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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배포 2025-01-27 17:01 | 수정 2025-01-29 20:22 [B그라운드] CGV용산관에 세계 최초로 론칭한 4면 스크린엑스관(사진제공=CGV) “영화관의 핵심 경쟁력은 3S입니다. 스크린(Screen), 사운드(Sound), 시트(Seat)죠. 그 동안은 이 세 가지 영역이 따로따로 최고의 수준으로 진화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세 가지 기술이 하나의 상영관으로 결집돼 좋은 하모니를 만들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산CGV에서 23일 열린 4면 스크린엑스관(ScreenX, CJ CGV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영 화 상영 포맷으로 정면과 좌우 벽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특별관)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CJ 4DPLEX 오윤동 스튜디오 담당은 이렇게 밝혔다. “모두가 리드 보컬인 밴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모두가 잘하는데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 느낌이랄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이곳 용산관을 앞으로 전 세계 최신 기술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상영관으로 진화시키고자 합니다.” CGV용산관에 세계 최초로 론칭한 4면 스크린엑스관에 대해 설명 중인 CJ 4DPLEX 오윤동 스튜디오 담당(사진제공=CGV) 세계 최초로 천장까지를 아우르는 4면 스크린엑스관에 대해 오 담당은 이같은 각오를 밝히며 “현재는 기술적으로 보완하고 발전해야 할 부분들과 과제들이 아직은 너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화질, 콘텐츠의 적합성 등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지만 용산CGV의 4면 스크린엑스관은 천장까지를 활용해 시야가 더 넓어진 스크린, 국내 스크린엑스관 최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도입 및 스크린 내 54개 스피커 설치로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전 좌석 리클라이너 도입으로 핵심 경쟁력 3S를 갖췄다. “대중들의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이 무섭게 또 빠르게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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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 승인 2025.01.26 18:38 춘천 지역 내 네트워크 환경 조성 및 지역 인재 양성 목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대회의실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 협약 체결.[사진=춘천시] 춘천시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시각특수효과(VFX)산업 육성에 박차 를 가하기 위해 북유럽 최고 시각특수효과(VFX)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25일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기관은 춘천시와 김프빌(GIMPVILLE),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김프빌은200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전문기업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팔마(La Palma)'와'트롤의 습격(Troll)',영화'콘보이(Konvoi)'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더 문'및 드라마'무빙'제작에도 참여하며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내 시각특수효과(VFX)선두기업인M83는 김프빌의 최대 주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지역에 세계적인 영상산업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도 포함되며이를 통해 춘천의 문화·영상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춘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세계적 네트워크 확대와 지 역 인재 양성 등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더욱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기사 원문]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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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입력 2025.01.26 14:42 사진제공 = 춘천시청 (춘천=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춘천시는 25일 오후 3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 협약이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춘천시와 김프빌(GIMPVILLE),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도시재생 혁신 지구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북유럽 최 고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김프빌은 200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라팔마(La Palma)'와 '트롤의 습격(Troll)', 영화 '콘보이(Konvoi)'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더 문' 및 드라마 '무빙' 제작에도 참여하며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선두기업인 M83는 김 프빌의 최대 주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지역에 세계적인 영상산업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도 포함되며, 이를 통해 춘천의 문화·영상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도 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제공 = 춘천시청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세계적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 등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더욱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말했다. 이재호 기자 (lslee77@naver.com) [기사 원문]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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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입력 2025.01.23. 05:00 | 수정 2025.01.23. 15:51 CGV가 4면이 스크린인 스크린X관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스크린X관은 정면과 좌우 벽면 3면이 스크린이었다면, 이번엔 천장까지 스크린을 확장한 것이다. 총 200석 규모로 전 좌석에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됐고, 입체 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했다. /CGV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24일 개봉)을 시범 상영했다. 중앙에서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관객의 머리 위에서 화려한 드론 쇼가 펼쳐졌다. 정면에서 쏘아 올린 폭죽이 솟아오르더니 불꽃놀이가 천장 스크린을 수놓았다. 사방이 스크린으로 둘러싸여 공연장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공간감은 장점이나 기술적 한계도 보인다. 정면에 비해 천장 스크린은 화질이 떨어지고, 환풍기 등 천장의 설비가 두드러지면서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의 오윤동 스튜디오 담당은 “올해 하반기 해상도가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젝터를 도입할 예정”이라면서 “영화를 볼 땐 가운데 화면에 집중하고 벽면과 천장 스크린은 몰입을 위한 보조 장치로 봐주면 좋겠다”고 했다. 좌우 벽면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3면 스크린X는 2013년에 CGV와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전 세계에 수출됐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46국에서 423개 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영화 시장의 침체에도, 스크린X관은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 9400만달러(약 1350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듄: 파트2′ 등 전 세계 흥행 20위 영화 중 17편을 스크린X관에서 개봉한 덕이다. CJ 4D플렉스는 영화 기획부터 본편 특수효과(VFX)까지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X 특화 콘텐츠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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