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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등록 2025.04.22 08:38 ‘킹 오브 킹스’ 스틸 /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북미 개봉 10일 만에 약 650억원을 벌어들인 ‘킹 오브 킹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를 올여름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린다. 앞서 지난 11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는 개봉 10일 만에 현지 티켓 수입 4563만 6451달러(약 648억원, 현지시간 21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을 기록했다. 개봉 2주 차로 접어들면서 관객수가 줄긴 했지만, 드롭률은 10.8%에 불과하다. 통상 북미 시장 내 개봉 2주 차 드롭률이 40~50%임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실제 관객 반응도 뜨겁다. ‘킹 오브 킹스’는 시네마스코어의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으며,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관객점수) 98%를 기록 중이다. ‘킹 오브 킹스’는 장성호 감독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장 감독이 대표로 있는 CG/VFX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듄’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으로 참여했다. 이외 케네스 브래너, 우마 서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벤 킹슬리, 마크 해밀 등이 힘을 보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기사 원문]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4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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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등록 2025-04-22 오전 8:22:31 | 수정 2025-04-22 오전 8:22:31 개봉 10일째 북미 수익 642억 돌파…90개국 개봉확정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난 11일 북미에서 개봉한 국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가 개봉 10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 약 642억 원을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취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킹 오브 킹스’ 스틸. (사진=모팩스튜디오)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개봉 10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 4533만 달러 (약 642억 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1주차 북미 3200개 스크린에서 상영을 시작한 영화는 개봉 2주차 3535개 스크린으로 확대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 10.8%의 역대급으로 낮은 드롭율(관객수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어 새롭게 탄생한 K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북미 시장의 경우 개봉 2주차 드롭율은 일반적으로 40%~50%이지만, ‘킹 오브 킹스’는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록 달성의 완벽한 청신호라 할 수 있다. ‘킹 오브 킹스’는 1978년부터 시작한 유서 깊은 미국의 관람객 평가 조사 기관인 시네마스코어의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으며,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8%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북미를 포함해 영국과 호주 등 영어권 시장과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같이 다양한 대륙의 50개국에서 개봉을 하여 상영 중이며, 연말까지 90개국까지 개봉을 확정해 2025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설지 주목된다. 이렇듯 북미를 사로잡으며 국내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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