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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픽셀·
가끔은 픽셀이 더 무겁게 느껴질 때
2025.11.18 14:58·조회 89·추천 0
배달 다니면서 이 무거운 박스들 나르다 보면 퇴근하고 책상 앞에 앉아서 픽셀 쪼개는 게 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마야에서 캐릭터 움직이는 거 간단해 보여도 프레임 하나하나 붙잡고 있으면 영 진도가 안 나갑니다. 그래도 어제는 공 하나 튀기는 거 겨우 완성했는데 괜히 뿌듯하고 그렇네요. 7080 노래 틀어놓고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샐 때도 있고요. 저도 언젠간 영화에서 보던 그런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갈 길이 머네요.