 경쟁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세계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2025 크런치롤 어워즈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올해의 애니메이션’, ‘베스트 액션’, ‘베스트 캐릭터’ 등 9개 주요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공개된 애니메이션 2기(시즌2)는 일본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문 시청 1위에 올랐고, 넷플릭스 11개국서 10위 안에 들었다. 일찌감치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카카오엔터 미디어부문이 드라마 기획 개발과 대본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큰 사랑을 받은 원작의 실사화가 그러하듯, 원작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원작의 설정과 세계관, 비주얼 등을 충실히 반영하지 않아 원작 훼손이 이뤄질 것이라는 일부 팬들의 '원작 훼손' 걱정이 그것. 그러나 넷플릭스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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