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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 입력 2025-05-10 13:26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기록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8시 37분경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회를 넘겼다. 이로써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는 이들의 통산 9번째 억대 뷰 뮤직비디오가 됐다. ‘Chasing That Feeling’은 지난 2023년 10월 발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타이틀곡이다.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질주하는 듯한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냉혹한 현실에서 작은 마법 같은 순간을 좇던 다섯 멤버가 마침내 서로의 일상 속 기적이 되는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현실’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효과가 동원됐다. 와이어와 차를 이용한 역동적 액션 신과 함께 CGI, VFX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압도적인 영상미를 뽐낸다. 앞서 1월 이 앨범의 선공개 트랙 ‘Back for More (with Anitt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재생 수 1억 회를 달성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약 4개월 만에 또 다른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배출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18일 오사카를 거쳐 24~25일 도쿄에서 ‘[ACT : PROMISE] - EP. 2-’ 대장정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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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입력 2025.05.09 08:25 | 수정 2025.05.09 08:25 사진=연합뉴스 영화관 시장 점유율 2위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와 3위 메가박스중앙이 합병한다. 다만 1위 CJ CGV 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영화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점유율보다 수익성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내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합병 법인의 시장 점유율은 CJ CGV와 비슷하거나 소폭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영화 극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점유율 확보보다 수익성 개선이 우선인 상황"이라고 했다. 작년 기준 CJ CGV의 점유율은 48.5%다. 그러면서 "두 회사의 합병을 계기로 시장 경쟁이 격화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CJ CGV는 국내 극장 구조 개선을 위한 비용 효율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CGV는 자회사 4D플렉스(PLEX)를 신규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특별 상영관을 2000개까지 늘려 2030년까지 매출액을 6배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CJ 4D플렉스는 스크린X, 4DX 등 CGV 특별관용 기술을 개발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시각효과(VFX)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한다. 4D플렉스에 대해 최 연구원은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26년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4D플렉스를 통해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4D플렉스는 단순히 큰 화면으로 시청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영화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 등을 스크린으로 단체 관람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어 이를 산업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했다. 1분기 CJ CGV의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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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2025-05-08 15:05 VFX(특수시각효과) 및 ICT 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가 신용보증기금의 올해 첫 ‘혁신아이콘’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 캡쳐 시스템 ‘혁신아이콘’은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신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을 발굴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2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과 함께 글로벌 진출과 경영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기업 성장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번 13기는 총 184개 기업이 경합,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전문심사위원단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웨스트월드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최신 기술력, 콘텐츠 제작 역량,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LED Wall 기반 인카메라 VFX, 버츄얼 휴먼 및 AI 기반 콘텐츠 파이프라인 기술 등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라이브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선제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고 AI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IP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하며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AI 기반 디지털 3D 환경 재구축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이번 선정은 기술 중심 콘텐츠 제작 그룹으로서의 방향성과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쾌거”라며 “향후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와 기술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트월드는 V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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