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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효섭·이민호 믿고 본다⋯'전독시', 환상적 CG·놀라운 세계관 - 조이뉴스24

조회 : 14
등록일 : 2025-07-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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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joynews24.com/view/186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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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릿지경제 | 배포 2025-08-05 16:17 | 수정 2025-08-05 16:17 KUMA영상캠프 만족도 97%, 내년에도 오고 싶은 캠프 2025 제2회 KUMA영상캠프를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영상대 제공 지난 7월 31일, 영상 제작의 열기로 가득 찼던 한국영상대학교의‘2025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생 및 예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무형 체험 캠프로, 특히 올해는 현직 졸업생 특강과 특수영상 체험 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국영상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 어린 아이디어가 실제 영상 콘텐츠로 구현되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캠프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영상 기획 회의부터 대본 구성, 숏츠 촬영, 편집까지 직접 수행했고, 이 과정에서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들의 1:1 지도를 받았다. 특히, 기존 커리큘럼에 더해진 특수영상 체험 시간에서는 모션캡처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VFX 기술 체험이 진행되어 영상 기술의 최전선을 경험할 기회가 제공됐다. 여기에 현직에서 활동 중인 한국영상대 졸업생의 특강도 함께 열려, 영상 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캠프의 백미는 마지막 날 진행된 숏츠 콘텐츠 시사회.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각 조는 작품에 담긴 기획 의도와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함께한 멘토들은 진심 어린 피드백과 응원을 건넸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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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트 | 입력 2025-08-05 14:05:22 | 수정 2025-08-05 14:05:22 “구심점이 필요했고, 고민 끝에 ‘연대’로 했죠” 여름 텐트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병우 감독의 말이다. 이 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전 세계 누적 조회수 2억회 이상을 자랑하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방대한 서사와 낯선 세계관을 2시간 남짓의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야 했던 감독. 시각과 청각이라는 도구를 무기 삼아, ‘연대’를 키워드 삼아, 김독자와 그 동료들의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갔다. 현대 판타지의 장르 특성상 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노라는 감독을 만났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주얼을 선사하고자, 처음으로 상업영화를 찍는 여성 카메라 감독을 고수하는 등 드러나지 않은 그의 도전과 신선한 시도에 대해 들어본다. 공개를 앞둔 소감은. 어떻게든 답안지를 제출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 시사회 전날 오후까지도 계속 작업을 이어갔다. 특히 VFX 샷들은 시간을 들인 만큼 더 좋아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조금씩 더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다. 아직 작업이 완전히 끝났다는 실감은 잘 들지 않고, 영화가 완전히 종료되었다고 느끼려면, 홍보 일정까지 마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기대 반 초조함 반의 상태다.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건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이다. CG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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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입력 2025.08.05 10:45 | 수정 2025.08.05 10:45 영화촬영일수 3년만에 절반 '뚝' 넷플릭스 등 OTT 산업 성장에 영화 제작 현장도 전세계로 확대 2023년 작가·배우 파업도 제작비 높여 '마테호른' 오프닝 파라마운트는 20년만에 주가 10분의1 토막에 팔려 "LA 떠나는 제작사 잡자" 각 주 경쟁 게티이미지뱅크 "올 초부터 슛 들어간 영화가 하나도 없어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살면서 대역배우로 활동하던 게오르기 일리치(47)는 최근 영화 촬영이 없어서 우버 운전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24년 전 배우의 꿈을 꾸며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온 그는 4일(현지시간)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영화 산업이 완전히 죽었다. 이렇게 일을 찾기 힘든 상황은 살면서 처음"이라고 전했다. 초창기 할리우드의 모습을 다룬 영화 『바빌론(2022년)』에서 가상의 유명 배우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분)는 할리우드를 "세상에서 가장 마법같은 곳"이라고 묘사한다. 1920년대부터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돈과 명예, 욕망이 이곳에 몰렸다. 그러나 최근 할리우드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무성 영화 배우 콘래드가 유성 영화의 등장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듯,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도 글로벌 OTT 서비스의 확산으로 사상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비영리단체 필름L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LA에서 촬영된 영화·텔레비전(TV) 총 촬영일수는 5295일로 전년 대비 22.3% 감소했다. 2022년 대비로는 46.1%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포함해도 역대 최저 수준이다. 미국 대표 영화제작사인 파라마운트픽처스를 포함한 파라마운트글로벌이 스카이댄스미디어에 80억달러(약 11조원)에 인수된 사례는 미국 영화산업이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 영화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스위스 마테호른산으로 유명한 파라마운트픽처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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