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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6.23 13:59 사진=tvN 제공 덱스터스튜디오가 ‘견우와 선녀’를 통해 드라마 제작 사업에 진출, 본격적으로 콘텐츠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3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첫 선을 보인다.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스튜디오가 기획 및 제작을 맡은 최초의 드라마이자 덱스터스튜디오 내 콘텐츠본부에서 독립 출범한 덱스터픽쳐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드라마 ‘학교 2021’에 출연했던 동갑내기 청춘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4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린 라이징스타 차강윤이 합세했다. 대본 집필은 덱스터픽쳐스가 발굴한 신예 양지훈 작가가 맡았다. 양 작가는 원작의 매력을 생생하게 남아내는 동시에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된 무당’ 염화(추자현) 캐릭터 등장, 양궁 유망주로 재탄생한 견우(추영우)의 새로운 설정 등으로 원작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회사 덱스터스튜디오도 힘을 보탰다. 세계관 구축에 경험치가 높은 덱스터스튜디오 내 VFX본부와 DI본부가 시각특수효과와 색보정을 진행, 글로벌 OTT 수준의 높은 영상미와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는 덱스터픽쳐스의 기획 및 제작 노하우와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덱스터스튜디오의 그룹 간 시너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웃음, 감동, 고군분투 그리고 신묘함까지 모두 녹여낸 ‘팔레트 같은 드라마’로,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덱스터픽쳐스의 비전과 설렘을 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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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25-06-23 10:30:04 덱스터스튜디오가 '견우와 선녀'를 통해 영화에 이어 드라마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인 콘텐츠 전문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대표이사 김동현)가 기획 및 제작을 맡은 1호 드라마인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극본 양지훈)는 6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는 덱스터스튜디오 내 콘텐츠본부에서 독립 출범한 후 덱스터픽쳐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 사진=덱스터픽쳐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거침없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덱스터픽쳐스가 발굴한 신예 양지훈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아 원작이 가진 고교생들의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무당이라는 존재의 신묘함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각색 과정에서 추가된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된 무당 염화(추자현 분) 캐릭터와 양궁 유망주로 재탄생한 견우(추영우 분)의 새로운 설정은 원작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동갑내기 청춘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KBS 2TV '학교 2021' 이후 4년만에 재회해 보여줄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얼굴을 알린 라이징 스타 차강윤이 합세해 선보이는 청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배견우 역할을 맡은 추영우는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광장'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덱스터픽쳐스 안목을 입증하는 사례가 됐다. 물귀신, 불귀신, 아기귀신, 강아지귀신 등 각양각색 K-귀신이 등장하는 '견우와 선녀' 속 판타지 세계관을 묘사하기 위해 모회사 덱스터스튜디오도 힘을 합쳤다. 세계관 구축에 경험치가 높은 덱스터스튜디오 VFX본부와 DI본부가 시각특수효과와 색보정을 진행, 기존 공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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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 입력 2025-06-23 09:08:00 | 수정 2025-06-23 09:32:10 동갑내기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학교 2021>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견우와 선녀>가 오늘(월) 8시 50분 첫 방영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거침없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드라마 <방법>,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 드래곤, 덱스터픽쳐스, 이오콘텐츠그룹이 참여했다. 이 중 덱스터픽쳐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로, 덱스터스트디오 내 콘텐츠본부에서 독립 출범한 후 기획 및 제작을 맡은 ‘1호 드라마’가 <견우와 선녀>다. 덱스터스튜디오도 이 드라마의 판타지 세계관 묘사에 참여했다. 물귀신, 불귀신, 아기귀신, 강아지귀신 등 각양각색의 ‘K-귀신’이 등장하기 때문. 경험치가 높은 덱스터스튜디오의 VFX본부와 DI본부가 시각특수효과와 색보정을 진행해, 기존 공중파 드라마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OTT 수준의 영상미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터픽쳐스에 따르면 <견우와 선녀>를 필두로 16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 등 총 20여 편의 IP에 대한 제작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숏폼 콘텐츠 등 폭넓은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차기 라인업으로는 이석훈 감독의 첫 OTT 시리즈 <머털도사>, 압독적인 스케일의 조선판 ‘메이즈러너’ <비원>, 이민우 감독과 제이선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제야 연애>,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아뮤즈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너에게 다이브> 등이 있다.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기사 원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13&id=atc0000000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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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6-23 오전 8:38:20 | 수정 2025-06-23 오전 8:38:20 북미 사로잡은 K애니의 이유있는 완성도국내 최정상 제작진 총출동…7월 16일 국내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한 영화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가 오는 7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대한민국 VFX1세대로서 ‘해운대’, ‘만추’, ‘명량’ 등 다수의 영화와 ‘별에서 온 그대’, ‘무빙’, ‘스위트 홈’ 같은 시리즈까지 30여년간 250여편의 작품에 참여해 온 장성호 감독이 이번 작품의 각본과 메인 연출을 맡았다. 그는 “액자식 구성의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메인 플롯과 서브 플롯의 균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현실 세계의 ‘찰스 디킨스’ 가족과 2000년 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관객에게도 현실적인 울림을 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각본의 완성도는 북미판 ‘찰스 디킨스’ 역을 맡은 배우 케네스 브래너의 평가에서도 드러난다. ‘벨파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케네스 브래너는 “내가 썼더라도, 이 작품만큼 훌륭하진 못했을 것.”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진일보한 기술적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 장성호 감독은 실사 영화와 같은 퀄리티 구현을 위해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과 카메라를 자체 개발했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이 시스템은 배우의 실사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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