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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 입력 2025.06.12 13:29 중앙대학교는 지난 9일 웨스트월드 본사에서 웨스트월드 및 웨스트월드스토리와 각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중앙대 박상규 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웨스트월드스토리 김나영 대표. 사진=중앙대 [포인트데일리 김병욱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9일 웨스트월드 본사에서 웨스트월드 및 웨스트월드스토리와 각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규 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최재오 대외협력처장, 신중범 대외협력팀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과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웨스트월드스토리 김나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동문회장 임호를 비롯해 손현주, 원미연, 김희정, 박호산, 전익령, 백성현 등 유명 동문들도 참석해 협약식을 축하했다. 협약식은 웨스트월드의 VFX(Visual Effects) 제작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중심 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고도화된 영상 기술을 구현하는 작업 환경과 최첨단 장비들이 집약된 스튜디오 현장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콘텐츠 산업과 교육의 접점을 확장하며 미래형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세 기관은 향후 △인력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교류 △공동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공동사업 홍보 △산학협력 기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는 “웨스트월드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이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실습 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면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나영 웨스트월드스토리 대표는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중앙대학교와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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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 입력 2025-06-12 11:41 | 수정 2025-06-12 11:41 ▲ VFX콘텐츠전공 수상 카드뉴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VFX콘텐츠전공(구 특수영상제작학과)이 ‘제10회 汇创青春(Youth Creation) 국제경연대회’에서 1등을 포함해 총 7팀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중국 상하이시 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리며, 아시아는 물론 미국·영국 등 세계 주요 예술대학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생 문화 창의 경연이다. 1등을 수상한 주찬우 학생의 ‘Blooming Waves’는 Touch Designer를 활용해 자연의 생명 주기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GPU 기반 파티클 시스템으로 몰입감 있는 시청각 경험을 구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꽃이 피는 곡선과 색의 리듬을 입자의 흐름으로 표현했으며, 아나모픽 효과를 통해 관람자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연출을 더했다. 향후 인터랙티브 미디어 파사드 등으로 확장 가능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대, 파슨스 디자인스쿨, 런던대 등 글로벌 대학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한국영상대는 AI 기반 VFX, 3D 애니메이션, 실시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7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도를 맡은 한명희 교수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과는 첨단 기술과 창의성 중심 교육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기술융합 창작에 강점을 가진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 VFX콘텐츠전공은 AI 기반 실시간 콘텐츠, 언리얼 엔진 시각효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시스템 등 최신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길표 기자 (editve@daum.net?body=https%3A%2F%2Fcc.newdaily.co.kr%2Fsite%2Fdata%2Fhtml%2F2025%2F06%2F12%2F2025061200169.html%0A%5B%ED%95%9C%EA%B5%AD%EC%98%81%EC%83%81%EB%8C%80+VFX%EC%BD%98%ED%85%90%EC%B8%A0%EC%A0%84%EA%B3%B5%2C+%E2%80%98%E6%B1%87%E5%88%9B%E9%9D%92%E6%98%A5%E2%80%99+%EA%B5%AD%EC%A0%9C%EB%8C%80%ED%9A%8C%EC%84%9C+7%ED%8C%80+%EC%88%98%EC%83%81+%EC%BE%8C%EA%B1%B0%5D%20%EA%B8%B0%EC%82%AC%EC%97%90%EC%84%9C%20%EC%A0%84%EC%86%A1%EB%90%9C%20%EB%A9%94%EC%9D%BC%EC%9E%85%EB%8B%88%EB%8B%A4.%0A%0A%EA%B7%80%EC%A4%91%ED%95%9C%20%EB%8F%85%EC%9E%90%EB%8B%98%EC%9D%98%20%EA%B4%80%EC%8B%AC%EC%97%90%20%EA%B9%8A%EC%9D%B4%20%EA%B0%90%EC%82%AC%EB%93%9C%EB%A6%BD%EB%8B%88%EB%8B%A4.%0A%ED%95%9C%ED%8E%B8%2C%20%ED%8A%B9%EC%A0%95%20%EA%B8%B0%EC%9E%90%EB%A5%BC%20%EB%8C%80%EC%83%81%EC%9C%BC%EB%A1%9C%20%ED%95%9C%20%EB%B9%84%EB%B0%A9%EC%9D%B4%EB%82%98%20%EC%9D%B8%EA%B2%A9%EC%9D%84%20%ED%95%B4%EC%B9%98%EB%8A%94%20%ED%91%9C%ED%98%84%EC%9D%B4%20%ED%8F%AC%ED%95%A8%EB%90%9C%20%EC%9D%B4%EB%A9%94%EC%9D%BC%20%EB%B0%9C%EC%86%A1%20%EC%8B%9C%2C%0A%EA%B4%80%EB%A0%A8%20%EB%B2%95%EB%A5%A0%EC%97%90%20%EB%94%B0%EB%9D%BC%20%EB%AF%BC%C2%B7%ED%98%95%EC%82%AC%EC%83%81%EC%9D%98%20%EC%B1%85%EC%9E%84%EC%9D%B4%20%EB%B0%9C%EC%83%9D%ED%95%A0%20%EC%88%98%20%EC%9E%88%EC%9C%BC%EB%8B%88%20%EC%8B%A0%EC%A4%91%ED%95%9C%20%EC%86%8C%ED%86%B5%EC%9D%84%20%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기사 원문] 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12/20250612001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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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6.12 11:32 사진=커뮤니케이션북스 황준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책임교수가 신간 ‘AI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통해 AI가 바꿔나갈 쇼비즈니스의 미래를 조망한다. 이 책은 영화·음악·게임 제작을 바꾸는 최근 AI 기술의 여러 면을 담았다. 창작의 자동화, 팬 경험의 진화, 직업의 위기, 저작권 논란까지 엔터 산업의 격변을 총체적으로 다룬다.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의 제작은 물론 아티스트의 창작과 팬 소통 방식까지 AI가 개입하는 시대에서 저자는 AI의 작곡, 음원 추천 시스템, 가상 보컬 제작 사례부터 영화 제작과 VFX, 배우 음성 복제까지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변화 양상을 분석한다. AI 활용을 통한 명과 암도 조명한다. 창작자 일자리 위기, 저작권과 프라이버시 문제, 콘텐츠 편향 등 윤리적·사회적 쟁점도 짚는다.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챗GPT, 스포티파이, 복스팩토리 등 플랫폼은 물론 디지털 휴먼까지 콘텐츠 현업 종사자, 창작자, 기술 개발자는 물론 팬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아울렀다. 총 10개 장으로 △AI와 아티스트 △AI와 매니지먼트 △AI와 고용 △AI와 IP △AI와 팬덤 △AI와 공연 △AI와 초개인화 서비스 △AI와 예술적 진정성 △AI와 윤리, 그리고 규제 △AI와 창의저 협업을 위한 공존으로 구성돼있다. 저자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글로벌음악산업전공 책임교수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노스리지에서 음악 산업을 전공했다. 소니뮤직산타모니카, 미주중앙일보, JYP엔터테인먼트를 거친후 현재 ㈜엔터스테이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준민 지음.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144쪽. 1만 2000원.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기사 원문]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61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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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배포 2025-06-12 10:33 | 수정 2025-06-12 10:33 VFX콘텐츠전공 제10회 汇创青春(Youth Creation) 국제경연대회서 7팀 수상 한국영상대가  VFX콘텐츠전공  국제경연대회서 7개팀 모두 수상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11일 VFX콘텐츠전공이‘제10회 汇创青春(Youth Creation) 국제경연대회’에서 1등 상을 비롯해 총 7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중국 상하이시 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시아 전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유수 대학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생 문화 창의 전시회다 그 가운데 1등상을 수상한 주찬우 학생의 ‘Blooming Waves’는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의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대표작이다. Touch Designer를 활용해 자연의 생명 주기를 시각화한 이 작품은 GPU 기반 파티클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청각 경험을 구현해내며,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 작품은 꽃이 피어나는 곡선과 색채의 리듬을 입자의 흐름으로 표현해, 생명과 찰나의 미학을 담았다.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시각적으로 다르게 보이는 아나모픽 효과를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향후 인터랙티브 미디어 파사드 및 설치형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형 디지털 작품으로도 진화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대학교, 파슨스 디자인 스쿨, 런던대학교 등 세계적인 예술대학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은 AI 기반 VFX, 3D 애니메이션, 실시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총 7팀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공모전을 지도한 한명희 교수는 “글로벌 무대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둔 것은 학교의 첨단 기술 교육과 창의성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기술융합 창작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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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6.12 06:08 강형철 감독 (사진=NEW, 안나푸르나필름 제공) “극장에 영화를 건다는 게 어마어마하게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걸 진심으로 느낍니다.”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빛을 본 ‘하이파이브’를 두고 강형철 감독은 허심탄회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021년 팬데믹의 영향권 속 무사히 촬영을 마친 이 영화는 2023년 주연배우 유아인의 마약 파문 위기를 딛고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 감독이 ‘스윙키즈’ 이후 선보이는 7년 만의 신작이다. 시사 후 호평이 이어졌고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직행했다. 강 감독표 유쾌한 휴머니즘과 한국형 히어로가 버무려진 ‘오락영화’다. 그는 “재밌게 깔깔 웃으며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2014년경 저와 오래 일해온 PD와 ‘타짜-신의 손’을 찍고 난 후 ‘초능력자로부터 장기이식 받게 된 사람들 이야기’라는 아이디어를 나눴고 ‘스윙키즈’를 찍고 난 후 본격적으로 시나리오를 썼다”고 출발점을 떠올렸다. “연약해 보이는 소녀가 빠른 속력으로 언덕길을 자유롭게 뛰어가는 그림이 생각났어요. 그런 소녀가 초능력자라면 독특하잖아요. 캐릭터들의 개성을 전면으로 내세우되 우리 주변으로 설정했죠.” ‘하이파이브’의 초능력자들은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 속 백만장자 영웅이나 외계인이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법한 이웃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태권도장 딸이나 야쿠르트 아줌마, 심지어 청년 백수도 있다. 장기이식을 받기 전 각자의 아픔을 간직한 이들은 좌충우돌 초능력자 팀으로 뭉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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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입력 2025. 06. 11 (수) 사진 | 이하늬 SNS 이하늬와 장성호 감독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하늬가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하며 목소리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북미 한국영화 최대 관객 영화이자 한국 순수 기술의 10년이라는 세월이 녹아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7월 대개봉합니다. 저는 케서린과 마리아, 천사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 Plz enjoy it!”이라는 소감과 함께 더빙 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더빙 대본을 들고 애니메이션 속 장면이 재생되는 모니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킹 오브 킹스’의 국내 더빙 라인업이 소개되고 있다. 이병헌이 찰스 디킨스 역, 진선규가 예수 역, 이하늬가 케서린 디킨스와 마리아, 천사 역을 맡았으며,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국의 CG·VFX 전문기업 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10년에 걸쳐 각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한 작품으로,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6,000만 달러(약 81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북미 최종 수익을 17일 만에 돌파한 기록적인 성과다. 국내에서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고의 배우들과 성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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