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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AI 영상 편집 솔루션 '밀스톤 큐' 내놓는다 - 화이트페이퍼

조회 : 5
등록일 : 2025-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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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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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 입력 2025-07-17 17:30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10년이 넘게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작품의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의 눈앞에 소설 속 세계가 펼쳐진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퇴근하던 김독자는 졸지에 소설 속 인물이 되어 살아남기 위한 게임에 참여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오는 23일 개봉한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지수 등 화려한 출연진에 300억 제작비가 투입된 올 여름 극장가 기대작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유중혁(이민호)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에 대해 김독자가 항의하자 작가가 “결말을 바꿔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독자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단계별 미션이 주어지고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각자의 본성을 드러낸다. 영화는 생사가 엇갈리는 위기 속에서 유중혁과 김독자의 신념이 대립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김독자는 “생명은 소중한 것이므로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게 맞다”고 주장하지만 유중혁은 “과연 인간이 살릴 만한 존재인가. 인간이 어떤 짓까지 하는지 아느냐”고 받아친다. 판타지 액션물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많은 장면이 인간과 괴수의 대결로 채워진다. 게임 속 한 장면을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듯 비현실적인 공간, 일상 공간인 지하철역이 교차하며 섬뜩함을 안긴다. 다만 화려한 시각특수효과(VFX)를 예상했던 원작 팬들에게 사마귀나 화룡, 땅강아지 등 크리처들의 만듦새는 기대만큼의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관객을 설득할만큼 인물의 서사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점도 아쉽다. 러닝타임 117분, 15세 이상 관람가. 임세정 (fish813@kmib.co.kr) [기사 원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411976&code=6118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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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트 | 입력 2025-07-17 15:49:21 | 수정 2025-07-17 15:49:21 감독:  장성호 배우:   (목소리)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 장르: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101분 개봉: 7월 16일 간단평 영국의 소설가 ‘찰스 티킨스’의 낭독회 중, 무대 뒤에서 말썽을 부리다 혼이 난 막대 아들 ‘월터’. 아서왕 이야기에 푹 빠져 있는 중인 월터가 야단을 맞고 풀이 죽어 있자, 디킨슨은 아들에게 진정한 왕 ‘예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다. 예수가 탄생한 2,000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이야기 여행을 떠난 아버지와 아들이다. 지난 4월 개봉하여 북미를 사로잡은 한국 애니메이션이 있다.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걸 보고 나서야 한국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그 만듦새에 있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호평 속에 북미에서 한국 영화로는 최고 흥행(한화 약 81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흥행 이면에는 기독교 윤리가 문화 전반에 걸쳐 깊숙이 자리 잡은 미국 정서를 터치한 까닭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랑’과 ‘헌신’, ‘희생’이라는 보편적인 진리를 쉽고 과잉 없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 종교 유무에 상관없이 소구할 지점이기도 하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쓴 ‘예수의 생애’라는 책에 모티브를 얻어, 아버지 디킨스가 아들 ‘월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점도 접근성을 높이는 지점이다. 국내 VFX 1세대로,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성호 감독이 자본력의 한계로 처음부터 북미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10여 년간 준비해 완성한 결과물이 <킹 오브 킹스>다. 감독은 소위 ‘먹힐 법한 이야기’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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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 입력 2025-07-17 14:34 | 수정 2025-07-17 14:41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23일 개봉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야당’ 338만명. ‘히트맨2’ 255만명. ‘승부’ 215만명. 최고 흥행작이 천만은커녕 오백만 근처에도 가지 못한 2025년 한국 영화 흥행력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손익분기점 600만명. 오랜만에 만나는 대작으로, 한국 영화계 전체에 방향타를 제시할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오는 23일 개봉한다. “내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희생이 이 소설의 주제라면 이 소설은 최악입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읽는 웹소설이 유일한 낙인 회사원 김독자(안효섭)는 계약 종료에 따른 마지막 출근 날 마지막화를 보고 작가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낸다. 10년 전 연재 초기에 받았던 관심이 썰물처럼 빠지면서 막판에는 김독자가 ‘조회수 1’의 유일한 독자로 남은 웹소설에서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이 회귀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모두 희생시키는 결말을 보고 실망해 쓴 글이다. “결말이 마음에 안 드시면 직접 써보시죠.” 김독자가 작가의 답장을 확인하는 순간 지하철이 달리던 동호대교가 붕괴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공격과 함께 승객들의 미션이 적힌 홀로그램 화면이 뜬다. ‘전독시’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넘긴 메가 아이피(IP·지적재산권)인 동명 원작 웹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것이다. 본편만 551화, 외전까지 3천화가 넘는 방대한 세계관에서 앞부분 에피소드를 시나리오에 담았다. 작가의 답장을 받은 김독자 눈앞에 펼쳐지는 건 그가 소설에서 읽은 내용과 일치하는 ‘세상의 멸망’이다. 히어로처럼 힘도 세지 않고 초능력도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유일하게 소설의 끝을 알기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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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25.07.16 16:45 | 수정 2025.07.16 16:4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지적 독자 시점'이 대규모 VFX부터 미술을 아우르는 제작 비하인드와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판타지 액션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가장 주요한 작업은 단연 VFX이다. 전체 1,500여 컷 중 약 1,300여 컷이 CG 분량일만큼 VFX 시각 효과는 작품의 큰 부분을 담당한다. VFX 팀은 기존의 작품에서 본 듯한 세계가 아닌, 전에 본 적 없던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시각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가장 먼저 프리 비주얼을 제작해 배우와 크리처의 액션 동선을 미리 계획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본 촬영 시 현장에서 프리 비주얼을 가이드로 삼아 배우들과 긴밀히 소통했다. VFX 팀은 크리처 디자인이나 칼을 휘두르는 효과 하나까지 현실과 영화적 구현의 경계선을 맞춰가는 것에 몰두했다. VFX 분량이 많은 만큼 김병우 감독이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현실과 판타지의 균형이었다. 모든 상황이 판타지 설정 하에서 진행되지만 그 안에서 움직이는 인물들은 현실감을 잃지 않도록 만드는 것을 연출의 핵심으로 두었다. 현실과 판타지의 황금 밸런스를 찾기 위해 베테랑 제작진이 머리를 모아 구현한 '전지적 독자 시점'의 VFX 프로덕션은 관객들을 작품 속 캐릭터들과의 장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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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연예 | 입력 2025.07.16 15:48 장성호 감독 'K-' 열풍 속에 또 한 편의 ‘케이’ 작품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정확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만화영화'가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서 놀라운 성적을 올린 것이다. 국내 VFX(Visual Effects·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인 모팩스튜디오의 대표 장성호 감독이 제작·연출·각본을 맡아 100% 국내 자본으로 완성한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이다. 지난 4월 미국에서 개봉하여 6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영국 100만 달러 등 글로벌 흥행수익은 6,861만 달러이다) 그동안 수많은 한국영화, 중국영화, 미국영화의  VFX를 담당해 오던 모팩의 장성호 감독은 왜 애니메이션을 직접 감독하고, 미국 시장에 도전했는지 직접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찰스 디킨스의 책(‘우리 주님의 생애’)이 원작이 아니다. 예수에 대한 관점이 저와는 달랐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재밌다고 생각되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은 박스오피스와 관련된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블라인드 시사회와 배급 관련자들 시사를 통해 어느 정도 예상치가 나왔다. 1200만 달러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더 높은 흥행수익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개봉 첫 주말에 1900만 달러를 벌어드리며 <마인크래프트>에 이어 2위에 랭크되었다) Q. 미국에서의 홍보활동은 어떤 식으로 펼쳐졌는지. ▶장성호 감독: “미국에서 일정을 짜서 지난 3월부터 2주 정도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펼쳤다. 내슈빌에서 프리미어 시사가 있었고,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내슈빌을 선택한 것은 그곳이 중남부 바이블 벨트라고 불리는 기독의 성지이다. 엔딩곡 ‘Live Like That’을 부른 크리스틴 체노워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내슈빌은 컨츄리 음악의 성지이기도 해서 매체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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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넘게 연재된 판타지 웹소설을 끝까지 본 유일한 독자의 눈앞에 소설 속 세계가 그대로 재현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지극히 평범한 20대 회사원인 주인공의 이름은 김독자. 역할수행게임(RPG)에서나 봤던 알림창이 떠다니고 파충류형의 괴수가 출몰하는 판타지 세계에 관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인도하며 극을 이끄는 인물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안효섭(30)이 무색무취, 검은 양복 차림의 김독자를 연기했다. 영화로는 첫 주연작이다. 안효섭은 배우 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등 출연진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낸다. 명성 높은 원작 IP(싱숑 작가의 동명 웹소설), 300억 제작비 판타지 대작, 올여름 텐트폴 영화. 부담스러운 수식어가 잔뜩 붙은 영화이지만, 1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안효섭은 들뜬 기색 없이 차분했다. 그는 “나의 ‘김독자’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부끄러움이 남지 않도록 매 현장에 열심히 임했다”고 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독자의 평범함은 안효섭이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한 이유다. “이전에 했던 역할들은 저마다 강점이나 특색이 있었는데, 독자는 그게 안 보였어요. 제목처럼 독자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이니, 누구나 이입할 수 있는 보편적인 평범함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독자가) 너무 멋있지 않았어요? 지나치게 능숙하진 않았나요?” 안효섭이 김병우 감독에게 가장 많이 물었다는 말이다. 그는 평범하던 사람이 칼로 괴수를 무찌르는 모습이 너무 ‘주인공스럽게’ 표현될까 봐 고민했다고 한다. 김독자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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