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업계 최신 뉴스를 모았습니다. 이 곳의 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제작사 '웨스트월드스토리', 숏폼드라마창작자 키운다 - 디지털데일리

조회 : 7
등록일 : 2025-05-30 12:00

기사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기사 원문]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3009593914913


전체 0

    국민일보 | 입력 2025-06-03 01:09 유니버설 픽쳐스 “관객들이 현실 세계에선 불가능한 경험을 영화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작이 가진 감성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사진) 감독이 2일 국내 언론과 가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에서 16억5640만 달러(약 2조3230억원)의 수익을 거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6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족장인 아버지 스토이크(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 드림웍스 최초의 실사 영화로 오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3부작을 모두 연출한 데블로이스 감독과 제작진이 이번에도 참여했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제작을 제안받았을 때 많은 팬이 사랑했던 이야기에 확장된 서사를 더하고, 성숙하고 진화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다”며 “실사 영화인 만큼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화면을 구현하려 했다. 가장 완벽한 촬영지를 찾기 위해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등 많은 곳 돌아다니면서 용들의 서식지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영화는 시각효과를 통해 히컵과 투슬리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비행을 스크린에 펼쳤다. 하늘 끝까지 치솟았다가 아찔하게 활강하는 이들의 비행은 애니메이션보다 스릴 넘치고 사실감 있게 전달된다. 대형 스크린에 특화된 아이맥스 카메라를 투입해 실제로 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속도감을 주는 한편 장대한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직접...
    추천 0 조회 3
    국민일보 | 입력 2025-06-02 17:12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스틸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관객들이 매력적인 인물에 공감하고, 강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몰입하고, 현실 세계에선 불가능한 경험을 영화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작이 가진 감성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2일 국내 언론과 가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에서 16억5640만 달러(약 2조3230억원)의 수익을 거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6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족장인 아버지 스토이크(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 드림웍스 최초의 실사 영화로 오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3부작을 모두 연출한 데블로이스 감독과 제작진이 이번에도 참여했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제작을 제안받았을 때 많은 팬들이 사랑했던 이야기에 확장된 서사를 더하고, 성숙하고 진화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다”며 “실사 영화인만큼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화면을 구현하려 했다. 가장 완벽한 촬영지를 찾기 위해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등 많은 곳 돌아다니면서 용들의 서식지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영화는 시각효과를 통해 히컵과 투슬리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비행을 스크린에 펼쳤다. 하늘 끝까지 치솟았다가 아찔하게 활강하는 이들의 비행은 애니메이션보다 스릴 넘치고 사실감 있게 전달된다. 대형 스크린에 특화된 아이맥스 카메라를 투입해 실제로 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추천 0 조회 2
    매일경제 | 입력 2025-06-02 16:39:36 흥행작 가뭄기에 개봉하는기업 M&A 다룬 '소주전쟁'초능력 히어로 '하이파이브'거창한 사회정의 실현 없이현실 그대로 비춰 호평받아 영화 '소주전쟁'의 한 장면. 소재는 소주이지만 내용은 기업 M&A에 관한 경제 영화다. 쇼박스 한국 영화관에서 신파(新派)가 사라졌다. 고난을 겪고 사회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관객의 '억지 눈물'을 짜내는 신파는 극장가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이다. 그 증거가 6월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 '소주전쟁'과 '하이파이브'다. 온기 가득한 선인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에게 번번이 뜯어 먹히고, 평범한 얼굴의 히어로들이 악인에게 흠씬 두드려맞는데 그 과정에 눈물 한 방울의 정서도 보이지 않는다. 신파가 사라졌기에 더 몰입감 넘치는 두 영화를 최근 살펴봤다.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영화 '소주전쟁'은 분명히 '한국인의 술' 소주에 관한 영화다. 그러나 영화의 소재만 소주일 뿐 실제론 기업 인수·합병(M&A)에 관한 영화다. '빅 쇼트' '인사이드 잡' 등을 떠올리게 할 만큼 현실적이고 러닝타임 104분도 그래서 매우 빠르게 흘러간다. 때는 1997년 IMF 시절,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종록(유해진)은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 '국보맨'이다. 그에게 회사는 자신의 인생과 같다. 하지만 맨해튼 기반의 글로벌 투자사 솔퀸 막내 사원인 인범(이제훈)에게 자신의 출신국인 국보그룹은 연말 보너스를 위한 탁월한 먹잇감이었다. 전 국민이 소주를 연간 80병도 넘게 마셔서다. 인범은 솔퀸이 국보그룹을 컨설팅하면서 국보그룹 채권을 헐값에 몰래 매입할 것을 임원들에게 제안한다. '몸값 3조원'의 국보그룹을 흡수하려 솔퀸이 비밀리에 베팅한 금액은 고작 '1000억원'이었다. 솔퀸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5년간 국보 채권을 사모으기로 한다. 당장의...
    추천 0 조회 3
    KBS연예 | 입력 2025.06.02 08:17 강형철 감독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 잇달아 흥행작품을 내놓은 뒤, <스윙 키즈>로 숨고르기를 했던 강형철 감독이 신작 <하이파이브>로 돌아왔다. <하이파이브>는 2021년 촬영이 끝난 작품이지만 ‘유아인 문제’로 개봉이 불투명한 상태였다가 지난 주, 마침내 극장에서 공개된 것이다. 강형철 감독을 만나 <하이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어린 여학생이 주인공이다. 캐릭터 배치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강형철 감독: “개성 있는 특촬물을 기대했다. 저의 첫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제작실장이었떤 유성권 피디가 2014년 <타짜2> 찍고 나서 아이디어를 하나 냈었다. 초능력자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이야기였는데 재밌는 로그라인이 나왔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스윙 키즈> 끝나고 글로 쓰기 시작했다. 어떤 소녀가 빠른 속력으로 언덕길을 자유롭게 뛰어가는 그림이었다. 가장 연약한 소녀가 힘을 가지면 독특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개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이야기이다.” Q. 개봉을 앞두고 예매 1위를 차지했다. ▶강형철 감독: “(두 손을 들며) 와우! 요즘 극장이 어렵다. 전체적으로 관객이 많아졌으면 한다. 순위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말이다. 극장에 빈자리가 너무 많다. 마법처럼, 콘서트를 즐기듯이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Q. ‘하이파이브’ 멤버들에 대해 연령대나 성별 안배는 하였는지. 안재홍과 유아인의 경우는 겹치는데. ▶강형철 감독: “안배를 한 것은 아니다. 둘은 30대, 젊은 남자이다. 둘을 설정한 것은 티키타카를 위한 것이다. 약간의 트러블이 있지만 나중에 가서는 화합이 되는 모습을 생각한 것이다. 정말 잘 안 맞는 두 사람의 관계를 표현하기에 어떤 것이 좋을까. 좋아하는 야구팀이 다를 경우?...
    추천 0 조회 3
    SR타임스 | 입력 2025.06.01 14:11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NEW "유아인 배우 논란 이후 직접 만난 적 있어…사죄의 말 전해" "비디오 가게에서 발견한 유쾌하고 활기찬 만화 같은 영화" "VFX 이외에 배우들 연기의 힘과 분명한 즐거움 담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2008년, 하루아침에 시작된 삼대 가족의 동거를 유쾌하게 그린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에 흥행 스캔들을 몰고 온 강형철 감독. 이후 학창 시절의 찬란한 우정을 담은 '써니', 타짜들의 숨 막히는 승부를 다룬 '타짜-신의 손', 그리고 전쟁통 속 오합지졸 댄스단의 열정을 그린 '스윙키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와 감동, 캐릭터의 생동감을 놓치지 않았다.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을 모두 거머쥐며 감독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런 강형철 감독이 신작 하이파이브로 돌아왔다. 장기 이식을 계기로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판타지, 액션, 코미디의 유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하이파이브'는 그의 연출 미학이 집약된 작품이다. 입체적인 캐릭터, 재치 넘치는 대사, 귀를 사로잡는 음악,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출이 어우러지며 강형철 감독표 시네마의 진수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초능력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그의 말처럼, 이 특별한 히어로 영화는 우리 안의 가능성과 연대의 힘을 기발하게 그려낸다. SR타임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하이파이브'의 강형철 감독을 만나 이번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2021년 촬영을...
    추천 0 조회 4
    SR타임스 | 입력 2025.06.01 14:11 ▲'하이파이브' 이재인. ⓒNEW "완서 캐릭터는 가장 깊게 이해하고 공감한 인물" "박진영 배우, 액션 함께한 동지…배려 많이 해줘" "'미지의 서울' 1인 2역 섬세한 연기…어렵지만 재미있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이재인 배우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2년 드라마 '노란복수초'로 데뷔한 이래 영화 '사바하'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총 15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세상', '라켓소년단', '밤이 되었습니다', '미지의 서울' 등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다. 강형철 감독의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이재인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태권소녀 완서 역을 맡았다. 심장 이식 후 폭발적인 괴력과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를 얻게 된 초능력 소녀로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스크린 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SR타임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이재인 배우를 만나 이번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 작품의 출연 계기와 오디션 과정을 밝힌다면 오디션 통해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는데 세 번 정도 참여하고 합류하게 됐어요. 원서의 대사가 조금 특이한 편이었었거든요. 봉준호 감독님 '괴물'의 변희봉 배우님 대사로 오디션을 봤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무술 감독님도 오디션장에 계셨고 발차기나 기본 동작 같은 거 몇 가지 보여드렸던 것 같아요. 제가 태권도는 품 띠까지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했던 거라 이번에 다시 배웠습니다. Q.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연기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너무 대단하고 정말 존경하는...
    추천 0 조회 3
    중앙일보 | 2025-05-30 19:40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사 ㈜웨스트월드스토리(대표이사 김나영)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 글로벌 숏폼드라마 크리에이터 육성 및 제작에 나선다.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발대식] 웨스트월드스토리는 28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발대식’을 통해 ‘Shortform NextGen: 글로벌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개별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표적 콘텐츠 인재 양성 사업이다. 기수료생으로는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 등이 있다.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에는 16개 플랫폼 기관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와 멘티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웨스트월드스토리의 프로젝트는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한 창의인재동반사업 최초로 선정된 ‘숏폼드라마’ 분야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웨스트월드스토리 김나영 대표는 ‘수십조 원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한 ‘숏폼드라마’라는 새로운 킬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된다. K-숏드 열풍을 이끌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AI 프로덕션을 활용해 국내 숏폼드라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의교육생(멘티)을 선발해 육성하는 ‘멘토링’ 부문과, 연내 숏폼드라마 제작 및 완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화’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약 한 달간 신진 크리에이터 16인과 3편의 창작 프로젝트를 선발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자체 작품 제작으로 본격적으로 숏폼드라마 사업에 나선 웨스트월드스토리는 글로벌 숏폼...
    추천 0 조회 3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5.29 17: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를 탄생시켰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의 강형철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안재홍은 만년 작가 지망생 지성 역을 맡았다. 2021년 크랭크업한 '하이파이브'는 오랜 기다림 끝에 빛을 볼 수 있었다. 강형철 감독은 "주변에 동료들이 있으니까, 서로서로 응원해주고 그러면서 우리가 위로해주고 그러면서 잘 지냈다"라며 긴 기다림을 지나온 소감을 전했다. '타짜-신의 손'(2014) 이후 '초능력자에게 장기를 이식받은 이야기'라는 로그라인이 나오게 됐고, '스윙키즈'(2018)를 찍은 뒤 구체적인 시나리오 개발에 들어갔다는 그는 "오락 영화를 너무 하고 싶었다. 비디오 가게가 있었던 시절, 주말에 재밌는 영화를 보는 행복이 있었다.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초능력 물인 만큼 후반작업에도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그는 "디테일한 편집은 빨리 끝났지만, VFX 작업이 오래 걸렸다. 컷이 워낙 많았고 오래 걸리기도 했다. 하나가 바뀌면 다른 하나를 바꿔야 하기도 했고 중간에 음악을 변경해야 했던 사정도 있었다. 편집, 음악 감독을 너무 괴롭혔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의 마약 상습 투약 논란이 터지면서 '하이파이브'의 개봉에 한 차례 더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하이파이브'에서 유아인의 장면은 거의 편집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강 감독은 "이 영화가 한 명의 영화가 아니지 않나. 앙상블의...
    추천 0 조회 6
    https://pf.kakao.com/_xixlxbAn/chat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